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LOTTE GROUP |
형태 | 대규모 기업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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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67년 3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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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신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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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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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을지로1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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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지역 | 대한민국 및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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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 |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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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 53,500,000,000,000원 (2014.04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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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83,308,000,000,000원 (2014.04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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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3,639,000,000,000원 (2014.04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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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 한국 롯데제과, 롯데쇼핑 등 (77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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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www.lott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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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롯데
株式会社ロッテ
LOTTE Co., Ltd. |
본사 사옥 |
형태 | 주식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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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음식, 도소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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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1948년 6월 28일 (창업) 2007년 4월 1일 (현재 법인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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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신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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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정보 | 비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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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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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 도쿄 도 신주쿠 구 니시신주쿠 3가 20번지 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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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지역 | 일본 및 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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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물 | 신동빈 (대표이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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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 | 과자 제조 및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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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 338,237,000,000엔 (2012.12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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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564,932,000,000엔 (2012.12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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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 21,847,000,000엔 (2012.12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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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 일본 롯데상사, 롯데아이스 등 (54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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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 4900명 (2010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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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www.lotte.co.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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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영어: LOTTE, 일본어: ロッテ)는 1948년 신격호(시게미쓰 다케오)가 일본에서 설립하여 지주회사 롯데홀딩스와 롯데스트래티직인베스트먼트를 중심으로, 일본과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집단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본사는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해 있으며, 일본의 본사는 도쿄 도 신주쿠 구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에서 창업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적으로 그룹을 확장하고 있으며, 창업자 신격호의 고향인 대한민국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및 대규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닛케이 BP 컨설팅에 의한 '공동 메시지 조사'의 '인지율' 랭킹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2010년 기준, 대한민국내 자산기준 재계 순위 5위에 올라있고(공기업 제외), 부채비율 부문에서는 국내 4위에 올라있다.(롯데그룹 내 금융계열사 제외)
기업 창업과 사명의 유래[편집]
신격호(辛格浩, 重光武雄, 일본명: 시게미쓰 다케오)가 1948년 일본에 설립한 기업집단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67년부터 롯데제과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롯데그룹의 이름 유래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장 인물인 샤롯데(charlotte)에서 따온 이름이다.[1][2][3] 소비자로부터 영원히 매력적이고, 사랑받는 기업, 친숙한 제품 제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롯데'라는 이름이 탄생되었다. 롯데의 캐치프레이즈는 입 속의 연인(お口の恋人・ロッテ)으로 불리며, 고안자는 일본의 개그 밴드 더 드리프터즈로 활동하는 나카모토 고지의 어머니로 알려졌다.(종업원이 아닌 응모자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1946년 당시 미국의 껌 브랜드인 Lotta Gum의 표절이라는 주장도 있다. 롯데시네마에서는 "샤롯데" 관을 따로 운영할 정도로 이 이름이 많이 쓰이고 있다.
- 1922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울산 출신의 신격호(일본명:시게미쓰 다케오)가, 도쿄 도 스기나미 구 오기쿠보에 빛특수화학연구소를 설립. 비누, 포마드등의 제조 판매에 나섰다.
- 1947년 껌의 생산을 시작하였다.
- 1948년 6월 28일 일본의 도쿄에서 주식회사 롯데가 설립되었다. 당시 수입규제의 대상인 천연 치클의 수입 허가를 일본 당국에 제의하여 치클을 사용한 껌의 제조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는 사장 역할이던 그가 스스로 리어카에 껌을 쌓아놓고 이동 판매를 했다. 그런 가운데, 스페어민트 껌과 계속 되어 발매된 그린 껌이 현재까지 계속 되어 대히트 상품이 된다. 그 후, 공장을 도쿄도 신쥬쿠구의 신오오쿠보역 부근으로 옮긴다(현재의 신쥬쿠 공장).
- 1959년 5월 4일 일본의 방송사 TBS에서 롯데송 앨범이 방송이 되었다. "일주일간에 무소식이었습니다. 다마오키 히로시입니다. 입의 연인, 롯데 제공, 롯데송 앨범…"로 시작되는 프로그램 사회자 다마오키 히로시가 말하는 오프닝의 대사가 유행어가 되어, 롯데의 회사명은 단번에 알려져서 일약 유명 기업이 되었다.
- 1964년 초콜릿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가나 밀크 초콜릿이 발매되었다.
- 1969년 캔디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영화사 다이에이 사장 나가타 마사이치의 요청을 받아 그가 오너를 맡고 있던 프로야구단 '도쿄 오리온스'와 제휴하고 스폰서가 되어, 팀명을 '롯데 오리온즈'로 개명하였다.
- 1970년 국철 긴시쵸 역 앞에 복합 상업 시설 롯데 회관이 오픈했다.
- 1971년 롯데 오리온스 구단을 인수하여, 자회사 롯데 오리온즈(현재 지바 롯데 마린스)로 이끌고 있다.
- 2007년 지주회사제 체제이기 때문에 주식회사 롯데 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한 동시에, 사업을 계승한 자회사 주식회사 롯데가 설립되었다. 대한민국 등 해외를 포함한 그룹 회사의 통괄 업무는 지주회사인 롯데 홀딩스가 담당한다.
- 2009년 7월 1일 창업자 신격호가 대표권이 있는 회장이 되었고, 후임 사장은 전 로얄 호텔 회장의 쓰쿠다 다카유키가 취임하였다.
- 2010년 4월 6일 2007년에 폐쇄된 구 롯데 회관 터에 롯데 시티 호텔 긴시쵸(롯데 호텔 사업부의 직영)가 개업을 하였다.
- 2015년 7월 28일 롯데홀딩스 신격호 대표이사를 전격 해임하였다.
일본의 광윤사 아래에 지주회사 롯데홀딩스가 최대주주로서 일본 롯데그룹과 한국 롯데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를 지배하고 있다. [4]
대한민국[편집]
1967년 3월 24일 롯데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를 설립하여 시작했다. 2013년 5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자료에 따르면 계열사 수는 74개, 자산총액은 약 100조 4583억원으로, 2013년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재계순위 5위에 올라있다.[출처 필요] 계열사에는 롯데제과,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롯데푸드, 롯데리아, 롯데카드,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이 있고, 유통업을 중심으로 식품 제조와 서비스업, 화학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있다.
롯데의 창업자인 신격호는 일본 롯데의 수익을 자금원으로 하고 당시 대통령인 박정희 대통령이 신격호회장에게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서 모국인 대한민국에 투자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1965년의 한일 국교 정상화를 거쳐 모국인 대한민국에 한국 롯데를 발족시켰으며 현재는 일본 롯데 보다 더 큰 기업으로 키웠다. 대한민국에서의 호텔사업은 일본의 테이코쿠 호텔을 모델로 하였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더 뉴욕 팰리스 호텔까지 인수하면서 호텔사업을 다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호텔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남다르다. 1970년, 서울시 불량식품 단속 당시, 국내 1위였던 롯데껌에서 쇳가루가 발견되어 위기에 휩싸였다. 이 때, 박정희 대통령은 신격호 전 롯데그룹 회장을 따로 불러 호텔사업을 지시했다. 당시 소공동에 있던 8층짜리 반도호텔을 인수하여, 34층으로 증축하는 대규모 사업을 실시했다. 부족한 부지는 당시 어린이 도서관 부지를 남산 (1988년 서울 반포동으로 이전)으로 옮기면서 속전속결로 사업을 진행했다. 이는 롯데그룹이 제과를 넘어 다양한 사업으로 발전하는 시초가 됐고, 향후 재계순위 5위까지 오르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러한 투자를 비롯하여 요즘 롯데의 일본 시장용 광고의 캐스팅을 한류 스타를 중심으로 기용하거나 일본 시장용 상품 광고의 경품으로 한국 롯데가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내 리조트 시설 여행 상품을 넣거나, 일본인 관광객을 대한민국에 불러 들이고자 웹상에서 ni-KOREA(니코리아)라고 하는 대한민국 종합 관광 정보 사이트를 제작, 관리하고 있다.
한국 롯데의 경우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 신격호와 신동빈이 지분을 가진 롯데쇼핑을 중심으로 롯데쇼핑은 롯데카드를, 롯데카드는 롯데칠성음료를, 롯데칠성음료는 다시 롯데쇼핑의 지분을 보유하는 식의 환상형 순환출자 구조다. 또, 호텔롯데가 롯데쇼핑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호텔롯데가 한국 롯데의 지주회사격이다. [5] 신격호 총괄회장은 순환출자를 이용하여 0.05%의 지분으로 롯데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6] 그러나, 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와 일본계 투자회사등이 지분의 거의 전체를 가지고 있어 국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7]
하지만 신동빈 회장이 대국민 사과에서 약속한대로 2015년 8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두달동안 기존 416개의 순환출자고리중 83.6%인 349개를 해소하였다. 그리고 롯데그룹의 지주사 격에 있는 호텔롯데와 다른 계열사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어 기업 투명성 조치를 가속화하고 있다.
창업주인 신격호(일본명 시게미쓰 다케오)가 일본인으로 귀화했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일본 롯데는 장남인 신동주가, 한국 롯데는 차남인 신동빈이 경영권을 승계한다.[8] 허나,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때문에 장남인 신동주 일본 롯데 부회장이 한국 롯데를 사실상 지배하다가 아버지 신격호의 꼼수식 해임 결정에 의해 퇴직당하였다.[9]
경영권 분쟁[편집]
- 전 일본 롯데그룹 부회장이자 롯데 홀딩스 부회장인 신동주가 창업주 겸 아버지인 신격호를 내세워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1일 만에 실패당하였고, 이번 사태로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 임직원들의 전폭적인 대다수 지지를 받아내고 롯데그룹 회장으로 임명받으며 신격호 총괄회장을 전격 해임시켰다.[10]
- 이번 사태로 신동빈 롯데 회장 체제가 더 굳어졌다. [11]
계열사[편집]
- 대한민국 롯데
계열회사명 | 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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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부문 | 롯데제과 | 껌, 과자, 빙과류 제조판매 | 롯데칠성음료 | 청량음료, 주류제조 도소매 | | 롯데아사히주류 | 수입주류 도매업 | | 씨에이치음료 | 비알코올음료 및 얼음제조업 | | 충북소주 | 증류주및합성주 제조업 | | 에치유아이 | 증류주및합성주 제조업 | | 백학음료 | 먹는샘물 제조업 | | 엠제이에이와인 | 주류판매업 | 롯데푸드 | 빙과, 유지, 식품, 음료 제조 판매업[12] | | 롯데네슬레코리아 | 커피, 코코아 제조판매 | 롯데리아 | 기타음식점업 | 유통 부문 | 롯데쇼핑 | 대형종합소매업 | | 롯데하이마트 | 전자부문 대형종합소매업 | | 씨에스유통 | 음식료품위주 종합소매업 | | 한국에스티엘 | 가방및기타가죽제품소매업 | | 에프알엘코리아 | 섬유,직물,의복 및 의복엑세서리 소매업 | | 더시네마오브코리아 | 사진 촬영 및 처리업 | | 엔씨에프 | 의류제조업 | 우리홈쇼핑 | 통신판매업 | 코리아세븐 | 음식료품위주 종합소매업 | | 바이더웨이 | 음식료품위주 종합소매업 | 롯데상사 | 무역업 | | 한국후지필름 | 그외기타화학제품제조업 | 롯데닷컴 | 통신판매업 | 시네마통상 | 음식료품위주 종합소매업 | 시네마푸드 | 음식료품위주 종합소매업 | 롯데역사 | 대형종합소매업 | 관광 부문 | 호텔롯데 | 관광호텔업 | | 롯데디에프글로벌 | 면세점업 | | 롯데디에프리테일 | 면세점업 | | 롯데면세점 제주 | 면세점업 | | 김해 롯데워터파크 | 휴양관광업 | 롯데호텔 부산 | 관광호텔업 | 롯데물산 | 부동산임대업 | 롯데제이티비 | 여행사업 | 석유화학·건설·제조 부문 | 롯데케미칼 | 석유화학제조업 | | 케이피켐텍 | 화학섬유제조업 | | 롯데엠알시 | 기초유기화학물질제조업 | | 데크항공 | 자동차차체용부품제조업 | | 삼박엘에프티 | 그외기타플라스틱제품제조업 | | 씨텍 | 증기, 냉온수 및 공기조절 공급업 | | 롯데미쓰이화학 | 그외기타화학제품 제조업 | |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 그외기타화학제품 제조업 | | 롯데정밀화학 | 기초유기화학물질 제조업 | | 롯데BP화학 | 기초유기화학물질 제조업 | | 롯데첨단소재 | 화학 제조업 | 롯데건설 | 건설업 | | 부산신항제이배후도로 | 육상 운송지원 서비스업 | | 청라에너지 | 증기, 냉온수 및 공기조절 공급업 |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 기억장치및주변기기 제조업 | | 엔젤위드 |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 롯데렌탈 | 자동차 임대업 | 롯데알미늄 | 알루미늄 압연, 압출 및 연신제품 제조업 | 금융 부문 | 롯데카드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롯데멤버스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롯데손해보험 | 손해및보증보험업 | 롯데캐피탈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마이비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이비카드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 부산하나로카드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 한페이시스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 경기스마트카드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 인천스마트카드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 충남스마트카드 | 기타금융지원서비스업 | 서비스·연구·지원 부문 | 롯데정보통신 | 컴퓨터시스템 통합자문, 구축및관리업 | | 현대정보기술 | 컴퓨터시스템 통합자문, 구축및관리업 | | 롯데피에스넷 | 전자금융서비스업 | 대홍기획 | 광고대행업 | | 모비쟆미디어 | 광고대행업 | | 엠허브 | 광고대행업 | 롯데로지스틱스 | 항공 및 육상 화물 취급업 | 롯데자산개발 |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 | 유니버셜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개발 | 비주거용건물건설업 | | 유니버셜자산관리 | 부동산 관리업 | | 롯데수원역쇼핑타운 | 부동산 관리업 | | 롯데송도쇼핑타운 | 부동산 관리업 | | 롯데인천개발 |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 | 롯데인천타운 | 부동산 개발 및 공급업 | | 롯데김해개발 | 사업시설유지관리서비스업 | | 장교프로젝트금융투자 | 프로젝트 금융투자 | 에스앤에스인터내셔날 | 부동산임대업 | 롯데장학재단 | 장학지원사업 | 롯데복지재단 | 사회복지사업 | 롯데삼동복지재단 |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 스포츠 부문 | 롯데 자이언츠 | 기타스포츠서비스업 |
| - 일본 롯데 (54개사)
롯데상사, 롯데리아, 롯데물산은 한국 롯데 계열사와 이름만 같을뿐 서로 다른 회사다. 계열회사명 | 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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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회사 | 롯데홀딩스 | 지주회사 | 과자사업 부문 | 롯데 | 과자, 아이스크림 등의 제조 및 골프장, 호텔 경영 | 롯데상사 | 과자, 음료 등의 판매 | 미도리상사 | 과자, 음료, 잡화류 등의 판매 | 롯데아이스 | 아이스크림, 유제품, 냉동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 | 메리초코렛 | 선물용 과자 등의 제조 및 판매 | 외식사업 부문 | 롯데리아 | 기타음식점업 | 크리스피크림도넛재팬 | 기타음식점업 | 긴자코지코너 | 기타음식점업 | 서비스사업 부문 | 롯데부동산 | 부동산 개발 | 광윤사 | 포장자재 판매 | 롯데물산 | 무역업 | 패밀리 | 잡지 발행 | 롯데서비스 | 각종 기계, 시설장치 제작 및 보수 | 롯데그린서비스 | 그린 렌탈 리스 판매 | 스포츠 부문 | 지바 롯데 마린스 | 기타스포츠서비스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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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인수·합병[편집]
- 1973년 호텔롯데(주)가 반도호텔(주) 인수
- 1974년 11월 칠성한미음료(주) 인수→1974년 12월 롯데칠성음료(주)로 회사명 변경
- 1977년 삼강산업(주) 인수→1978년 2월 롯데삼강(주)으로 회사명 변경
- 1979년 호텔롯데(주)가 반도호텔(주) 철거
- 1979년 11월 협우실업(주) 인수→롯데쇼핑(주)으로 회사명 변경
- 1990년 5월 국제신문(주) 인수
- 1994년 롯데쇼핑(주)이 코리아세븐(주) 인수 (세븐일레븐)
- 1999년 코리아세븐(주)이 코오롱그룹(주)한테서 lawson 편의점 인수
- 1999년 국제신문(주)과 계열 분리
- 2001년 해태제과(주) 인수에 실패
- 2002년 5월 롯데리아(주)(한국)가 HSBC프라이비트이퀴티(주) 지분 구입으로 T.G.I. Friday's(주)를 인수하여 롯데리아(한국)의 산하 회사로 편입
- 2002년 7월 롯데쇼핑(주)이 대한농산그룹(주)한테서 미도파백화점(주) 인수→롯데미도파(주)로 상호명 변경
- 2002년 10월 롯데(주)(일본)와 유키지루시 유업(주) 아이스크림 부문과의 합병회사로 출자하여 롯데스노우(주)(일본) 설립
- 2002년 12월 동양카드(주) 인수→롯데카드(주)로 회사명 변경
- 2003년 호남석유화학(주)이 현대그룹(주)한테서 LG화학(주)과의 분할 인수 정책에 따라 현대석유화학(주) 분할 인수
- 2004년 롯데쇼핑(주)이 한화그룹(주)한테서 한화슈퍼(주) 인수
- 2005년 1월 현대석유화학(주)에서 씨텍(주)(LG화학과의 공동 운영 산하 회사), 롯데대산유화(주)로 분할하고 회사명 변경하며 호남석유화학의 산하 회사로 편입
- 2005년 롯데칠성음료(주)가 아사히맥주를 수입하여 롯데아사히주류 설립
- 2006년 롯데쇼핑(주)이 (주)우리홈쇼핑 인수
- 2007년 2월 (주)우리홈쇼핑 롯데계열 편입→롯데홈쇼핑(주)으로 회사명 변경
- 2007년 대한화재해상보험(주) 인수→롯데손해보험(주)으로 회사명 변경
- 2007년 롯데쇼핑(주)이 빅마트(주)의 14개점을 인수
- 2007년 JTB그룹(일본)과 합작하여 롯데제이티비(주) 설립
- 2007년 롯데쇼핑(주)이 중국 마크로 점포 인수
- 2008년 4월 롯데냉과(주)(일본)와 롯데스노우(주)(일본)를 합병하여 롯데아이스(주)(일본) 설립
- 2008년 8월 롯데제과(주)가 벨기에 초콜릿 전문 제조사 길리안(Guylian)(주) 인수
- 2008년 10월 롯데쇼핑(주)에서 인도네시아 마크로 점포 인수
- 2009년 1월 롯데칠성음료(주)가 두산그룹(지주회사 주식회사 두산)한테서 두산주류BG(주)를 인수→롯데주류BG(주)로 상호명 변경하여 롯데칠성음료의 산하 회사로 편입
- 2009년 CH음료(주)(롯데칠성음료 산하 회사)에서 해태음료 안성 공장 인수
- 2009년 롯데정보통신(주)와 롯데카드(주)가 마이비(주) 인수
- 2009년 호텔롯데(주)가 AK면세점 인수→롯데면세점(주) 코엑스점으로 상호명 변경
- 2009년 롯데쇼핑(주)이 중국 유통업체 타임스 인수
- 2009년 12월 롯데제과(주)가 기린식품(주) 인수
- 2010년 코리아세븐(주)이 바이더웨이(주) 인수
- 2010년 5월 롯데정보통신(주)와 롯데카드(주)가 이비(주) 인수
- 2010년 롯데쇼핑(주)이 GS그룹(지주회사 주식회사 GS)한테서 GS리테일(주)의 GS마트(14개점)와 GS스퀘어(3개점) 인수
- 2010년 7월 호남석유화학(주)이 말레이시아 타이탄케미칼(주) 인수
- 2010년 8월 롯데쇼핑(주)이 중국 홈쇼핑채널 럭키파이 인수
- 2010년 9월 롯데칠성음료(주)에서 필리핀 펩시(PCPPIㆍPepsi Cola Products Philippines, Inc.)(주) 인수
- 2010년 10월 롯데제과(주)이 파키스탄 제과기업 콜손 인수
- 2010년 호남석유화학(주)이 데크항공(주) 인수
- 2010년 12월 롯데삼강(주)이 파스퇴르유업(주)를 산하 회사로 편입
- 2011년 1월 롯데정보통신(주)이 현대그룹(주)한테서 현대정보기술(주) 인수
- 2011년 롯데칠성음료(주)가 충북소주(주) 인수
- 2011년 롯데쇼핑(주)이 씨에스유통(주)의 굿모닝마트, 하모니마트 등 인수
- 2012년 6월 롯데마트(주)가 빅마켓(창고형 할인마트)을 개장
- 2012년 7월 롯데쇼핑(주)이 유진그룹(주)한테서 전자제품전문 유통기업 하이마트 인수→롯데쇼핑 산하 업체로 편입하여 회사명을 롯데하이마트(주)로 변경
- 2012년 호남석유화학(주)이 산하 회사 롯데대산유화(주), 케이피케미칼(주)과 합병하고 회사명을 롯데케미칼(주)로 변경
- 2013년 1월 롯데쇼핑(주)이 산하 회사 롯데미도파(주)를 흡수합병
- 2013년 1월 롯데쇼핑 산하 회사 롯데인천개발(주)이 인천광역시와 인천터미널 부지 양수도 계약 체결
- 2013년 롯데삼강(주)이 산하 회사 파스퇴르유업(주), 웰가(주), 롯데후레쉬델리카(주), 롯데햄(주)을 흡수합병 후 4월 롯데푸드(주)로 회사명 변경
- 2013년 롯데제과(주)가 카자흐스탄 제과기업 라하트 인수
- 2014년 2월 롯데칠성음료(주)가 군인공제회 산하 록인음료 인수→백학음료(주)로 회사명 변경
- 2014년 5월 30일 롯데푸드(주), 한국네슬레(주) 50% 주식 취득. 롯데네슬레코리아 출범
- 2015년 2월 18일 롯데쇼핑·호텔롯데 컨소시엄, KT그룹한테서 KT렌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015년 6월 3일 KT렌탈에서 롯데렌탈(주)로 회사명 변경 및 롯데렌탈 공식 출범, KT금호렌터카에서 롯데렌터카(주)로 회사명 변경
- 2015년 10월, 롯데그룹, 삼성그룹 간의 빅딜 성사. 롯데그룹 창립 이후, 역대 가장 큰 M&A. 롯데케미칼(주)이 삼성SDI(주) 케미칼 사업부문, 삼성정밀화학(주), 삼성BP화학 인수
관련 회사[편집]
- 농심 (구 롯데공업) -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생 신춘호가 롯데공업(주)으로 창업하였다. '롯데' 브랜드만 사용하였을 뿐 롯데그룹과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는 별개의 회사이며 1978년 3월 롯데그룹에서 분리하고 농심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산사스 -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생 신선호가 일본에서부터 창업하였다.
- 푸르밀 (구 롯데우유) - 신격호 총괄회장의 동생 신준호가 롯데우유(주)로 창업하였다. '롯데' 브랜드만 사용하였을 뿐 롯데그룹과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는 별개의 회사이며 2007년 4월 롯데그룹에서 분리하고 2009년 푸르밀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동화면세점 - 신격호 총괄회장의 여동생 신정희가 대표이사를 맡고있다. '롯데' 브랜드만 사용하였을 뿐 롯데그룹과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는 별개의 회사이며 대한민국의 최초로 개설된 시내 면세점으로서, 구 명칭은 동화아케이드였다.
- 롯데관광개발 - 신격호 총괄회장의 손위처남 김기병이 회장을 맡고있다. '롯데' 브랜드만 사명에서 사용하고 있을뿐 롯데그룹과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는 별개의 회사다. 롯데그룹의 관광·여행 부문 계열사는 롯데JTB이다.
- SDJ코퍼레이션 -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가 창업하였다. 롯데에서 해임당하고도 광윤사 운영 체계에서 신동빈을 해임시켰던 신동주는 현재로도 광윤사의 운영권을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다.
-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 롯데장학재단을 비롯한 롯데의 계열사들이 부산은행의 지주회사인 BNK금융지주의 지분 13.59%를 보유해 최대주주다.[13] 과거에는 최대 25%까지 지분을 보유하였으나, 금산분리 정책에 따라 지분이 줄어들었다.[14][15]
- 국제신문 - 1990년 5월부터 롯데 지분에 따라 살아나갔으나 1999년 9월 1일 '제2 창간 선언'을 실시한다며 롯데그룹에서 분리하였다.
- BNF통상
스포츠단[편집]
복잡한 순환출자 구조[편집]
롯데의 순환출자 구조는 대한민국 대기업집단 중 가장 복잡하다. 2013년 4월 1일 기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총 43개의 고리가 형성되어있다.[16][17] 순환출자의 고리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계열사는 롯데쇼핑, 호텔롯데, 롯데제과, 롯데케미칼이 있다. 가장 핵심적인 롯데쇼핑의 대주주는 28.58%를 보유한 신격호 총괄회장과 그 관계인들이며[18] 2대 주주는 8.8%를 보유한 호텔롯데다.[19]
아래의 표는 2013년 4월 1일 기준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작성된 표이다. 2013년 6월 현재, 롯데쇼핑이 보유 중이던 일부 계열사의 지분
번 | 1단계 | → | 2단계 | → | 3단계 | → | 4단계 | → | 5단계 | → | 6단계 | → | 7단계 | → | 8단계 | → | 9단계 | → | 10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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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롯데쇼핑 | 25.0% | 롯데역사 | 2.2% | 롯데건설 | 1.0% | 롯데쇼핑 |
2 | 롯데쇼핑 | 3.4% | 롯데푸드 | 7.5% | 롯데역사 | 2.2% | 롯데건설 | 1.0% | 롯데쇼핑 |
5 | 롯데쇼핑 | 34.0% | 대흥기획 | 28.1% | 롯데정보통신 | 4.8% | 롯데쇼핑 |
6 | 롯데쇼핑 | 15.0%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3.5% | 대흥기획 | 28.1% | 롯데정보통신 | 4.8% | 롯데쇼핑 |
7 | 롯데쇼핑 | 4.6% | 롯데로지스틱스 | 13.7%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3.5% | 대흥기획 | 28.1% | 롯데정보통신 | 4.8% | 롯데쇼핑 |
8 | 롯데쇼핑 | 38.7% | 롯데리아 | 34.5% | 롯데정보통신 | 4.8% | 롯데쇼핑 |
9 | 롯데쇼핑 | 12.0% | 롯데알미늄 | 2.6%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10 | 롯데쇼핑 | 38.7% | 롯데리아 | 2.0% | 롯데알미늄 | 2.6%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11 | 롯데쇼핑 | 12.0% | 롯데알미늄 | 9.2% | 롯데건설 | 6.0%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12 | 롯데쇼핑 | 38.7% | 롯데리아 | 2.0% | 롯데알미늄 | 9.2% | 롯데건설 | 6.0%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13 | 롯데쇼핑 | 25.0% | 롯데역사 | 2.2% | 롯데건설 | 6.0%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14 | 롯데쇼핑 | 3.4% | 롯데푸드 | 7.5% | 롯데역사 | 2.2% | 롯데건설 | 6.0%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17 | 롯데쇼핑 | 12.0% | 롯데알미늄 | 8.4% | 롯데칠성음료 | 5.0%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18 | 롯데쇼핑 | 38.7% | 롯데리아 | 2.0% | 롯데알미늄 | 8.4% | 롯데칠성음료 | 5.0%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21 | 롯데쇼핑 | 12.0% | 롯데알미늄 | 8.4% | 롯데칠성음료 | 3.9% | 롯데쇼핑 |
22 | 롯데쇼핑 | 38.7% | 롯데리아 | 2.0% | 롯데알미늄 | 8.4% | 롯데칠성음료 | 3.9% | 롯데쇼핑 |
24 | 롯데쇼핑 | 22.4% | 롯데캐피탈 | 4.6% | 롯데카드 | 1.5% | 롯데칠성음료 | 3.9% | 롯데쇼핑 |
25 | 롯데쇼핑 | 15.0%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26 | 롯데쇼핑 | 34.0% | 대흥기획 | 1.1%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27 | 롯데쇼핑 | 4.6% | 롯데로지스틱스 | 13.7%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7.9% | 롯데쇼핑 |
28 | 롯데리아 | 2.0% | 롯데알미늄 | 15.3% | 롯데제과 | 13.6% | 롯데리아 |
29 | 롯데리아 | 2.0% | 롯데알미늄 | 15.3% | 롯데제과 | 11.4% | 롯데칠성음료 | 1.3% | 롯데리아 |
30 | 롯데리아 | 2.0% | 롯데알미늄 | 8.4% | 롯데칠성음료 | 1.3% | 롯데리아 |
31 | 한국후지필름 | 3.5% | 대흥기획 | 1.1% | 롯데상사 | 56.8% | 한국후지필름 |
32 | 롯데푸드 | 1.2% | 롯데캐피탈 | 4.6% | 롯데카드 | 1.5% | 롯데칠성음료 | 9.3% | 롯데푸드 |
을 매각했고, 대흥기획이 이 지분을 매입함에 따라 더 복잡한 구조가 나타났다.
[20]
롯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사건[편집]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이복누나 신영자 롯데복지장학재단 이사장에게 로비를 받아 롯데면세점에 입점시켜준 것으로 나타나자, 신영자와 오너 일가 롯데 그룹 전체로 수사가 확대됐다. 검찰 수사로 인해 롯데 그룹의 핵심 사업 추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특히, 지배구조 개선과 국적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추진했던 호텔롯데의 기업공개 일정이 불투명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1]
검찰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조사하면서 롯데그룹의 정책본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히고자 했다. 이에 검찰은 롯데그룹 수사를 통해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인 소진세 사장이 그룹 계열사 간 자산 지분 거래를 통한 부당지원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2016년 8월 15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또한, 황각규 정책본부 실장이 2008년부터 2011년 롯데그룹은 3조원 규모에 달하는 해외 M&A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전달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8월 25일에 황각규를 소환조사했다.
수사를 통해 검찰은 롯데 총수 일가의 세금 포탈 의혹을 밝혀냈다. 신격호 총괄회장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신유미에게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 가량을 차명으로 넘기는 과정에서 증여세 6000억원을 탈루 정황을 밝혀냈다. 하지만, 롯데그룹의 복잡한 지배구조 때문에 비자금 수사가 어려움을 겪자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신임을 받고 있는, 이인원 부회장을 상대로 롯데 오너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 롯데그룹 내 비리 전반을 조사할 계획이었다. 8월 26일 롯데그룹 비자금 사건에 관련해 검찰 출석을 앞두고 롯데그룹 2인자 이인원 부회장이 자살했다. 이인원 부회장의 자살로 롯데 비자금 관련 최종 책임을 신격호 총괄회장으로 몰고 실무책임자를 이인원 부회장 쪽으로 몰고 갈 가능성이 있어, 검찰 수사에 난항을 겪게 됐다.[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