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만65세이상 케어뱅크 참여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퉁이보호작업장과 협력해 실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원예 보조강사 양성교육 이수자인 발달장애인 강사와, 지도 강사의 재능 나눔으로 이뤄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은 “장애가 있는 강사님께 배우는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김태미 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원예 보조 강사인 발달장애인과 지역 돌봄 어르신이 꽃바구니를 만들며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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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사회복지관, 모퉁이 보호작업장과 ‘꽃바구니 만들기’ 진행
임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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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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