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축구장에서 그림 실력을 뽐냈다.
‘제7회 인천 유나이티드FC 축구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달 3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미래의 든든한 축구 팬이 될 어린이들을 축구장으로 초대하는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데, 인천 구단과 지역 꿈나무들의 친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