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운전을 하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저런! 한눈팔다 당했구먼.
(동료) 그게 아니라 그래서...
◆ 할머니의 애정도 다시 태어난다면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목사가 교인들에게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할머니 한 분이 조용히 손을 들었다.
그렇게 사랑이 깊으셨습니까? 목사가 묻자,
할머니의 대답.다 그놈이 그놈이여...
그래도 길들여진 놈이 낫지 않을까?
◆ 러브호텔 이야기
어떤 남자가 러브호텔에서 불륜을 벌이고 복도로 나왔다가,
아내를 만나고 말았다.
그의 아내 또한 딴 남자와 혼외정사를 나누고 문밖을 나서는 걸음이었다.
따지고 보면
서로가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피장파장의 상황이었지만,
남편과 아내는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아니! 당신이 어떻게 이럴 수가..."
두 사람과 각각 팔짱을 끼고 들어왔던 남녀 파트너가 앗 뜨거워라" 하며
줄행랑을 놓은 사이,내외간에 옥신각신 싸움이 벌어졌다.
그때 호텔 주인 여자가 달려 나왔다.
러브호텔 주인도 기가 막힐 일이었다.
한참 영업中인 객실 복도에서 욕설까지 섞어가며 실랑이를 벌이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싸움을 뜯어말리면서 하는 말이
"아이고 참! 오래된 단골끼리 왜들 이러십니까?"
◆ 할머니의 순결
한 시골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다.
할머니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아름다운 순결을 지켰다.
할머니는 장의사에게
자신이 죽으면 묘비에 다음과 같이 새겨 달라고 부탁했다.
"처녀로 태어나 처녀로 살다 처녀로 죽다."
얼마 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장의사는 비석쟁이에게 이 묘비를 부탁했다.
그러나 비석쟁이는 묘비명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하고,
짧은 글로 대신했다.
"미개봉 반납"
◆ 50년간 화목한 부부의 지혜
50년간 행복하게 같이 살아온 노부부를 記者가 인터뷰했다.
"그토록 오랜 세월을 부부로 지낼 수 있었던 비결이 뭡니까?"
남편이 서둘러 대답했다.
"그거 별거 아니야.
한 사람이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은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버리는 거야."
◆ 주식과 간식
강원도 고성 화재 때 현장에 나갔던 여경이 화재로
혼자 울고 있는 어린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해지면서,
경찰청에서 그 여경을 일계급 특진시켰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여경 3명이 자신들도 지금까지 몇 년간 경찰서장께 젖을 먹여 왔으니,
자신들도 특진시켜 달라고 진정을 했다.
진정서를 접수한 경찰청은 아래와 같은 회신을 보냈다.
첫째, 특진 여경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였지만
[TV에서 생방송 되었음], 너희들은 은밀하게 젖을 먹였다.
둘째, 특진 여경은 아기에게 진짜로 나오는 젖을 먹였지만,
너희들은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게 했을 것이다.
셋째, 특진 여경이 아기에게 먹인 것은 주식[主食]이지만,
너희들이 먹인 것은 간식[間食]이다.
그래서 너희들의 특진은 불가하다~!!!
◆ 취객
늦은 밤 어떤 중년 신사가 술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 기가 막혀~!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열어주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 비용
결혼식을 막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 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 왈,
“거스름돈 9만 원 받아 가세요.”
◆ 실 수
여고 체육시간,
선생님은 스포츠 무용 비디오를 틀어 주려다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어줬다.
학생들 사이에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선생님은 비디오를 잘못 틀어 놓은 걸 몰랐다.
선생님은 시끄럽다는 듯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
“조용히 하고 잘 봐!
이따가 거기에 나온 동작시켜서 못 따라 하면 혼낼 거다.”
♧ 엽기 할머니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 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 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 거야.. 각오해! "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낸 후~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 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 걱정 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 거야 ""
t운동은 많이 할 수록 좋은 것 중에 최고입니다.
하루를 활기차게 해주며 건강 보장으로 생명 연장까지 해주는 웃음~!!!
첫댓글 웃고갑니다.
ㅋㅋㅋ 빙그레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자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재미있는 유머에 다녀갑니다.
닉네임이 낯설어서 몰라 봤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할머니의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