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구에서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6월 1일(토)~8월 16일 (금)까지 치매예방과 인지강화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 미추홀 구에도 치매안심센터가 있어 상담도 받고 그에 맞는 다양한 관리 및 프로그램을 받아볼 수 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고 했다.
모집대상으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정상군 및 인지저하군 주 1회 1시간 총 14회를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수업한다. 치매예방전문 교재를 활용한 인지강화수업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체조 우쿨렐레, 오카리나, 스마트폰 활용, 요리수업 등이다.
또는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 건물 5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고 처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였다면 기초상담, 심충상담 으로 1:1맞춤형의 서비스순서로 진행된다. 어르신 모두 각각에 맞춰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 맞춤형 치매 관련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해 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