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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말머리 다는것 잊지 마세요 ^^</P>
<P>점집 상호는 반가림 (예: 용용 점집 -> 용* 점집)</P>
<P> </P>
<P>1. 서비스(정성) 만족도 - ☆☆☆☆☆ 5개중 몇개</P>
<P>5개 / 굉장히 친절하시고 귀여우십니다.</P>
<P> 커피도 한잔 주시고 ㅋ</P>
<P> 앞서 회원님 글 보고 갔던터라 방울 흔드신다고 해서 쫌 겁났었는데</P>
<P> 마음편히 물어보고 싶은거 다 물어보고 왔습니다. ^^</P>
<P> </P>
<P>2. 과거 - 말씀 주심/ 안주심 맞추었다면 적중률 ☆ 5개중 몇개</P>
<P>말씀주심 별 3개 / 과거에 대해선 물은게 없었는데 몇가지 말씀해주시더라구요.</P>
<P> 저희 집안쪽 조상님에 대해 저도 몰랐던걸 말씀해주셨는데 아버지께 여쭤보니 맞다고 하시네요.</P>
<P> 완전 신기했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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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현재 - 말씀 주심/ 안주심 맞추었다면 적중률 ☆ 5개중 몇개 </P>
<P> 5개 / 동생현재상태, 부모님상태, 아버지가 하고 계신 일 등.. ㅋ</P>
<P>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여쭤보니 산소를 잘못써서 일이 안풀린다고 대번에 말씀이 나오시더라구요. </P>
<P> 남자친구한테 물어보니 맞다고 그렇잖아도 할머님산소가 습하고 물차서 계속 생각중에 있다고 하더라구요</P>
<P> - 놀랬음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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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미래 - 맞추었다면 적중률 ☆ 5개중 몇개 </P>
<P style="MARGIN-LEFT: 4em"> 미래 말씀해 주신건 두고봐야 하기에..</P>
<P style="MARGIN-LEFT: 4em"> 하지만 만족합니다. 그간 많이 심란하고 고민하며 우울하고 걱정많았던걸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P>
<P style="MARGIN-LEFT: 4em"> 정리되어서 왔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자신감이 생기네요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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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점사시간 -</P>
<P> 로밍업(차한잔과 간단한 애기들) 30분정도?</P>
<P style="MARGIN-LEFT: 4em"> 점사시작 1시간 정도?</P>
<P style="MARGIN-LEFT: 4em"> 점사 후 간단한 대화(간간히 점사애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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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점을 본 방법 - </P>
<P style="MARGIN-LEFT: 4em"> 무슨 용어를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P>
<P style="MARGIN-LEFT: 4em"> 노트에 볼펜으로 막 그으면서 보시다가 간간히 방울 흔들면서 봐주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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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기타 하고 싶은 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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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 들어서자마자 물으셨어요. 혹시 바닷가 근처에서 태어났냐고</P>
<P>섬마을 노랫소리가 자꾸 들린다고.</P>
<P>제가 전라도 군산에서 태어났거든요. - 맞다고 볼 수 있겠죠?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었던건 아니지만..</P>
<P> </P>
<P>제가 올해들어서 심각하게 계속 고민하던것이 3가지가 있었습니다.</P>
<P>말씀드리기도 전에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고요.</P>
<P>할게 더 남았다며 고민하고 있었던 한가지 내용을 딱 짚으시면서 그거 해야한다고..</P>
<P>또 고민하고 있엇던 내용중 2번째꺼 짚어주시면서 너 그거 하고싶지 않냐며..</P>
<P>나머지것도 마찬가지로 그거 하라고ㅋ</P>
<P> </P>
<P>아. 그리고 나중에 점사 다 끝나고 거실에 나와서 쫌 더 애기나누자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P>
<P>간간히 애기목소리로 말씀하시면서 너 그거(앞으로 선택해서 할 직업) 하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P>
<P>자기가 꼭 도와줄꺼라면서 잘될꺼라고..</P>
<P> </P>
<P>점사님 말씀하시길 굿할때나 도와준다는 말이 나오지 이렇게 점사만 봤는데 도와주겠다고 하는경우</P>
<P>거의 드물다면서 너한테 잘보이고 싶거나 이렇다고 해서 말하는거 아니라며</P>
<P>말씀해 주시는데 그 말에 100% 신뢰하고 100다 믿는 건 아니지만 용기가 생기고 기분이 좋더라구요.ㅋ</P>
<P>눈을 똑바로 보시면서 애기목소리로 말씀하시는데 무서워서 고개를 숙였어요 ㅋ</P>
<P>이점은 궁금합니다. 이렇게 아기동자가 도와주겠단 말이 나오는게 드문건지.. 굿할때나 이런말들이 나오는건지..</P>
<P>^^; 이 점에 대해서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질문하나 드립니다.</P>
<P> </P>
<P>점사보고나오는데 마음도 가볍고 기운도나고 의욕도 생기고 희망도 생기고 기분 좋아졌습니다. ^^</P>
<P>뭐.. 지나왔던 날들은 살얼음판처럼 아슬아슬했지만 앞으로 다져지면서 탄탄히 좋아진다고 하니..ㅋ</P>
<P>꼭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잖아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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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끔 전화도 하고 가끔 놀러오라시면서 점보는 사람 옆에 두면 좋다면서 우스겟소리로 말씀하시면서</P>
<P>친해지고 싶으신가 보다며 절 좋게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이런 상담이 아닌 가끔 와서 애기하고 가도 되겠냐고</P>
<P>물으니까 전화해서 차 한잔 하러 가겠다고 시간되냐고 묻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P>
<P>생각해보니 ^^;; 제가 왠지 바보같은 질문을 드린것 같더라구요.</P>
<P>그걸 직업으로 하시는 분인데 ㅋㅋㅋㅋ </P>
<P> </P>
<P>어쨋든 만족 만족 입니다~ 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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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위치/ 전화번호 - 비추천인 경우에는 남기지 마세요. 이유는 명예훼손 등등 ^^;;</P>
<P>강서교육청 가는길 아래 편의점 맞은편 '정다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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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점사비용 - 굿이나 부적의 비용도 함께 써주시면 좋겠습니다.</P>
<P>5만원 - 방문앞에 써 있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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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총 만족도 - 1번부터 9번까지의 점수를 종합하여 ☆ 5개중 몇개</P>
<P> 7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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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점집(방)
서울지역 추천
강서구 정x운 점집 방문~
에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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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4 23: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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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한번 가보고싶네요... 사업 쪽으로도 잘 보실려나요? 후기 너무 잘봤습니다.. 만족하셨나봐요 ^^
점 보러 처음 가는데.... 주의해야 할점 그런게 있을련지요?
주의해야 할 점 이런건 딱히 없구요... 저도 나중에 사업관련해서 시작해도 되겠냐고 여쭤봤는데 거기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사업쪽으로 잘 보는 분들이 또 따로 있는건가요?? ㅋ
친절하고 친근하고 귀여우시긴 한데 제가 느낀 바로는 점사는 좀 두리뭉실 했던것 같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수다는 많이 떨다가 왔는데.. 막상 집에 와서 침착하게 정리해 보니깐 남는게 별로 없네요.. 사람 자체는 너무 좋으신데 그건 그거고 전 점사 자체가 더 중요했기 때문에.. 요즘 돈도 없고 해서 여기 한군데로 끝내려고 했었는데 다른데 한군데 더 가봐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