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4.6.9
요한복음 11:1~11:44
요한복음 19 ~ "나는부활이요 생명이니"
● 요한복음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한을 통해 요한복음을 쓰게 하신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시고자 함이었습니다.
오늘 11장 말씀은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죽은자가 살아나는 최고의 표적이었습니다.
마르다가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는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함이라
성도에게 죽음은 절망이 아니다.
성도의 죽음은 다른 의미가있다.
우리에게 예비되어 있는 하늘의 영원한 장막이 있기 때문입니다.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다.
우리도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자!
오늘을 어떻게 살 것 인가?
우리의 삶은 오늘이나 내일이나 죽어도 주를 위해
살아도 주를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분명한 방향성은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닦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버니더라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1:1~4)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린도후서 5:1~5)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요한복음 11:8~9)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4:13)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빌립보서 1:20~21)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8)
● 마르다와 예수님의 대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시다.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얻게 된다.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우리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옳겨 졌다.
우리는 지금 이 땅에서 영생을 살아가고 있다.
성도의 삶은 죽음도 두렵지 않고 내 주인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죽음 후에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영원히 하늘나라에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 신앙이 살아있게 하자!
마르다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내 오라버니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요한복음 11:21.23~27)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19~20.22)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고린도후서 4:1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에베소서 2:4~6)
●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무덤을 향해 선포하십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들이 그를 믿었다.
우리는 믿음으로 반응하고 사는 것입니다.
성도의 복된 삶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믿음 없는자가 되지 말고 믿음 있는 자가 되자!
구원 받은자 답게 믿음으로 바라보자!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그 중에 어떤 자는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알리니라
(요한복음 11:39.41~46)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한복음 20:31)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 말씀을 통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이다라는 고백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주님은 부활의 주님이십니다.
그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주님이 부활을 보여주시기 전에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 역시 부활하게 될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마지막에 다시 이렇게 부활한다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부활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고 나가면 주님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마지막 때에 우리를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새하늘과 새땅에서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으로 무장하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살아가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통해 부활이요 생명이신 그 주님을 따라 살아가려면
대충 죽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죽어져야 된다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신뢰함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과 영생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부활의 소망을 품고 주께서 허락하신 삶을 믿음으로 살아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수님 덕분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