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차 임금협상 타결
현대차의 YF 쏘나타 리콜 소송 합의..국내에서 부담요인으로 번질 가능성 존재
현대차는 미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세타 II’ 엔진의 결함과 관련된 리콜에 대한 집단 소송에 합의.
문제는 미국에서 2011~2014년에 생산판매된 YF 소나타 88.5만대에 달해 엔진교체와 공임비용을
포함했을 경우 계산상 최대 2.9조원까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 확산. 그러나 대당 최대 3천
달러에 달했다는 제소 내용은 일부 제소자들에 국한되는 내용으로, 실제 무상수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우려대비 적을 것으로 예상. 그러나 현대차는 이미 2011~2012년분 47만대에 대해서는 2015년에
리콜을 실시하며 약 800억원의 충당금을 설정. 따라서 2013~2014년형 41.5만대에 대해서는 추가로
충당금 적립이 필요한 상태. 역시 같은 차량을 판매했던 국내에서의 불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현대차는 같은 엔진에 대해 보증기간을 10년/19만km로 연장하겠다고 밝힘. 그러나 이와 같은 조치는
미국에서의 동일한 제품인 2.0터보/2.4 자연흡기 엔진 모델에만 적용이 되어 실질 주력 차종인 2.0
자연흡기 엔진의 차주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고 있음. 그러나 2.4 자연흡기 엔진의 경우는 국내에서
생산된 그랜져, K7의 경우 해당 대수가 많기 때문에(그랜져 13.5만대, K7 6.3만대) 당분간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임
현대차 임금협상 찬성율 63%로 최종 타결
현대차 노조는 지난 15일 전체 조합원 5.2만명을 대상으로 한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해 찬성율 63%로
임금협상에 최종 합의함. 주요 합의 내용은 기본급 7.2만원 인상, 성과금 및 격려금 350%+330만원,
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주식 10주 지급. 찬성율이 22%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했던 1차 잠정합의안에
비해서 기본급 2,000원 인상과 전통시장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됨. 수출절벽의 지속과 2,3차 협력사들의
도산우려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노동부장관 및 대통령까지 파업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긴급조정권 발동이 가시권에 들어온 점들이 금번 임금협상 타결로 이어진 것으로 보임.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은 현대차 14만대, 기아차 6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됨
- 이베스트투자증권 -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매번 파업에 인금 협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