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잘 알려지지않은, 스포츠 역사상 최강의 피지컬.jpg

[최용욱[★Paul Scholes★]]

요나로무 (Jonah Lomu)

국적 : 뉴질랜드

출생 : 1975년생

신장 : 197cm

체중 : 125kg

100m : 10초 8

벤치프레스 : 200kg (31.5st)

농구의 조던, 레슬링의 카렐린을 전설로 기억하는것처럼,

럭비엔 전설중의 전설,

뉴질랜드 / 통가 국민 스포츠 영웅

 요나로무가 있다.

영화 '인빅터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모건프리먼 주연)에서

뉴질랜드 선수중 가장 비중있게 등장하는 선수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유럽에서는 축구스타와 비슷하게 인기가 많다.

19세의 어린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수비수 3,4명은 기본으로 끌고 다니며,

달라 붙어도 넘어지지 않고 뚫어버리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플레이에 유럽 전역은 열광했다.

키 197cm, 몸무게 125kg 라는 거대한 덩치에 100m를 10.8에 주파하는

이 괴물을 누가 어떻게 막을것인가를

유럽 상대 럭비팀 감독들은 매일같이 골머리를 안고 살아야 했으며,

1995년 남아공 럭비 월드컵 결승(남아공 vs 뉴질랜드)을 앞두고 세계적인 정유회사인

셀사는 현상금을 걸어 로무에게 태클을 걸어 넘어뜨릴 때마다 5천란트(1백 20만원)를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매스컴에선 남아공 vs 로무라는 표현까지 사용할 정도로

요나로무는 남아공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는 95, 99 트라이 왕을 차지했고 월드컵 한 경기 최다 트라이(7개)의 기록은 아직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 태생이지만 뿌리는 남태평양의 조그만 섬나라 통가이니 만큼

(통가, 사모아는 폴리네시아 서부에 속하며 인종적 구분은 같음.)

그의 인기는 통가에서도 폭발적이라 하며,

바닷속 화산폭발로 생기고 있는 섬의 이름을 '로무섬'이라고 부르게 만들었다고 하니

로무라는 이름이 갖는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를 짐작케 한다.

 

출처:http://en.wikipedia.org/wiki/Jonah_Lomu 

 

[유병민-Pass Maestro]

헐! 197에 125kg이 10.8??? 막기도 힘들겠지만 막는다해도 스탠딩 충격 장난아닐듯 한데요 축구했어도 대박이었을듯 아드리아누도 괴물이라고 했는데 완전 축구계의 헐크였을듯

[유대국[토레스좋아요]]

탱크다.....인간탱크 불도저 다 밀고들어가내......
저런 사람이랑 부딪히면 바로 병원행이겟다......

[박태양[햇님]]

이야..

[김지태[카라스]]

흑형ㄷㄷㄷ

[김동영[베텔]]

야만용사ㄷㄷ

[백인호[시오 월북]]

NFL에서 영입하려했는데 장비착용하고 하는 운동은 어린아이들이나 하는것이라며 거절했죠, 멘탈 또한 럭비에 충성하시는 대단한 분이죠

[최영훈[불같은슈팅]]

진짜 헐크네... 3명을 끌고다니다니...

[양정규[Torres]]

뉴질랜드팀 마오리족 군무 추는건가요? 저거 실제로 보면 등줄기 땀좀 나겠네요.
유니폼도 잡다한 색 하나없이 검정으로 통일이니 어두운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이상규[오른윙백]]

관련 동영상 봤는데, 진짜 괴물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