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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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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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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내 역 | |||
주문상품 |
황금예단편지(8000)+황금봉채편지(8000)+황금사돈지(8000)+황금서식지(8000)+고급예단보 청색(10000)+고급예단보 홍색(10000)+한지상자(5000)+자필작성용 한지 여분(1000)+택배비(2000=>통화로 1000원 할인해주신다고 하심)=60000 | ||
예단(봉채)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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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봉채)금액 |
1000만원 | ||
혼주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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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신랑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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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지 내 용 | |||
아버님, 어머님께 인사올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저 예비며느리 희진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 서툰 글솜씨로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 딸처럼 살갑고 애교 많은 며느리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도 조심스러움에 아직은 마음처럼 하지 못하는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한 집안의 며느리로서 많이 부족하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진 않을까, 행여 서운하게 해 드리진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은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저이지만 아버님, 어머님 마음에 드시는 사랑스런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가르쳐주시고 도와주세요. 열심히 배워서 지혜로운 며느리, 현명한 아내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상현오빠를 낳아주시고 정성껏 키워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상현오빠를 만나기 전, 배우자에 대한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허락하실지 두려움과 기대가 함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잘 준비되고 저에게 꼭 맞는 상현오빠를 허락하셔서 항상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어요. 앞으로 많이 노력하여 정말 사랑스런 며느리, 딸같은 며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며 한결같이 예쁘게 살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많이 효도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항상 건강하세요.
예비며느리 희진 올림
[사위가 보내는 봉채편지]
아버님, 어머님께 안녕하세요. 앞으로 아버님, 어머님의 사위가 될 상현입니다. 이렇게 서면 상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쑥스럽지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두서없는 글을 적습니다. 처음 인사드릴 때는 마음에 안 들어 하시면 어쩌나 많이 염려하고 불안해했었는데, 다행히 반갑게 맞아 주시고, 행여나 불편할까 마음써주시는 따뜻한 배려를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결혼이라는 커다란 현실 앞에 서니 참으로 부족한 것이 많다는 걸 깨닫습니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아서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진 않을까, 행여 서운하게 해드리진 않을까.. 걱정이 많이 듭니다. 소중히 키우신 희진이를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심에, 아버님 어머님의 식구로 받아주심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저희 부모님도 희진이처럼 예쁘고 싹싹한 며느리를 얻게 된 것을 큰 복이라 여기며 자랑스러워하시고, 기뻐하고 계십니다. 애지중지 키운 딸 보내기 서운하시죠? 듬직한 사위로 듬직한 남편으로 듬직한 가장으로 저희 가정 행복하게 가꾸고 지켜나가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저이지만 그 부족함마저 감쌀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제 옆에 있다는게 행복할 따름입니다. 처음 시작 그대로 변치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지금처럼 지켜봐주세요. 아버님, 어머님 저희 둘 언제나 서로 존중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며 한결같이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든든한 아들이 될 것이며, 희진이 얼굴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도 저희가 오래오래 효도할 수 있도록 늘 건강하십시오. 부족하지만 사랑 받고 싶은 예비사위 상현 올림
[신부댁부모님이 신랑댁에 보내는 사돈지]
사돈어른, 사부인께 근간에 존체 만중 하오신지요. 저희 희진이가 아직 배울 것이 많고 부족함이 많겠으나 이렇게 며느리로 허락해 주시고 믿음직스럽고 듬직하게 길러 오신 아드님 상현군을 저희 집안과 인연을 맺게 해주시어 집안 모두가 기뻐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 살아가며 더 많이 노력하고 배워가야 하겠으나 상현군의 믿음직스러움과 저희 희진이의 심성으로 보았을 때 행복하게 잘 살 거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의 집안과 마찬가지로 31년간 길러 오신 아드님 상현군을 장가보내시어 기쁜 마음보다는 허전한 마음이 더 크실 줄로 사료 되옵니다. 그래서 두 분께도 자식의 도리로 정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항상 유념하기를 상현군과 희진이에게 당부하였습니다. 두 분께서도 저희 희진이를 위하고 예뻐해 주신다고 하니 더없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결혼에 앞서 약소하지만 예단을 보내드립니다. 정성과 공을 들여 준비하였습니다만, 혹 저희 성의가 마음에 드시지 않으시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이해해 주신다면 크나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넉넉한 형편이 못되어 마음만큼의 정성을 보내 드리지 못해 송구할 따름입니다. 사돈지간은 무척 어려운 관계라고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런 마음 가지지 않고 가깝고 또한 자주 왕래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상현군을 저희 사위로 허락해 주신 것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들처럼 생각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예단을 드리면서 저의 짧은 소견을 두서없이 몇 자 적었습니다. 사돈어른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충만하시길 비원 합니다.
희진이의 父 최 수 근 母 정 경 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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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송 정 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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