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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써니 사이드 업 장인
후추숲 추천 0 조회 380 23.07.07 16:0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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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7 16:02

    첫댓글 와 가장자리 태우지도 않고 정말 이쁘게 완벽하게 잘하셨네요.
    저도 종종하는데 노른자근처 흰자도 잘 안익더라구요.. 좀 세게하면 가장자리가 너무 타고.. 비법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23.07.07 16:05

    ^0^ 칭찬 감사합니다~ ㅋ 저는 중불에 충분히 예열한 후 달걀 톡 까서 아래가 좀 하얗게 익기 시작하면 바로 약불로 줄여요. 그 상태로 흰자 익을때까지 대기입니다.ㅎ
    시간이 만들어주는 건데, 특히 출근 준비하면서 좀 잊고 있으면 더 이쁘게 잘 나와요.ㅋ

  • 23.07.07 16:10

    @후추숲 오호...참고해서 저도 그렇게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07 16:37

    @뒹굴뒹굴 성공을 기원합니다~! 인증샷 필수!

  • 23.07.07 16:13

    오오 영롱합니다!!

  • 작성자 23.07.07 16:37

    데헷데헷

  • 23.07.07 16:14

    오~~ 달걀후라이도 이렇게 보니 그럴듯한 요리같아요. 하지만 전 촌스럽게도 완숙파 ㅠㅠ

  • 작성자 23.07.07 16:38

    완숙 좋아하시면 얼마나 좋아요. 전 저거 먹겠다고 ....절레절레...... 제 취향이지만 참 그렇습니다.ㅋㅋ

  • 23.07.07 16:19

    곱디고운 달걀이네요

  • 작성자 23.07.07 16:38

    ^^ 최선을 다했습니다

  • 23.07.07 16:24

    저도 진짜 좋아해요
    전 할줄 몰라서 글치 ㅋㅋㅋㅋ
    전 매번 의지와 달리 후라이가 달라져요
    완숙도, 써니싸이드 근처도 잠시 가기도.. ㅋ
    스크램블이 되기도 ㅋㅋㅋ
    전 후라이가 너무 어려워요 ㅎㅎㅎ

  • 작성자 23.07.07 1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걀의 변신은 무죄! 뭐 이런 컨셉이신가요~ 돌려돌려 돌림판~ 오늘은 어떤 달걀요리가 될까? ^^ 먹는 거 좋아하시니 각잡고 요리계에 뛰어드시면 무시무시한 신예가 되실지도.ㅋㅋㅋ

  • 23.07.07 16:33

    아름다워요!

  • 작성자 23.07.07 16:39

    반숙 좋아하시는 분께는 예뻐보이겠죠? ^^ㅋ

  • 23.07.07 16:47

    @후추숲 저는 계란이라면 다 좋아합니다 ㅎㅎ 촉촉한 노른자도 꽉 익은 노른자도 다 좋아함 ㅋㅋㅋ 때깔이 고와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지 뭐예요❤️

  • 작성자 23.07.07 17:21

    @숲속의별 알 동지가 여기 계셨구려~ ㅋㅋ 생노른자를 넘나 좋아해서 그렇지 알은 다 좋습니당

  • 역시...좋아하는 마음은 이길수가 없어요. 저는 계란을 안좋아해서 아직도 외적으로 맘에 드는 계란후라이를 해본적이 없어요!!!

  • 작성자 23.07.07 16:41

    오호라. 그렇지요. 저도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것들은 거의 방콕 스트릿푸드마냥 대충 막 휘적휘적해서 접시에 던지듯 담아 내놓습니다만... 저거 한 알을 위해서 기름양, 불 세기, 미리 꺼내 씻어놓고... 별 짓 다하는 걸 보면 딱 맞네요.

  • 23.07.07 16:53

    크~ 완벽한 써니 사이드업이네요 ㅋㅋㅋ
    저도 완숙 싫어하는 저희 아들 때문에 써니 사이드업 완전 잘 하거든요
    아침에 꼭 2개씩 먹고 가는지라 장인입죠
    이 장인의 눈으로 봤을때 달곰님도 장인이십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23.07.07 17:20

    역시~ 장인은 장인을 알아보는 법~! 찡끗 ^_~ ㅋㅋ

  • 23.07.07 17:29

    콜레스테롤 조절해야하는 제가 유일하게 못참는게 바로 후라이한 계란의 익지 않은 노른자예요 ㅎㅎㅎ 구운계란은 노른자 빼고 먹어도 써니 사이드업은 못참죠 그래서 아주 가끔만 만들어먹어요 힝힝

  • 작성자 23.07.07 17:35

    아주 가끔 만들어드실 때 엄청 맛있고 멋지게 되길 기원합니다.

  • 23.07.07 17:32

    저도 좋아해요~~

  • 작성자 23.07.07 17:36

    ^0^ 동지들 많이서 좋네용

  • 23.07.07 17:41

    너무 이쁘네요!!노른자가 아주 탱글탱글한게 완벽해요ㅎㅎ
    가장자리 살짝 바삭한 느낌까지^^
    이게 생각처럼 이쁘게 잘 안나오던데 곰님은 장인이세요ㅎㅎ

  • 작성자 23.07.10 10:57

    ^0^ 곰님 칭찬을 듣다니~ 특급 칭찬이에요 >_<

  • 23.07.07 18:24

    우와~잘 만드셨네요!
    써니 사이드 업은 노른자의 모양과 적당히 안익힘도 중요하지만 흰자는 또 완전 익혀야 되거든요. 노른자의 크리미함은 황홀하지만 흰자는 안익힌 식감은...윽 너무 별로라 ㅎㅎ

  • 작성자 23.07.10 10:58

    맞아요~ 그게 제일 힘들더라구요.ㅎㅎㅎ 그걸 기다리는 게 관건인 거 같아요

  • 23.07.07 18:48

    오오 이뻐요. 비법도 전수해주세요^^

  • 작성자 23.07.10 11:00

    중불로 예열 충분히 하고 달걀 톡 깨뜨린 다음 흰자가 바닥이 바삭해지면 약불로 줄이고 몇분 둬요. 불 끄고도 잠깐 올려두면 여열로 흰자가 다 익더라구요.

  • 23.07.07 20:17

    오오 :)
    저는 호텔 조식당에서 오버이지로 부탁했는데 흰자 윗부분 제대로 안익혀 나온 경우 너무 믾이 당해서 잘 된 계란 후라이 보면 막 속으로ㅠ박수 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 저도 이거 제법 잘 만들어욬ㅋㅋ 어린이는 이 맛을 모르고 항상 뒤집어서 노른지 익햐달래서 속상…

  • 작성자 23.07.10 11:01

    잘 만드시는 데 어린이가 안먹는다니~ 제 가슴이 다 찢어지네요.ㅋ
    써니사이드업이 최고긴 한데, 바쁘거나 하면 오버이지로 많이 먹긴 하죠.ㅋ 그 이상은 안됨..-_- 단호

  • 23.07.08 19:37

    전 즐기지 않지만^^;;; 너무 예쁘게 잘 하시네요~^^

  • 작성자 23.07.10 11:01

    헤헷. 안좋아하시는 분한테 받은 칭찬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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