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직원붐 결혼식이였는데부장님이랑 차장님은축의금만 주고 예식은 1도 안 보고 바로 밥 먹고 집에가셨다네요그래서 얼굴도 못 봤어용 ㄷㄷㄷ 엄청 실속?있단 생각이 들면서도그렇게까지 해야하나싶기도 하고..
첫댓글 사람 많아서 그렇게 하는 경우 많죠 어차피 얼굴 도장 찍으러 온거기도하고
굳이 더하면 사진찍는게 다죠
저는 진짜 친한 사이 아니면 입장보고 바로 밥먹고 감
친구들나와서 사진찍는데 머릿수 채워주는게 간이유? 눈도장? 이라고 보통 생각하쥬! 근데 이미 결혼하고 또 나이가 꾀잇는 지인 쯤 되면 사진은 안찍는게 되려 예의일수잇음 ( 그니깐 신랑신부 예식 액자속에 걸릴텐데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이면 그림을 망칠수잇다? 눈치껏 빠져주자 뭐 이런느낌?)사진을 안찍어도 되는 명분이 잇으면 치고 빠지는게 참좋쥬 ㅋ
저도 몇 부장님들이 그러던데 ㅋㅋ인사하고 축의금내고 그냥 밥먹고가심 ㅋㅋ하도 많이가셔서 사진안찍을거면 이래도 되는것같음
친구면 사진도 찍어주는데 그게 아니면 저도 인사하고 밥만먹고 ㅌㅌ함
사진+밥먹을때 인사하는거아니면 그냥 가는거죠 뭐
성의만 보이는 느낌으로 ㅋㅋ
사진 안찍을거면 굳이 안기다리죠 보통 ㅋㅋㅋ
상사나 사진 안찍으시는 분들은 얼굴도장만 찍고가심
그게 원래 맞는거 아녜요?
첫댓글 사람 많아서 그렇게 하는 경우 많죠 어차피 얼굴 도장 찍으러 온거기도하고
굳이 더하면 사진찍는게 다죠
저는 진짜 친한 사이 아니면 입장보고 바로 밥먹고 감
친구들나와서 사진찍는데 머릿수 채워주는게 간이유? 눈도장? 이라고 보통 생각하쥬! 근데 이미 결혼하고 또 나이가 꾀잇는 지인 쯤 되면 사진은 안찍는게 되려 예의일수잇음 ( 그니깐 신랑신부 예식 액자속에 걸릴텐데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이면 그림을 망칠수잇다? 눈치껏 빠져주자 뭐 이런느낌?)
사진을 안찍어도 되는 명분이 잇으면 치고 빠지는게 참좋쥬 ㅋ
저도 몇 부장님들이 그러던데 ㅋㅋ
인사하고 축의금내고 그냥 밥먹고가심 ㅋㅋ
하도 많이가셔서 사진안찍을거면 이래도 되는것같음
친구면 사진도 찍어주는데 그게 아니면 저도 인사하고 밥만먹고 ㅌㅌ함
사진+밥먹을때 인사하는거아니면 그냥 가는거죠 뭐
성의만 보이는 느낌으로 ㅋㅋ
사진 안찍을거면 굳이 안기다리죠 보통 ㅋㅋㅋ
상사나 사진 안찍으시는 분들은 얼굴도장만 찍고가심
그게 원래 맞는거 아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