24/02/23/금
밤 12시 18분
소변보고 다시 누웠다.
음식물이 미슥 거리네.
2층에 머하길래 계속 소리나냐.
몇시간째.
1시 18분
이제 좀 조용
릴스 보는 중.
글레디에이터 대사인가?
'한 남자가 말하더군, 죽음은 모두에게 미소 짓는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미소로 답하는 것이다.'
먼 뜻일까?
배아프고 속 미슥 거리고.
탄산음료 땡긴다.
그것보단 걷고 싶다.
문제는 무릎이랑 발목 상태가 안좋음.
2시 44분
배터리 42%
3도
더워서 이불 한장 재낌.
자자.
충전 ㄱㄱ
7시 17분
폰켰다.
배터리 90% 충전
2도
8시 22분
1도네.
기온 더 떨어짐.
슬슬 나갈까 고민.
작업복 챙기려면 가방 가져가야 되네.
8시 58분
가즈아~!
9시 9분
습기 때문인가?
입김봐라, 브레스네.
47분
머지
운동화 한짝만 덩그러니.
누가 술먹고 신발 한짝 두고 갔나?
신데렐라도 아니고.
갑자기 멸치액젓맛이 진한 김치 겉절이가 땡긴다.
10시 1분
아카데미 극장
포인트 적립은 CJ원 다운 받아서 가입해야 한단다.
버튼 아카데미 10점 만점에 9점 준다, 추천 이라는 글을 보고 보러 왔다.
11000원인데 조조 할인된건지 먼지 모르겠다.
5분에 시작.
광고 하겠지.
끙아중.
누가 바닥에 소변을 본건지 물이 흥건.
변기 커버에도 누런물.
닦고 종이 깔고 앉아서 싸는중.
어제 먹은거중에 하루 지난 냉동피자가 제일 맛있었음.
7분
내뒤에 사람 없었는데(티켓팅시 빈자리) 갑자기?
나 포함 8명
폰끈다.
12시 26분
총 10명 관람
폰켰다.
4도
엔딩 크레딧.
뒷자리 아지매 멀 먹는지 봉지를 계속 부시럭
소시 서현 광고 나오고 소시 유리 독립영화? 같은거 광고 나오고 바튼(계속 버튼이라 적네) 아카데미 개봉예정 광고 보고 바튼 아카데미 영화 봄.
31분
어우, 허리야 ㅅㅂ
극장 나오면 허리 아프네.
걷는 중.
1시 23분
학원 도착
폰 끈다.
2시 8분
실제 지진건 5분 되나?
재료 가공
그라인더 날도 거의 다 되었는데 수업중이라 바꿔달라 하기 머해서 그냥 썼다.
오늘은 왠일로 이론을 하더라.
빈속이라 어묵에 붕어빵이라도 먹을까 했더니 비둘기가 포차 안을 왔다갔다.
더럽네 싶어서 걍 패스.
중딩이나 고딩쯤 되어 보이는데 사복이라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운 어린 여자 둘이서 식당 입구에서 담배
남에 장사 말아 먹으려나 싶은데 식당에서 배치한건지 재떨이가 있네.
24분
토스트 결제.
46분
사진 찍는거 봤나, 치우려나 했더니 안치우고 짐 챙겨 가네.
불법주차
3시 4분
심장 두근박질
39분
분식점 어묵 개당 1천원
포차보다 싸다.
포차 1200원
분식집이 맛도 질도 좋다.
5개 먹고 계산
가는데 어묵전문점 신규오픈 보임.
겨울도 끝나가는데 물어묵?
일식 스타일인듯.
미니어묵 종류별로 숫자대로 체크하면 계산.
5개 4천원짜리 먹었다.
오픈서비스라고 하나 더줌.
어묵이 과자 와클?과 크기 비슷.
손가락 한두마디?
전체적인 양은 포차어묵 1개 분량 되나 모르겠다.
맛이나 식감이 뛰어나지도 않음.
두부어묵이 식감은 제일 좋던데 어묵맛 하나도 안남.
경험해 봤으니 재방문 안할듯.
배아프네.
사장이 돈이 좀 있나?
젊어 보이던데.
인터넷 기사에 기사도 몇개 났고 인스타나 리뷰도 좀 있다.
광고비 주고 한거 같은데.
오픈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가자.
어쩐지.
어묵이 땡기더라니 5도에 찬바람
할배 머지?
계속 나한테 붙네.
비켜주니까 바짝 붙고 떨어지니까 바짝붙고.
희한해.
식자재 마트
다 다르네?
집 슈퍼타이 11kg
여기 9kg > 1만 5천원대
마트 1 5or10kg
마트 2 6kg
4시 36분
어묵이 소화가 안되네.
김밥천국
찌개가 순두부찌개 밖에 없다.
한참전에 먹어봐서 기억이 없다.
여기는 게 육수 맛날걸?
주방 할매가 계속 기침.
김밥 싸는 아지매가 엄마라 부름.
김치볶음밥 파는곳도 오랜만에 본다.
깻잎절임, 검은콩 졸임, 배추김치, 마늘쫑, 총각김치 자른거(혹은 석박지), 멸치볶음, 도라지무침 해서 7찬
순두부 뚝배기 푸짐.
바지락 2개, 파, 순두부, 팽이버섯 끝
신라면 스프맛 남.
한강으로 끓였을때의 연한.
먹자.
반찬 먹으니까 순두부찌개 맛이 안난다.
짜다.
먹다 보니까.
콜라 시키니까 업소용 미니 콜라
반찬 맛있는건 모르겠고 마늘쫑이 화장실 맛이 난다.
무슨 어포 같은걸 넣고 삭힌 모양인데.
도라지가 선방했다.
5시 5분
쌉니다, 사세요 하고 다니는 트럭에서 김밥천국 재료 대주네.
트럭 세워넣고 납품하러 왔음.
5만원 받고 가는데 하나먹고 가라고 음료수 주네.
반말하고 존대하는거 보니까 알고지낸지 오래인듯.
아나, 이거 먹고가라> 먼데요? 감사해요 하고 감.
아우, 어깨야.
마감하고 집 갔다가 세재사러 가자.
피자 살거면 사고.
식자재마트는 풀무원 피자가 싸더라, 고구마 콘이었나? 그거.
아재 다시 옴.
음료수 줬다고 양배추 하나 먹으라고 주고 감.
마감 ㄱㄱ
12분
4도
이가게는 김치볶음밥만 먹어보고 더 안와도 되겠다.
가자.
끝
5시 24분
꽃들고 다니는거 보니까 오늘 어디서 졸업식 한듯.
액면가 보니까 대딩들인가?
35분
폰 충전하고 간다는게 들고나왔네.
다시 방으로 ㄱㄱ
카드만 들고 나온나
6시 47분
집이다.
배터리 89% 충전
집에 6시 20분경? 왔다.
콤비네이션 피자 댑히는중.
더블비얀코 먹음
바나나 짐 두고 나갈때 먹음.
하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고 마트 2가서 세제 10kg, 피자 샀다.
집 와서 씻고 빨래 돌리고 피자 댑히고 운동
피티체조 33개, 스쿼드 33개, 런지 50개, 푸샵 11개 끝
덥다.
방안 12.2도 54%
들어올때 11도
지금 3도
마트 1 3월초~보름가까이 공사 후 재오픈 예정
슈퍼타이 6kg 9900원
3kg당 5천원 잡으면 됨
식자재마트 수퍼타이가 9kg에 1만 6천원이 안되었으니까.
간단히
식자재 세제 9kg 1만 6천
마트 1 세제 6kg 9900원
마트 2 세제 5kg 1만 4천/ 10kg 1만 6천
마트 1은 리모델링 떨이 할인가격이 마트 2에서 파는거랑 비슷.
마트 2가 장사 더 잘됨
피자 끝
프라이팬 개판
7시 6분
이야, 육개장 컵라면에 물이 많이 들어가네?
모자라서 더 끓이는 중.
배가 빵빵한데 먹겠다는 의지.
요요 왔네.
24분
오뚜기육개장컵라면 먹고 피자 자른거 2조각 먹음.
나머지는 묵혔다 내일 먹자.
인간 개껌인 호박꿀맛나 ㄱㄱ
주전부리 ㄱㄱ
믹스커피 ㄱㄱ
33분
51,680원 지출
8시 41분
탈모약을 먹었다.
건조기 돌림.
회귀수선전 읽음.
굿.
44분
누웠더니 토할거 같네.
불끄고 누웠다.
10시에 건조기에서 빨래 회수 하자.
10시 8분
건조기 빨래 회수 끝
손톱 자름.
불끄고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