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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팀 산행사진 3. 변산반도 국립공원 ( 내소사 & 격포항 채석강 ) 가을 나들이.
황금열차 추천 0 조회 118 22.09.28 23:5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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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30 07:58

    첫댓글 오늘은 해마다 년2회씩 , 봄과 가을에 단합대회겸 야유회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하여 전라북도에 위치한 산과 바다를 잇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인 "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백제의 천년고찰 내소사(입장료 4천원. 70세이상 경노는 무료)입구의 매표소부터 600여m 정도의 사철 푸른 " 전나무 숲길" ( 우리나라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됨. 또한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으로 150년이상된 500여그루의 전나무)을 걸어 보았으며, 능가산 내소사로 불리는 633년에 해구두타 스님에의해 창건된 이곳에 오면 " 새롭게 태어난다 "는 내소사 경내를 두루 둘러 보고, 특히 1000년이나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나무>와 짝을 이룬 700년되는 할아버지 당산나무 등 ~~~ 아울러 단청을 하지않은 " 대웅보전 "(보물 제291호) 의 고풍스러운 멋 ! 그외의 보물과 문화재등의 볼거리가 많은 사찰을 뒤로 하고, 다시 격포항으로 출발 함. 격포항 의 횟집에서 맛있는 회에다 소주 한잔 곁들이면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위치한 1975년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으며, 명승 제13호이며, 변산8경중의 하나인 " 채석강 "을 둘러 보았습니다.

  • 작성자 22.09.30 08:09

    채석강은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유유자적하며 놀았다는 중국의 채서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닷물이 만조때라 바로 옆에까지는 가지 못하고 약간 떨어져서 구경을 잘 하고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권의 책을 쌓아 놓은듯 하고, 시루떡을 잘라놓은 모습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물때 시간을 잘 맞추면 바로 옆에 까지 가서 구경할수 있슴> 귀가 하면서는 군산과 장항을 잇는 " 새만금 방조제 홍보관 "에 들렸으나 매주 월요일은 휴관인 관계로 씁쓸하게 헛탕을 치고 평택에서 마무리 저녁까지 먹고, 안전하게 1호선 전철과 수인 분당선으로 환승하여 늦은시간에 집에 무사히 도착하므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꿈나로 향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일 지리산 산행이 무척 걱정됨. 혹시 민폐나 끼치지 않을까 ? ) 너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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