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랜드매출 세계 3위
.. 딜로이트 250개사 조사 -매경
18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딜로이트가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전 세계 250개 소비재 기업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의 브랜드 매출 파워 순위가 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위는 '필립모리스'로 유명한 담배ㆍ음료기업인 알트리아(1014억700만달러)가 차지했고, 2위는 전자업체인 HP(916억5800만달러)였다. 삼성전자는 HP에조금 못 미치는 905억5100만달러의 순매출을 올려 3위에 올랐다.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HP,삼성전자 외에 일본 마쓰시타(5위), 소니(7위), 도시바(8위), 미국 델(9위), 핀란드 노키아(10위) 등 전자업체가 7개 오를 정도로 전자업계의 브랜드 매출 파워가 돋보였다. LG전자는 491억2000만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해 12위에 올랐다. ]
은행 이익창출 능력 ‘뒷걸음질’-fnnews
18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국민·신한·우리·외환·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의 2007년 고정이하여신비율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대이다. 지난 2006년만 해도 1.03%에 달했던 것이 지난해 0.74%로 큰 폭 호전됐다. NPL이란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과 채권재조정 법정관리·화의 등으로 이자수입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여신을 뜻한다. 이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고정이하여신으로 나눈 비율인 NPL 커버리지 비율도 모두 높아져 은행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자산건전성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방증했다.
주요 시중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이 크게 좋아졌는데도 자산운용 효율성은 오히려 나빠졌다. ROA가 확대된 곳은 국민·신한·우리·외환·기업·하나은행 등 6개 은행 중 단 2곳에 불과한 것이다. 국민은행은 자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민은행의 ROA는 1.32%로 전년(1.29%)에 비해 0.03%포인트 개선됐다. 신한은행의 ROA도 1.17%로 전년에 비해 0.06%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외환은행의 ROA는 1.27%로 6개 은행 가운데 2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0.25%포인트 감소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ROA도 각각 1.0%와 1.02%를 기록했지만 2006년에 비해 모두 줄었다. 기업은행도 0.07%포인트 줄어든 1.03%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은행들이 자산 중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NPL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자산 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OA가 좋아지는데도 지난해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는 은행들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中, 생산자물가 6.1% 급등… 긴축 지속될 듯 -연합
"FRB, 금리 낮추는데 결단력있게 행동할 것" -한경
.. 프레데릭 미시킨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이사
삼성특검,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등 분식회계 의혹 수사 착수 -매경
ELS 발행 다시 늘어 … 지난달 61% 급증 -한경
증 권
저항선 1,700 넘으면 '비교적 순항' -서경
.. 코스피 한달여 동안 1,600대 '바닥 다지기'
◇지수 1,700선 놓고 오르락 내리락 =코스피지수는 18일 장중 한때 1,700선을 훌쩍 뛰어넘으며 1,714포인트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장을 주도한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한때 1,681포인트까지 하락했다가 막판에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며 결국 1.47포인트 오른 1,696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21일 1,700선이 깨진 이래 한달여 동안 1,600선에서 지루한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다. 따라서 지수가 1,700선을 재돌파하는 것은 그동안의 지루한 조정을 일단락 짓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투자심리 최악은 지났다” 분위기 확산 =이날 지수가 비록 1,700선을 재돌파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일단 투자자들의 투심이 최악은 지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난주 말 미국의 경우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92년 이후 최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가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치는 등 투심이 어느 정도 안정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날 우리 증시 역시 미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는 등 안정화된 패턴을 보였다.
"2분기 겨냥 저점매수 나설때" -한경
◆저점은 확인,2분기부터 회복 =
그는 미국의 재정지출과 정책금리 인하 효과에 따른 경기 침체 국면 탈피 기대감이 증시 회복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 저점 매수 타이밍 =이 연구위원은 "미국 경기의 선행지표 중 하나인 다우운송지수도 1월 말부터 급반등하는 등 글로벌 경기 동향 지표들이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저점 매수 기회를 알리는 신호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 센터장도 "2004년과 2006년 조정 경험에 비춰볼 때 지금부터는 추가 하락 시 2분기 회복을 겨냥한 저점 매수가 유리해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현대증권은 이날 저점 매수하기에 적합한 종목 31개를 선정,발표했다. 이들 종목은 기업가치에 큰 훼손이 없으나 작년 말 고점 대비 과도하게 급락한 종목 중 장기 상승 추세가 살아있는 주식들이다.
가령 삼성중공업의 경우 전 고점 대비 주가가 46% 이상 하락한 상태지만 아직 주봉차트로 보면 100주 장기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박스권,낙폭 큰 종목 반등도 크다”-fnnews
■낙폭 과대 종목 선별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단기수익률 제고를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은 낙폭 과대주에 대한 관심을 갖는 것이다.”현대증권
배 연구원은 “11월 지수 고점과 이번 저점의 피보나치 수열 38.2%를 기술적 반등목표로 적용한 구간인 1750까지 이러한 업종별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낙폭 과대주를 찾을 때는 펀더멘털의 훼손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조건 낙폭이 컸다고 종목이 많이 반등할 것이라는 단순한 접근방식은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배 연구원은 “낙폭 과대주를 찾는 방법은 일봉과 함께 주봉·월봉상 흐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일봉상 흐름은 물론 주봉·월봉상 지지선 상에 있는 종목들이 반등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1600 전후 가치주 매입전략 유효 =미국기업 이익의 하향조정을 감안할 때 주가는 추가적으로 4∼5%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를 코스피지수에 적용하면 이전 저점 수준인 1550∼1600이 주식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우증권
석유화학株, 원자재 가격급등 덕볼까? -한경
18일 증권업계에서는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인해 수혜를 받을 석유화학 종목들을 추천하고 나섰다.
석탄가격 급등으로 인해 PVC 업계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분석하는 한편, 옥수수 가격급등이 면화가격 상승을 부추겨 폴리에스터 업체들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폭설로 인한 생산감소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전력 부족, 호주의 폭우로 인한 광산폐쇄 등이 잇따르면서 석탄가격을 폭등하고 있다.
중국 PVC 생산능력의 78%(2007년 기준)는 석탄을 이용하는 카바이드 공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석탄가격 인상으로 중국의 PVC 가동률 저하 및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진다는 설명이다. 최근 몇 년간 아시아 PVC 가격은 중국이 주도하면서 저가 수출로 타지역 대비 톤당 100달러 이상 싸게 거래되어 왔다는 것. 하지만 이번 폭설로 인해 중국 PVC 기업의 저가수출이 어려워지고, 아시아 PVC가격이 정상적으로 회복된다는 전망이다.
임 애널리스트는 "톤당 100달러가 인상될 경우 한화석화의 영업이익은 분기당 106억원, LG화학의 영업이익은 148 억원이 증가된다"면서 "이는 2007년 분기당 평균 영업이익 기준으로 한화석화는 25%, LG화학은 8%의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면화 가격의 상승은 폴리에스터 단섬유 → 폴리에스터 장섬유 → PET Bottle Resin 등 섬유 외 폴리에스터 제품 → TPA, EG 등 원재료 수급 호전 → 전반적인 섬유 제품 가격 상승의 경로로 영향이 파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케이피케미칼(PET Bottle Resin 연산 39만6000톤) 외에도 휴비스(폴리에스터 연산 49만9000톤), 새한(폴리에스터 연산 28만3000톤), 효성(폴리에스터 19만7000톤)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고 유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제이엠아이ㆍ코웰이홀딩스 `블루레이株` 강세 -한경
DVD의 뒤를 이을 차세대 영상재생장치 표준경쟁에서 블루레이 디스크 방식이 사실상 승리했다는 소식에 코스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18일 제이엠아이와 코웰이홀딩스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710원,15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이엠아이는 2004년 과학기술부 나노메커트로닉스 사업에 참여해 블루레이 디스크 개발에 성공하며 블루레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또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공급자판권(AR) 계약사로 국내 윈도비스타 공급을 맡아 윈도비스타 수혜예상주로도 주목됐었다. 홍콩 코웰이홀딩스는 지난달 29일 3노드디지탈에 이어 코스닥에 두 번째로 상장한 외국 기업으로,현재 LG전자에 휴대폰용 카메라모듈과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용 광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가전업계에선 도시바가 HD-DVD 사업에서 물러남에 따라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관련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지고, 블루레이 방식을 지지해 온 삼성전자와 LG전자에도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기업 계열사 상장 추진 '러시' -매경
1조 넘는 대형 IPO 크게 늘듯 -한경
대기업들이 계열사 상장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18일 SK그룹 계열사인 시스템통합(SI) 업체 SKC&C의 상장을 위한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C&C는
STX그룹에서는 선박엔진 부품업체인 STX엔파코, 금호그룹 계열사인 금호렌터카 등도 상장을 추진중이다. 크라운제과와 하이트맥주에 각각 인수된 해태제과와 진로도 우리투자증권 등을 주간사로 선정,연내 상장을 성사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생보사 가운데는 동양생명이 최근 대우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을 상장 주간사로 선정했고 금호생명도 조만간 상장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선 작년에 공모 규모 1조원 이상인 대규모 IPO가 2곳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10곳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밖에 포스코 계열의 포스코특수강,LG데이콤의 자회사인 LG파워콤 등도 상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로 지목하고 있다.
“경영력 키우자” 분할·합병 붐 -fnnews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들어 회사분할을 결정한 상장사는 1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코스피 상장사로는 동원, 동성화학, 트라이브랜즈,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KTB네트워크 등이 회사분할을 결정했다. 동원은 핵심역량을 광산개발 및 운용에 집중화하기 위해 물적분할을 통해 엔엠씨를 설립키로 했다. 또 동성화학은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리하는 지주사 전환을 위해 동성화학과 동성홀딩스(가칭)로 분리한다. 이밖에 트라이브랜즈는 의류사업과 부동산사업부문을 분할하고 평화산업도 자동차용 방진사업부문을 분할하게 된다.
코스닥 상장사로는 유한엔에치에스, 정상제이엘에스, 가로수닷컴, 에스에이치텍, 세스넷, 한텔 등이 최근 분할키로 했다.
유한엔에치에스는 회사 역량을 암진단시약 및 관련 장비 제조·판매 사업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레이저치료기 사업부문을 분할키로 결정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통신사업분야를 분할해 우리별텔레콤을 설립한다. 또 가로수닷컴은 물류사업 등 신사업을 담당하는 SG&G와 가로수닷컴으로 분할된다.
이밖에 에스에이치텍은 신성장동력 확보 목적으로, 세스넷은 B2B 사업부문과 교육사업을 분리한다.
한국투자증권
올들어 회사합병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는 한화가 지상항법장치 제조업체인 센텍을 합병했고 일경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체인 쇼테크를 흡수했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승일, 영인프런티어, 세스넷 등이 합병을 결정한 상태다. 승일은 사업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동종업체인 우성제관과 가스 충전 제조판매업체인 서울에어졸을 흡수합병했다. 또 영인프런티어는 항체 및 단백질제품 개발업체인 에이비프론티어를, 세스넷은 IT서비스 업체인 시엔엠코리아를 합병했다.
인포뱅크, 실적 향상에 상승세 -fnnews
유아이에너지-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에 상한가 -fnnews
한전KPS 상장일 이후 최고가.. 발전시장의 급성장 전망에 따른 수혜주로 -한경
카엘 '상한가' 직행, 원자력사업 추진 공시 하나 냈는데… -서경
SK컴즈,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하한가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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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수혜주에 주목.. 하나로텔레콤, 네오위즈게임즈, 인프라웨어 -fnnews
우리이티아이 주가 LCD업황 개선으로 '순항' 전망 -매경
"피앤텔, 올 실적도 부진" … 목표가 하향 -한경
골드만삭스,
필룩스, 작년 영업익 9억..전년比 374.94%↑ -한경
삼성증권, 1월 영업익 496억..전년比 115%↑ -한경
녹십자홀딩스, 작년 영업익 290억..전년比 101%↑ -매경
IB스포츠, 작년 영업익 64억..전년比 급증 -한경
상신브레이크, 작년 영업익 68억..전년比 274.9%↑ -매경
한국쉘석유, 영업이익 24%↑ -매경
동양물산, 작년 영업이익 94.2억원..전년比 30.7%↓ -매경
삼부토건, 작년 영업익 293억..전년比 40%↓ -한경
청보산업, 작년 영업익 6300만원..전년比 88%↓ -한경
다음 4분기 111억 적자전환 -한경
.. 글로벌 사업 및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회계 기준 변경으로 인한 손실이 반영
STX그룹도 증권사 설립키로…팬오션서 100% 출자 -한경
씨티.SC제일 등 외국계은행들 앞다퉈 증권사 설립 -한경
외국인, 올해 韓 주식 누적 순매도 10조원 넘어 -매경
우선주 이상급등 차단한다 -한경
STX팬오션 호가 단위 10주 → 100주 상향조정 -한경
매도의견 내고 대차거래?…금감원, 외국계證 점검 -매경
산업.기업
3월결산社 3분기 실적 함박 … 증권ㆍ보험 순익 2배 ↑ -한경
1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3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55개 상장사 중 전년 동기 대비 비교가 가능한 52개사의 3분기 매출은 44조8402억원으로,전년 동기 대비 30.1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조592억원,3조691억원으로 119.09%,97.35% 늘었다. 증권·보험 등 금융업종의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덕분이다. 금융 34개사의 3분기 매출은 44조86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35% 증가했으며 순이익도 2조9033억원으로 101.01% 불어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증시 활황에다 보험사 손해율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약업종 중심의 제조업 18개사의 매출도 1조9737억원으로 8.86% 증가했다. 순이익은 1657억원으로 49.64% 증가했다. 이들 업체의 부채 비율은 12월 말 57.89%로 3월 말 67.94% 대비 10.05%포인트 축소됐다. 3분기 순이익 증가율은 이화산업 현대해상 NH투자증권 등이 높았으며 동원금속 등 4개사는 흑자로 돌아섰다. 한편 코스닥시장 17개사의 3분기 매출과 순이익도 각각 1조919억원,1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6%,27.35% 증가했다.
동방아그로, 농업중앙회와 252.9억원 농약 공급계약 -매경
경농, 농협과 491억 규모 농약 공급계약 -한경
농심, 라면ㆍ스낵 가격 100원씩 인상…평균 11.3% ↑ -한경
감염 위험 없이 배아줄기세포 분화.. 제주대 박세필ㆍ건국대 조쌍구 교수팀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