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백화점갔다와서... 오빠 반지랑 목걸이하고왔어요...
엄마가 다이아3부 해준다는거... 그냥 금으로 해달라고했어요..
3.5부가.. 100만원정도.... 그냥 금으로 7돈짜리 목걸이했네요...2돈짜리 반지하나하고..
나도 못받은 다이아를~ ㅎㅎㅎㅎㅎ
울집에선 제가 다이아 받았는지 알아요... 큐빅인데...
이번주에 나오는데... 제발 큐빅인거 많이 티가 안나야 할텐데*.*
걱정이예요... 큐빅이 좀 컸던거같기도하고...ㅠ.ㅠ
너무 크면... 안돼는데.... 3.5부가 100만원인데... 너무 크면..
5부,6부로 보일텐데...그럼...ㅡ.ㅡ;;
다이아가 그렇게 비싼지 몰랐어요... 정말 비싸더라고요...
평생 그딴거 사지말아야지... 하긴..금도 아깝긴 마찬가지지만....ㅠ.ㅠ
정말 전 보석류 그런거에 욕심 부리는 사람들 보면..이해가 안돼요..큐빅이나 다이아나
솔직히 다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눈이 이상한건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전 다 이쁘고 똑같은데~
나중에 값 오르면 팔아먹을려고 열심히 사는건지... 암튼 그런거에 돈 쓰는거 너무 아까워요.. 제가 좀 많이 소심해요... *.*
제가 받은게.. 135만원... 울오빠가 받은거... 100만원... 금에만 235만원이 들어가다니...
폐물 팔아도 되나요? 급한 상황이 아닌데 팔아버리면 좀 그런가요?
근데 팔면 저렇게 못 받죠?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비오는것도 싫은데... 날씨마져 춥다니...ㅠ.ㅠ
하지만...오늘 월급날이니 참아야죠~^^
그리고 어제 시엄마께서 재래시장상품권 25000원주셨어요~^^
이번달은 엄청난 식비절감이 예상되네요~^^
그리고 여동생이 한국올때 키티 커플핸드폰줄 2쌍 가져다준대요~
게다가 일본 한정판이라 울나라에선 아예 구하지도 못하고... 일본에서도 흔한게 아니라네요~일본인 친구들이 저주라고 줬대요~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다꼬야끼판이랑 이것저것 먹을거 가져다 준다고하네요~^^
이젠 1주일도 안남았네요~^^
참 그리고 질문 하나 있는데요...
50대.. 여자 옷은 어디서 파나요... 좀 저렴하게 살 수있는 곳 있을까요?
사이즈는... 55(155에 48kg정도..) 크로커다일 밖에 모르는데..
좀 더 저렴한 브랜드나.. 저렴하게 파는 곳 아시는 분...답변 좀 주세요..
10만원 정도로.. 티 2~3벌(2~3만원)... 바지..2벌(3~5만원)정도... 무리일까요??
꾸밈비로 100만원 받은거... 지금 30만원정도 썼거든요..
치마랑블라우스, 화장품만 더 사면 돼요..(20만원정도 예상..)
그럼 50만원정도 남을거같아요...
그걸로 10만원정도 시엄마 옷 좀 사드릴려고요...
40만원... 그냥 저축하고... 엄마한테 받은 30만원도.. 15만원정도는 남을거같아요..
청바지 4벌에 6만원 주고 샀으니... 바지는 이제 안사도 되고...
티만.. 4~6벌 정도 사고.. 속옷 한벌씩...(10만원이면 충분함....)
남는돈은 다 저축할거예요...
참~ 토요일에 믹서기 받았어요~^^ 엔유씨3콤보~ㅎㅎㅎㅎㅎㅎㅎ
내일은 오렌지 좀 사다가 오렌지쥬스 해먹을려고요~
울오빠... 마트에서 쥬스 사달라고... 그랬는데... 제가..안사줬거든요...
이따가 오면 딸기랑 꿀 넣고... 쥬스 해주고... 내일은 오렌지쥬스해줘야겠어요~ㅎㅎㅎ
첫댓글잘 하셨네요 ^^ 살림 준비하시고 결혼 막바지 준비하시느라 바쁘신거 같아요 그래도 페물은 안파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름 큰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옷은 어디 가면 쌀지 아무래도 나중에 아울렛 가서 옷좀 봐야 될거 같아요 바지도 넘 없고 겉옷도 넘 없네요 남친이 그런걸로 타박 안하고 회사도 아무거나 입고 가도 되지만 츄리닝 걸치고 다닐수는 없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울렛도 그렇게 싸진 않더라고요... 전 롯데백화점 본점 옆에 영플라자 많이 이용하거든요... 거기 지하에서 맨날 초특가세일하는데... 이쁜게 젤로 많아요... 아울렛은 브랜드가 별로 많지 않아서... 전 영플라자 지하를 젤로 많이 이용해요~^^ 어제도 마루청바지 15000원에 4벌샀어요~
정말 꼼꼼하게 많이 하셨네요.. 전3/1에 리허설 촬용하구요.. 친정엄마 신랑 옷이랑 여행경비 쓰라고 3백 주셨는데 저흰 그냥 금반지2돈 씩만 하고 다른건 아무것두 안할려구요.. 남는돈은 지금 임대아파트라.. 보증금 추가로 넣을수있는데 까지 다 넣을려구.. 아끼는중이예요.. 그래두.. 참 이것두 아쉽고 저것두 아쉽고 하네요^^.. 준비 잘하세요^^
제 친구가 금 별로안비쌀때 사서 많이 올랐을때 팔았는데 본전 정도 한다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팔면 조금은 차액은 있을듯해요.. 그래도 금은 물가반영하니까 오래둬두 되니까 많이들 들고있는거 아닐까요?? 그냥 그런생각이 .. 그리고.. 저희엄마는 골프웨어 좋아하는데..(참고로 골프는 치지않으심..ㅋㅋ) 전 별로 안하는줄알았는데 것도 많이 비싸더라구요.. 진짜 어른들 옷은 가격이 나가는것같아요.. 저희것같지 않고..치치..
시어머님 옷 해드릴생각까지...넘 착하시네^^ 전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요, 저 결혼할때 울 시어머님 제 핸드백사주시러 보러 다니는데..왜 있잖아요, 닥스(그때는 예물로 많이 했음) 근데 울 어머님" 저런 촌스러운거 사야하냐?" 해서 아니라고 했더니...결국 당신이 좋아하시는 빈치스*치에서 분홍색으로 사주시던게 생각나요 ㅋㅋ.반지두 꼭 다이야필요하냐? 하셔서 네 했더니 궁시렁궁시렁 ㅋㅋ
첫댓글 잘 하셨네요 ^^ 살림 준비하시고 결혼 막바지 준비하시느라 바쁘신거 같아요 그래도 페물은 안파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름 큰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옷은 어디 가면 쌀지 아무래도 나중에 아울렛 가서 옷좀 봐야 될거 같아요 바지도 넘 없고 겉옷도 넘 없네요 남친이 그런걸로 타박 안하고 회사도 아무거나 입고 가도 되지만 츄리닝 걸치고 다닐수는 없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아울렛도 그렇게 싸진 않더라고요... 전 롯데백화점 본점 옆에 영플라자 많이 이용하거든요... 거기 지하에서 맨날 초특가세일하는데... 이쁜게 젤로 많아요... 아울렛은 브랜드가 별로 많지 않아서... 전 영플라자 지하를 젤로 많이 이용해요~^^ 어제도 마루청바지 15000원에 4벌샀어요~
정말 꼼꼼하게 많이 하셨네요.. 전3/1에 리허설 촬용하구요.. 친정엄마 신랑 옷이랑 여행경비 쓰라고 3백 주셨는데 저흰 그냥 금반지2돈 씩만 하고 다른건 아무것두 안할려구요.. 남는돈은 지금 임대아파트라.. 보증금 추가로 넣을수있는데 까지 다 넣을려구.. 아끼는중이예요.. 그래두.. 참 이것두 아쉽고 저것두 아쉽고 하네요^^.. 준비 잘하세요^^
우와~ 굉장히 많이 주셨네요... 아껴서 하시면.... 70만원이면 충분할듯해요~ 나머지 250만원은 보증금에 올인하세요~^^ 결혼준비 잘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음..시어머니 사드릴거면 좋은걸로 하나 사드리면 어떨까 싶어요...PAT정도 밖에 생각이 안나기는 하는데, 이왕이면 좋은거 하나 해드리는쪽이 나으실거예요...
ㅇ ㅏ... 저희 시어머니께서 식당하셔서... 맨날 나가시는데.. 한벌로는 좀 그래요... 브랜드있는걸로...할인하는거 사다 드릴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금이 좋을거 같아요~요즘은 다 금으로 하는 추세라고도 하구~암튼..부러운걸요?^^
ㅎㅎㅎㅎㅎㅎㅎ 전 현금이 젤로 좋아요~*^^*
제 친구가 금 별로안비쌀때 사서 많이 올랐을때 팔았는데 본전 정도 한다그러더라구요.. 아무래도 팔면 조금은 차액은 있을듯해요.. 그래도 금은 물가반영하니까 오래둬두 되니까 많이들 들고있는거 아닐까요?? 그냥 그런생각이 .. 그리고.. 저희엄마는 골프웨어 좋아하는데..(참고로 골프는 치지않으심..ㅋㅋ) 전 별로 안하는줄알았는데 것도 많이 비싸더라구요.. 진짜 어른들 옷은 가격이 나가는것같아요.. 저희것같지 않고..치치..
시어머님 옷 해드릴생각까지...넘 착하시네^^ 전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요, 저 결혼할때 울 시어머님 제 핸드백사주시러 보러 다니는데..왜 있잖아요, 닥스(그때는 예물로 많이 했음) 근데 울 어머님" 저런 촌스러운거 사야하냐?" 해서 아니라고 했더니...결국 당신이 좋아하시는 빈치스*치에서 분홍색으로 사주시던게 생각나요 ㅋㅋ.반지두 꼭 다이야필요하냐? 하셔서 네 했더니 궁시렁궁시렁 ㅋㅋ
결혼 날짜가 얼마 안남았나봐요...저도 올해 결혼하려고 하는데 전 늦가을에 하려고 해서인지 아직 암것도 안하고 가만니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