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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숨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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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 ..건강...정보 ♣ 스크랩 건강정보 김윤세 인산가 회장의 세상에 곡 알리고 싶은 이야기“ 내 몸속의 자연치유 능력은 상상을 초월
긍정의힘 추천 0 조회 163 15.03.19 04: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내  몸속의 자연치유 능력은 상상을 초월"




-김윤세

(인산가 회장,
  광주대 교수)

 

“ 내 몸속의 자연치유 능력은 상상을 초월”


미국의 대체의학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모
리츠는 <암은 병이 아니다>라는 책을 통
해 ‘암은 우리 몸의 최후의 생존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만철 서울대학교 의학대학 교수
는 자신의 암 투병기를 책으로 냈는데 제목이
<암과 싸우지 말고 친구가 돼라>이다. 평소 그
가 하던 얘기와 정반대의 주장이다. 일본 게이
오기주쿠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를 수석
졸업한 곤도 마코토 교수는 <암과 싸우지 마
라>라는 책을 통해 암 수술의 무의미성을 주
장했다. 이렇게 많은 학자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정반대되는 이야기를 한다. 그들이 말
하고자 하는 참의료는 어떤 것일까?

?
현대의학에서는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고 하
면 뚝 떼어내고 평생 호르몬제를 먹게 한다.
맹장은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개복수술을 하
는 김에 떼어내라고 한다. 간암이 걸리면 간
을 도려낸다. 그럼 두통이 심하면 머리를 잘
라버려야 하나? 이렇게 질병 치료를 기계적
으로 해결하려고 하니 문제다. 사람의 신체를
자동차 부품 갈 듯한다. 심장병 진단을 받으
면 심장을 오래 사용해 병이 들었다며 새것으
로 교체해야 한다고 한다. 100년 써도 멀쩡한
사람이 있는데 오래 써서 갈아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 도대체 사람의 영역인지 신의 영
역인지 분간도 하지 못하면서 치료라고 한다.
본인이 콩팥 관리를 잘못해서 고장이 나면 아
들 콩팥이고, 부모님 콩팥이고 떼어다가 붙인
다. 장기를 이식하면 체내 거부반응이 심해 면
역억제제를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 이런 사
람은 면역력이 없어 감기만 심하게 걸려도 죽
을 수 있다. 사람의 생명을 기계론적으로 접
근해 부품을 교체하듯 하니 도대체 얼마나 우
둔한 짓인가. 인류의 생명을 해치는 나쁜 생
각이지만 이를 벗어나지 못한다.


인산 김일훈 선생이 창시한 인산의학은 일반
적인 의학적 지식과 반대되는 내용이 많다. 그
누구보다 차원이 높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좀체 알아듣질 못한다. 처방을 해달라고 하면
‘죽염 퍼먹어’라고 하고 ‘얼마나 먹을까요’ 물
어보면 ‘배 터지게 먹어’라고 한다. 쉽게 이해
가 가질 않는 얘기지만 그 속에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담겨 있다. 그걸 깨닫는 사람은 죽염
이고 뭐고 보이는 게 다 약藥이다. 그러나 그
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독毒이 된다.


인산 선생은 세상이 다 욕하는 소금을 가지고 병을
낫게 하는 신약을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지혜다.
세상 어떤 의학자가 북어를 독사의 독을 푸는
해독제라 하나.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기름이 없어지고 찬 기운이 사라져 해독보온 작용을
하는 걸 누가 알겠나?


어떤 사람들은 같은 음식을 먹어도 독으로 만
들어 먹는다. 같은 술을 마셔도 어떤 이는 약
이 되는 약주藥酒로 마시고 어떤 바보는 술 먹
을 때마다 독배毒杯를 마신다.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투여해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까지 초토화시켜 버린다. 의사들은 암을
고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환자를 속이는 얘기다.
약 이름이 항암제이니 암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생각하지만 항암제는 심각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


인산 선생은 세상이 다 욕하고 천대하는 소금
을 가지고 병을 낫게 하는 신약神藥을 만들었
다. 이것이 바로 지혜다. 세상 어떤 의학자가
북어를 독사의 독을 푸는 해독제라고 하나.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기름이 없어
지고 찬 기운이 사라져 해독보온 작용을 한다
고 누가 알겠나.

?
우리는 암·난치병·괴질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며 달려온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
가 없다. 1987년에 인산 선생이 펴낸 <신약>,
1992년 ‘내가 세상 떠난 뒤에 공개하라’고 유
언했던 <신약본초> 전편, 그리고 6년 후에 펴
낸 <신약본초> 후편. 이런 책들을 세 번만 읽
으면 웬만한 병은 다 고칠 수 있다. 현대의학
이 손 놓은 병을 가정주부가, 초등학생이 고
칠 수 있다. 인산 선생은 <신약>을 펴내면서
“내가 이 처방과 약을 공개함으로써 가정주
부가 종합병원 원장보다 병을 잘 고치는 세상
이 온다. 사람마다 명의名醫가 되는 세상을 내
가 앞당길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저는 그
말이 허풍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틀림없는 사
실이다. <신약> 책을 보면 알 수 있다.

?
성경이나 불경은 매일 읽어도 새롭다. 깊이가
있기 때문이다. <신약>도 의학적 지혜의 깊이
가 남다르기 때문에 읽어도 읽어도 항상 새롭
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재정이 적자라 문제
라던데 <신약>을 통해 건강해지면 병원 갈 일
이 없어 국가적으로도 큰 이득이다.

?
당신 생명의 주인은 의사가 아닌 당신
우리 몸속 세포 수는 60조 개가 넘는다. 우주
의 별보다 많다. 그렇게 신비하고 복잡한 생
명체계를 기계론적으로 대하고 있다. 항공기
가 복잡한 부품이 모여 있다고 하지만 불과
수십만 개 정도일 뿐이다. 그런데 사람은 60
조 개다.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몸
이다.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미궁에 빠진다.
이러한 신비한 생명체계를 함부로 다룬다.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투여해 암세포뿐만 아
니라 정상세포까지 초토화시켜 버린다. 의사
들은 암을 고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
생하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환자
를 속이는 얘기다. 일본의 생명운동가인 후나
세 스케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
을 통해 항암제의 한계와 위험성을 고발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마찬가지다. 약 이름이 항
암제이니 암을 치료하는 약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항암제는 심각한 부작용을 가지고 있
다. 항암제를 투여하는 사람이나 투약받는 사
람이나 설명서에 적힌 부작용에 대해서는 전
혀 신경 쓰지 않는다. 스케처럼 생명을 살리
는 일에 대해 직언直言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에는 없다. 암에 대해 정반대로 생각하고 공
격, 파괴, 제거를 일삼으며 대단히 잘못된 의
료방식으로 비명횡사를 부추기는데도 이의
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

?

 ?‘한로축괴漢露逐塊 사자교인獅子咬人’이라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한로축괴漢露逐塊 사
자교인獅子咬人’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우둔
한 개에게 돌을 던지면 개는 돌을 쫓아 달려가
지만 사자에게 돌을 던지면 사자는 돌 던진 사
람을 쫓아가 목을 문다는 뜻이다. 보이는 현상
에만 집착하고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여 근본
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이
들을 일깨워주려는 선인의 지혜다.


암도 현상에 집착한 치료가 아니라 본질적인
원인을 찾아 근본 뿌리를 해결해야 한다. 어
떤 이들은 ‘암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니까 암
을 제거하는 것 아니냐’고 한다. 그럼 그에게
묻겠다. 암이 왜 생겼나? 본인이 스트레스 잔
뜩 받고 몸 관리 제대로 하지 못해서 생긴 것
아닌가. 정상세포가 왜 암세포로 변했는지 그
원인에 대해 생각지 않고 ‘나에게 고통을 주
니 그놈을 죽여라’라고 한다. 암세포도 죽지
않기 위해 끝까지 숨고 싸우고 저항하며 세력
을 키운다. 이렇게 우리 몸은 전쟁터가 되고
풍비박산이 난다.
이런 생각을 왜 의료인들이 하지 못하는가.
의료인이 못하면 이제 여러분이 직접 해야 한
다. 왜냐하면 의료인들에게 갑甲은 여러분이
다. 여러분 생명의 주인은 여러분이다. 여러분
의 의료주권은 여러분에게 있다. 그런데 주권
을 포기하고 의사 앞에서 무릎 꿇고 ‘제발 살
려만 주시면 뭐든지 할게요’라고 한다. 전지
전능한 하나님도 아니고 의사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여러분이 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여러분 몸속에 있는 자연치
유 능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제가 쓴 <내 안의 의사를 깨워라>나 <한 생각
이 암을 다스린다>는 바로 제 몸속에 있는 자
연치유 능력을 깨우는 방법을 일러준다. 여러
분은 순리와 자연의 의료로 돌아가야 한다.
청나라 의학자 오당吳塘은 그가 쓴 의학서적
<온병조변서溫病條辨序> 서문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생민하고 生民何辜,

불사어병이사어의 不死於病 而死於醫,

시유의불약무의야 是有醫不若無醫也,
학의부정 學醫不精,

불약불학의야 不若不學醫也.

?

‘백성들이 무슨 죄가 있나. 순진한 백성들은
병으로 죽는 것이 아니고 의사가 치료를 잘못
하여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학에 정진하
려고 하는 사람은 의술에 정통할 자신이 없으
면 처음부터 의술을 배우지 말아야 한다.’

?

말기 암은 백약이 무효하다. 말기가 되면 어떤 치료를
해도 암세포가 미동하지 않는다. 그럴 때 하는 마지막
처방이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라’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몸도 마음도 생각도 모든 것을 자연에 근거해
자연을 기준으로 삼아 살아야 한다?

?


<도덕경>에 나오는 섭생의 가르침 되새겨야
중국의 의학자인 손사막孫思邈 선생은 “병이
생기기 전 미리 예방하는 의사가 상의上醫이
고, 병이 생기려 할 때 초기에 고치는 의사가
중의中醫이며, 이미 병이 생겨 온몸에 퍼졌을
때 고치는 의사가 하의下醫이다”라고 했다. 요
즘엔 하의 축에도 끼지 못하는 의사들이 많
다. 그래도 예전엔 병든 사람을 어찌어찌해서
고쳤다. 공해독이 심한 요즘엔 아무리 노력해
도 병을 쉽게 고치지 못한다. 말기 암은 백약
이 무효하다. 말기가 되면 어떤 치료를 해도
암세포가 미동하지 않는다. 그럴 때 하는 마
지막 처방이 바로 ‘자연으로 돌아가라’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몸도 마음도 생각도 모든
것을 자연에 근거해 자연을 기준으로 삼아 살
아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 내 안의 자연치
유 능력을 정상화시켜 암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 안의 의사를 믿고 그가
일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주는 것이 참의
료인데도 불구하고 외부 용병을 끌어와 내부
군대를 초토화시킨다. 이런 의술이 세계의 중
심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과 다른 의학은 시
설이나 기술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우습게 본

다. 개똥을 먹든 소똥을 먹든 무슨 상관인가.
병이 낫는 게 중요한 것 아닌가.
노자는 <도덕경>에 ‘사이불망자死而不亡者는
수壽’라고 했다. ‘죽어도 영원히 잊히지 않는
자가 오래 사는 자’라는 뜻이다. 이순신 장군
은 그 옛날 돌아가셨지만 우리의 의식 속에
여전히 살아 있다. 영화 <명량>을 통해 우리에
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죽었는데도 사라지지
않는 사람이다.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
스는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을 통해
여전히 살아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도 <신약>
책에서 제시한 인산의학으로 우리의 건강 이
정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무거운 이야기들을 많이 했다. 의학
에다 철학을 가미해 설명하다 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이다. 제가 소금장수인
데 싱거운 얘기보단 짭짤한 얘기를 해야 하지
않겠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자 한다. 세계
초일류 기업인 애플사社를 경영했던 스티븐
잡스는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기업
경영에는 성공했지만 자기 생명 경영은 공을
들이지 않아 비명에 갔다. 생명 경영은 바로
섭생攝生에서 출발한다.
노자 <도덕경> 50장에 나오는 ‘출생입사出生
入死’는 살 만한 땅으로부터 나와서 죽음의 땅
으로 들어간다는 얘기다. 1995년 삼풍백화점
이 무너질 때 백화점 안에 있다 잠시 담배 한
대 피우러 나온 사람이 있다. 사지死地에서 생
지生地로 걸어서 나왔다. 그런데 그 시간에 선
물을 사러 들어간 사람이 있다. 그는 생지에
서 사지로 스스로 들어간 것이다. 이 출생입
사를 어떻게 막고 해결할 것인가를 노자는 설
명하고 있다. <도덕경> 50장에 섭생이라는 말
이 나오는데 이 섭攝자는 귀때기耳를 손手으
로 붙잡고 길을 일러준다는 뜻으로 삶의 방법
을 일러주는 것이다. 이것을 해석하면 생명 경
영이라고 할 수 있다. 자기 생명 경영을 잘한
사람은 건강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질
병으로 고통받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어제
살던 대로 오늘을 살고, 오늘 살던 대로 내일
을 사는 사람들은 이런 삶을 빨리 마무리해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삶의 경영
방식을 체득해 새로운 삶을 영위할 필요가 있
다. 이것이 바로 섭생의 원리다.
여러분은 인산의학을 통해 자신의 생명 경영
을 잘해서 120세 천수를 다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기원한다.


※자료출처 ㅣ 仁山의학 www.insanga.co.kr?

 

 

사진 <인산가 김윤세 회장, 월간 仁山의학 발행인, 광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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