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 영어 (줄리아나가 영어로 부릅니다~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토치(경험1방장)]

https://youtu.be/uZsCCDGDnH0

전업 번역가는 아니지만 가끔씩 번역작업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 김광석님의 유명한 노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의 매우 감수성이 짙고 관념적인 내용의 가사를 어떻게 영어로 옮겼을까 하는 궁금증에 더욱 관심을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
 
비록 무슨 절대적인 평가를 내릴 실력이 아직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정말 가사가 지니고 있는 느낌을 100%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훌륭하게 자연스러운 느낌의 영어로 번역이 잘 된 것 같습니다 ... 물론 거기다 원래 좋아하던 노래에 이 곡을 노래한 여성 가수분의 상심에 젖은 듯한 목소리가 더해지니 정말 그 느낌이 더욱 각별해지는 것 같구요 ...
 
흘륭한 작업 계속 하셔서 우리나라에 이런 감수성이 짙은 훌륭한 노래도 있음을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춤과 영어
 
제목이 좀 거창한것 같네요
마땅히  쓸 제목도 생각 안나고....
 
 
제가 아마  초등 학교 5년 시절 
과외로 영어를 좀 배워 중학교 들어 가서 좀 잘 나간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어떻게 되었냐구요?   별 볼일 없어졌죠~
 
 
학교 다닐때 수학을 잘 하던 친구( 가@스 ) 가 있었고,
영어를 잘 하던 친구( 민수 )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민수 친구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문법도 , 독해 실력도 거의 만점 수준으로 잘 하였습니다.
다른 과목은  좀 못하여 연세대 입학 하엿습니다.
 
저는 뺏지를 하나 구해 
늘 미팅 갈때 서울대 뺏지를 달고 다녔습니다. ( 효과가 하루 100만원쓴것 보다 효과만점 )
 
 
 
대학교 2학년? 이었던가 
여름에 신촌 로타리에 있던 나이트를 갔었는데
부모( 박통 친구?) 잘 만난 친구( 지만 ) 랑 거기서 만나 셋이서 
디스콘지,고고인지는 생각 안 나지만 
 
여성3명과 부킹되어 룸에서 한잔 마신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한 여자가 미국에서 살던 애( HEEJU LEE )인데
한국어를 모르고 영어로만 말하더라 이겁니다.
 
 
난  민수에게 맡겼죠
너가 알아서   HEEJU LEE를 내가 맘에 들어 하니
오늘 밤에 같이 있고 싶다고 영어로 이야기 하라고
 
근데~~ 소통이 잘 안됩니다.
에궁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제가 바디 랭귀지로 끌어 아는 표정을 지으며  @ 치는 형태 ( 야동에서 봄) 를 하며
의사 전달을 했는데 (  귀 싸대기 맞을 각오를 하며 )  내 용기가 가상했는지   더 놀다가 
통금에 걸려 같이 신촌 여관에  묵었다눈~~
 
 
 
춤도 이론에 밝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론은 그냥그냥인데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있고 
 
 
얼마전 미국 여성 지인이
전화 와서
들은 이야기지만

얼마나 남자가 춤을
잘 추길래

다음편으로

[강건너등불(온라인)]

^^*~
우리 옛 말에 " 꿩 잡는게 매 " 라는 말도 있슴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토치(경험1방장)]

글을 수정하였습니다 에궁

잠도 늦게 주무시는군요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취미도 많이 하고
해보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춤만큼 재미 있는게
지구에는
없어요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텍 입장하면
여성을 하늘 같이
존경 합니다

[토치(경험1방장)]

여성을 하늘처럼
존경한다면 정말이지 여성들에게 인기짱일것 같습니다

세상에~~

[푸른솔향기( 포항 자문 )]

방장님
수고 많으셔요 텍에
여자 없어면
앙코 없는 찐빵입니다
여자 한테
공손 해야 합니다

[토치(경험1방장)]

그렇긴 하지만
간혹 무례한 여성들도 있기에~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크르크]

우산속?
.
.
국민학교 3~6학년동안 명문중학교를 목표로 부모님이 과외공부를 시킵니다
무진장 회초리맞었네요
웬걸~
뺑뺑이
중학교때 명문고를 목표로 또 과외.. 학원
머드라..
탐앤드쥬디 유니온 모던
교과서 3가지를 딸딸딸 외우라 하데요
웬걸~
또 뺑뺑이
어찌어찌 대학을 갔더니
이제는 부모친 사망
등룍금 알바한다고 카바레에서 또 뺑뺑이
.
.
여직도 가끔 뺑뺑이~

어쩌다 대빵아들이 동갑내기가 되어서
입시때만 되면 뺑뺑이로 바뀌니

[토치(경험1방장)]

뺑뺑이와 무슨 악연?이 있으시길래

참 아이러니하십니다

[비수리(중앙고문)]

운동을 못했어도 지도라로 성공하는 경우가 있고
운동을 잘해도 지도로는 성공 못하는 경우가 있음
춤도 마찬가지 아닐런지

[토치(경험1방장)]

그렇긴 해요

[스마트k]

토 방장님은 소싯적에 연애에 조예가 깊으셨던 것 같은데..
이제사 꽃을 피우는군요~

[토치(경험1방장)]

사실말이지만
글이 좀 없길래
픽션이지요

꽃이라고 말하면
스마트님 아닐까 생각합니다

[클라크(댄스방장)]

그래서..

A love that hurts too much wasn't love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

인도네시아
여성 가수
줄리아나 프라메스티..
(베껴쓴거임 🤣)
(영어 jo뚜 못해요)

물론 저는 과거에
인도네시아 현장에
근무한 적이
있었는데
(96년~97년)

인도네시아 현장만
근무한다면
영원히 노가다 말뚝
박을만큼
천국이었던 기억.

사랑과 낭만
꿈과 조개
음악과 춤..
선택과 집중, 몰입
그리고 행복..

물론 노가다라
몸은 jo빠지게
고됬지만..👀

[스마트k]

.
클라크님이 1996~7년도에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셨군요.
1996년 IMF전에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수라바야) 출장간 적이 있네요.

엄청 큰나라 .....ㅎ

[토치(경험1방장)]

인도네시아
가성비가 좋을듯 합니다

꽥 하기전에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먹을것도 먹고 춤도 추면 좋겠네요

[클라크(댄스방장)]

.

네
자카르타에서
1시간 30분 거리
찔레곤에서
화학공장건설현장에
근무하였는데

포철이 최초
진출한 제쳘소가
찔레곤에 있었고

그 옆 메락에는
삼성엔지니어링현장

찔레곤 나이트 클럽,
술집갔더니

삼성에 근무하던
고등 동창들
다 만남 🤣

찔레곤 대형 클럽
디나스티(Dynasty)
와
투데이(Tudei) 클럽

인도네시아 언어는
고유어가 있는데

영어는 소리나는대로
읽음
말 안통하면
영어 소리나는대로
읽으면 소통됨🤣

영어 단어 철자도
소리나는대로 씀

수라바야에도
현장 있었음

[클라크(댄스방장)]

.

네

그당시 100불이
23만 루피아였는데
(지금 130만 루피)

현장 채용 대졸
여직원들 임금이
35만 루피아에서
50만 루피아 사이로 기억..
인도네시아 대학은
2,3,4년제 였음

네덜란드 통치를
340년 받았는데
네덜란드, 인지
혼혈로 태어난
여성들 미모가
장난이 아니었음을..

[울짱(부산)]

이론은 제법인데, 춤은 하수인 늠 여기 있어요~! ㅎ~~

[토치(경험1방장)]

춤으로 먹고 사는 샘들도 그냥그냥 인분들도 엄청 많은데

울짱님은 이론 박사님이시고 실기도 잘 하실거로 생각되어 집니다

[토치(경험1방장)]

나이 드시고
영어 공부 한다시기에 대단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영어
abcd 밖에 모릅니다

[울짱(부산)]

그럴듯하게 가면을 쓰고 살아갑니다~! ㅎ~~

[울짱(부산)]

스트레스 받는 일은 안 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일도 다 못할 나이인데~~ㅎㅎ

[ㅂrㄷr( 댄포 부위원장)온라인]

둘다 잘함 장땡!!ㅋㅋ
레슨중
궁금한건 물어보는 스타일이라~
45분 레슨중
10분 정도는 대화~~~ㅎ

[토치(경험1방장)]

현명하게
잘 하고 있네요

[조용한!미소 (온라인)]

검던 희던
고양이는 쥐를 잘 잡아야하고,
매는 숫컷이던 암컷이던
꿩을 잘 잡아야? ㅋㅋㅋㅋㅋ

[토치(경험1방장)]

그렇지요~
편히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