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어진 지금,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 내 이상형인 것 같고, 첫사랑일 것 같고 그렇죠. ”
“ 떨리고, 설레요. ”
“ 그 사람만 보이고 주변이 다 페이드아웃 된다고 해야 하나? ”
마음을 전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마음을 전할 기회는 지금 뿐일지도 모릅니다.
종강이 다가오기 전,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
안녕하세요, 15대 학생회 G15:RY 문화기획부 입니다!
사랑의 우체통은 여러분들의 예쁜 마음을 편지에 담아 동기 혹은 선배, 후배에게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사람은 누구인가요?
전하지 못한 우정 혹은 사랑이 있다면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학생회가 여러분의 속마음을 전하는
우체부가 되어드립니다!
이번 사랑의 우체통은 6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10일 월요일까지 과방에서 진행됩니다.
< 마음을 전하는 방법 >
- 과방에 비치된 편지지에 여러분의 마음을 적어서 사랑의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 여러분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달콤한 사탕도 전달해 드립니다.
- 편지지, 편지봉투, 사탕은 한정수량이므로 선착순으로 소진됩니다.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 학생회는 편지의 내용을 보지 않고 전달만 해 드릴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 마음을 전할 때 기억할 것 >
- 발신인 기재 여부는 자유로 익명 또는 실명으로 적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신인 기재 여부는 필수입니다.)
- 수신인의 정보를 기재할 때는 이름, 기수, 핸드폰 번호 (모른다면, 인스타 아이디)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 오후 6시 전까지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시면, 편지 넣은 다음 날까지 전달됩니다.
- 현재 학교에 나오고 있는 재학생들이 수취하는 경우에만 전달됩니다.
“ 네가 내 맘 알아줬잖아? 이렇게 편지 안 썼어. ”
수줍어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할 기회입니다.
사랑의 우체통을 통해 살며시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경 학우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15대 학생회 문화기획부장
16기 하지연 (010-3912-9721)에게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