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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는 소고기는 정읍 산외마을,
돼지고기는 진안흑돼지,
닭은 군산쪽에 하림공장이 있어 육고기도 싸고 신선하죠..
백반과 진안흑돼지 싸게사는곳,
전주에서 줄서서 먹는 튀김집은
전에 제가 올렸던곳 참고하시구여..
전주태평동 태평성결교회앞..
어은골로 향하는 쌍다리 넘어 앞에 있습니다..
정육점과 같이하여 고기가 좋고 백반도 같이하여
항상 인근에서 손님이 많이 모여듭니다..
특히 일요일 태평성결교회에서 많이 오신다는..
솔직히 정읍산외마을 고기를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가본 몇몇식당중에 전 여기가 제일 낫다생각합니다..
전엔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외상달고 먹었던곳이라 깨끗하고 써비스가 괜찮습니다..
특히 육회는 같이 먹어본 형님들이 맛있다하시더군요
인후동 한국전력공사앞 성락프라자에서 모래내시장쪽으로 오시다보면 금성교회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근처에 위치한 된장으로 짜장양념을한 진미반점도 인터넷에 전주맛집으로 나와있더군여..
상하수도일을 했던 그때 그시절 딱한번 갔던 기역이 납니다. 전주금평초등학교 2회졸업생이고 어린시절 그근처에서 살았었는대도 말이죠..ㅎ
중앙시장 맛집입니다..
솔직히 곱창집은 가본게 여기가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같네여ㅎ
그런대 정읍산외마을 소곱은 청정한우 곱이라 비싼지
광주에서 곱을 가져온다하더군요..
전주에서 술좀한다하는 사람은 거의다아는 숫불로 돼지고기를 구워 맛나는 중앙시장 진미집입니다
지금은 동네마다 체인점이 생겨 그 맛을 흉내내지만 역시 그맛은 따라갈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집 형님이름이 진미이고 전주30대모임 카페에서 저랑 동갑내기 여자애만나 결혼했습니다ㅎ
지금은 잘~살고있는지 모르겠네여ㅎ
금년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을 찾다가 인터넷에서보게된 전주시내..영화에거리에 있는 맛집입니다..
전주에는 하도 백반집이 많아 지나가다 보게됬는대 맛집이라 하네여..특히 불고기가 맛있다합니다
참고로 금년 전주국제영화제는 4.28일부터 5.7일까지한다네여..
전주송천동 농수산물시장에는 건물하나가 전체회센타입니다..
그래서 많은 손님들이 모여드는 까닭인지 비싸고 양도 별로인듯합니다. 써비스도 별루구여.
그래서 전 건어물센터 한쪽에 위치한 횟집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여..
비록 스끼다시는 별로 않나오지만 고기를 직접 선택해 회뜨는걸 볼수있고 간단히 술한잔하며 즐기수있는곳이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하도 오래전에가서 기역이..ㅎ
전주농수산물시장앞에 해장국집이 있지만 전 대로변에있는 일미식당이 더 맛나더군요..
뼈다귀해장국이 7천원..백반6천원..
비빔밥이 6천원입니다
전주에 내려오셨다가 올라가시는길에 살포~시 즈려밟고 가시는것도 괘안을듯합니다..
전주에서 서울쪽으로 올라가는 동부우회도로 옆에 위치해서 찾기도 쉬우실듯합니다
전주송천동 농수산물시장 안에 있습니다
혹시나 취향에 맛으시다면..ㅎ
덕진에서 추천다리건너 좌회전..
뚝방길 끝에 있습니다.
중국분이 하시는 전통중국요리 전문점입니다
위치는 덕진KT 맞은편 버스승각장옆 골목을 쭉~들어오면 됩니다
계산기도 중국꺼라네여ㅎ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지만..
한옥마을 길거리에서 요상한것만 팔아 손님이 뜸한 전주에서 자장면이 맛있는곳중 하나인 교동집입니다..
한옥마을 먹거리를 드시고 실망하신분들이 많으실텐대요..
그게다 돈많은 사람들이 자기 돈 부풀리려고 원래 한옥마을안에 사는사람들 다 쫒아내고 겉만 뻔지르르하게 만들어 어린 수학여행오는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먹거리를 만들었기때문입니다..
가끔 제 애마 자전차를 타고 가서보면 전주답지않은 요상한것들만 사드시더군여..그런 음식만 펼쳐놨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속터지고 차라리 가까운곳에 있는 백반집을 소개하고싶어 몇번 말을 걸어 말씀 드렸지만 위아래로 훑어보며 이상한 눈빛을 보내시더군요ㅎ
일예로..전주풍년초코파이는 CJ에서 자기물건팔려 홍보했다가 이젠 전국 고속도로 휴계소..인터넷에서도 파는 힛트친 작품입니다..
덕분에 짝퉁.. 풍년,전동,전주 초코파이도 나왔구여ㅎ
설탕을 옴팍 때려박아 만들어서 그런지 저희부모님과 저도 먹어봤지만 어른들 입맛에는 전혀 맞지않더군요
예전 전주맛집이었던 한옥마을안에 배테랑칼국수집도 CJ에서 가서 그맛이 전보다 못하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유유~
장이 맛있어 갑오징어 안주가 일품인 한옥마을근처 유명했던 가맥집입니다..
한옥마을에서 요상한 물건을 파는덕분에 지금은 거의 손님이 뜸해졌네여..
가끔 아시는분은 갑오징어만 포장해가시대요..
유명한 콩나물국밥집..삼백집입니다..
근디 가보니 욕하시는 할머니는 없으시더만요ㅎ
아메리카노가 2500냥인 전주생태박물관옆 찻집입니다..
가을에 차한잔을 드시며전주천변 갈대밭을 보면..
최백호아재가 부른 '낭만에 대하여'란 노래가 절로 생각날듯합니다 그려~ㅎ
면요리전문점인 남부시장에 위치한..
역시 상호가 진미집인 곳입니다..
전 한번가봐서 비빔냉면 곱배기를 묵었습니다ㅎ
ps.
모래내 큰사거리에서 전주터미널쪽으로 가는길 왼편에 위치해있습니다..
몇명이 함께가면 머릿고기도 써비스로 준답니다..
국밥을 국물에 2~3회 말아서 나오는 전주 모래내시장근처 국밥집에서 최고로치는 순대국밥집입니다..
3~4명이 한꺼번에가면 머리고기는 써비스로 나오던곳입니다
이상 제가 아는 전주맛집 몇군대를 올립니다..
전주에는 이밖에도 싸고 맛난 맛집이 천지삐까리..와방..옴팡지게..허천나게 많습니다..
아중리에있는 풍천장어집도 생각나구여..
제가하는일이 컴과는 거리가 먼~일이라..
폰으로 작성하려니 복잡하고..
쪼까 거시기허고만요..ㅎ
전주를 대표꽃..개~나리입니다~ㅎ
제가 진안 흑돼지 뒷다리로 맹근 짜글이입니다..ㅎ
전주에서 막걸리 골목이 유명한대..
원조는 삼천동 막걸리 골목입니다..
하지만 전주시내에서 조금 멀어서
서신동 막걸리 골목도 괜찮죠..
전 옛촌 막걸리만 가봤답니다..
삼천동과 비슷하게 안주가 많이 나와여..
그런대 가격을 검색해보니..예전보단 가격이 많이 올랐네여..
가격도 비싸고 안주로 나오는것도 먹을게 없다고
전주권 뉴스에서 각성에 노리가 높습니다..
여기까지 한옥마을과 비빔밥에 고장..
명품에 도시 전주에서..
롱다리 특파원이었슴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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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리 맛집을 한꺼번에 올려주시면
머리 아프요...
파악하느라~~~^
전주 가끔 가는데
맛보러 가야겠네요
제가 정리를 제대로 못해서..죄송여..꾸벅~ㅎ
시간날때 찬찬히 읽어보소서~
@온장남아(전주) 이거 한꺼번에 먹으러 갈수도 없구요
한개씩 알려 주셔야
가끔 먹으러 가죠
@하늘바람(광주) 시간날때 찬찬히 보시다가..
전주오실때 다시 한번 보고 고르소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