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4월 7일 자활일지
출석
| 16 박현모 조병호 17 최병재 18 이규대 최보규 김소연 조소예 김가형 정경주 김승준 최은지 이채인 지효빈 김정은 조예지 이하영 김채은 최선진 조 형주 김현수 이지민 아나스타샤 김혜리 선혜린 최승현 최보영 장윤희 박유진 임채경 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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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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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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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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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는 개강하고 난 뒤의 두 번째 봉사였습니다.
저번에 개강하고 난 뒤의 봉사보다 많은 신입생분들이 신청해주셔서 이번 봉사는 다수의 신입생분들과 재학생분들과 함께 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가보시는 분들도 있어서 몇 몇 분들은 녹번역에 모여서 함께 가고 몇몇 분들은 개인적으로 은평천사원에 2시까지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은평천사원에 도착해서 꼬마 친구들을 만나러 가니 저번보다 훨씬 많은 꼬마 친구들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너무 해맑고 귀여웠습니다. 지하 식당에 꼬마 친구들과 꼬마 사랑 학우분들이 모이니까 북적북적 화목해졌습니다. 한 테이블에 꼬마친구들과 둘러 앉아 이야기 하면서 활동을 기다렸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샌드위치 만들기였습니다.
오순도순 앉아서 장난치면서 놀다가 접시를 받고 비닐 장갑을 받고 빵을 받고 기타 등등의 재료를 받아 쌓아올렸습니다. 샌드위치를 많들면서 꼬마 친구들이 재료들가지고 장난을 치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의 샌드위치를 자랑하고 싶어 돌아디니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꼬마 친구들이 많은 꼬마사랑 학우분들(선생님)들이 와서 당황하고 어색해 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서로 장난도 치고 대화를 하면서 친해졌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에스더방과 사랑방 등에 들어가서 보드게임과 같은 실내활동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놀이터에 나가 노는 실외활동이 계획되어 있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실외 활동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샌드위치를 다 만들고 여자 꼬마 친구들은 두 방으로 나누어 들어가서 놀았고 남자 꼬마 친구들은 한 방에들어가 놀았습니다. 저희 방에서는 보드게임을 핟하다가 꼬마 친구들이 악어 놀이를 하였습니다. 특히 하은이랑 재희, 규주가 아주 열심히 악어 놀이를 했습니다. 악어 놀이는 악어처럼 행동하는 동물 놀이였습니다. 선생님들은 먹이가 되어 도망하고 물렸습니다.
이렇게 모든 활동을 마치고 꼬마 친구들과의 아쉬움을 뒤로 한체 혜어졌습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많은 인원이 함께하여 더욱 즐거웠고 행복하였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참여를 하여서 더욱 즐거운 봉사가 되길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했어!! ^^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