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의 키스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것이 보였다 .
혹시
선녀일지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머니 였다 .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머니는 말문을 열었다 .
할머니 :총각 ! 내 말좀 들어봐 ^^
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으로..)
뭔대요 ?
할머니 :난 사실 선녀예요,
그런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고 이렇게
되었지요 .
그렇지만
당신과 키스를 한다면,
하는도중에 난 다시 선녀로 변하게
될거예요 .^^ㅡㅡㅡㅡ^^
저 좀 도와 주세요 .
평생 당신만을 섬기며 살겠어요 .
이말을 들은 나뭇꾼은 침을 질질
흘린다 .
아 ~~~~~!!
이게 왠 떡이냐 ?
라고 생각한 나무꾼은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할머니와
쭉............
짝 ~~~~~~~
쪽 ~~~~~
을 했다 .
그러나
얘기와는 달리 온힘을 다해 정성컷
코를 수십번을 풀고 또 찍고 또
찍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나무꾼 :가뿐숨을 몰아쉬며 .....
아니,
왜 ?
아직도 안 변하나요 ......?
할머니 : 강.약 조절이 안디는것같어
총각 : 강.약 조절을 허고 온 기술을
다 동원을 혀도 변하지않자
총각 : 이 c 왜 아직도 안변혀?
할머니 :총각은 몇살인가 ?
나무꾼 :27살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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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그 나이에 아직도 선녀가
있다는걸 믿어 ~ ???
할머니 : 총각 복 받을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