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이는 토요일에 레고를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며 집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요일은 아빠, 엄마, 동생과 함께 롯데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인생네컷도 가족끼리 찍고, 놀이기구를 여러가지 신나게 타고 총싸움도 하고 엄청 재밌었다고 합니다. 동생을 챙겨주고 잘 놀아주는 멋진 형아였어요. 저녁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와서 가족 다같이 포켓몬딱지게임을 하고 잠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