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질 된장할..... 고놈의 쥐20땀시 이번에도 한두달을 뺑이 까면서 보냈네....ㅉㅉㅉ
쥐20과 관련해서는 아무말도 안할라고 했는데,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자. 으이구.
여보세요, 대장쥐들 여러분, 내가 뺑이 까고 하는건 다 좋은데 말이쥐, 하나 물어보자. 도대체 쥐20에서 얻은 결과가 뭐냐? 쥐구촌 수많은 나라의 기득권들끼리 모여가지고 뭔 결과를 도출했고, 또 그게 경제를 살리고 회복하는데 뭔 도움이 되는데?? 응??? 응응???? 도대체 뭘 해결했는데????? ..... ㅉㅉㅉ
뭐~~~~어~~~~어? 환율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를 얻어 냈다고?? 그리고, 경상수지가 뭐 어케된다고??? ㅉㅉㅉ
나원참, 원참나..... 쥐20이 뭐하는 모임이지? ㅋㅋㅋ 도대체 쥐 20(아니, 더 많이 모였지? ㅋ)을 가진 이유가 뭐냐??
이건 뭐, 이틀 딱 끝나고 나니, 바로 APEC 회의하러가네......ㅋㅋㅋ(난 한달이 넘게 삽질했는데..ㅋ) 그래 놓고, 뭐어어~~~ 쥐20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대장이 건배를 제의하니, 다 같이 따봉~~~!, 올레~~~!!, 반자이~~~!!! 를 외치고 자빠졌네... ㅉㅉㅉ
쥐5, 쥐6, 쥐7, 쥐8...... 쥐20..... 으이구...ㅉㅉㅉ
리먼 파산으로 인한 금융위기를 극복하고자 미쿡이 제안해서 만들어진 쥐구촌 반상회. 그게 바로 쥐 20 맞쥐?
그리고, 쥐20의 가장 큰 의제는 리먼파산에서도 봤듯이 해지펀드, 투기자본, 파생금융 등등에 대한 금융규제 논의가 우선이 되어야 되는것도 맞쥐??
미쿡에서 시작되어 금융안정화를 위해 만들어진 반상회가 미쿡의 2차 양적완화 정책 등으로 환율문제로 귀결되고 본연의 의제인 금융개혁, 규제, 관리는 뒷전으로 밀려 버린것도 맞쥐???
토론토에서 개최된 4차 반상회에서는 재정건전성을 떠들어 대더니, 중산층이하 서민들의 복지는 나몰라라~~ 무시하고,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서 돈만 찍어내대고 있으니.....ㅉㅉㅉ, 그러니 내가 쩐의 노예와 그들만의 리그라고 떠들지....으이구.
개인도 가계도 기업도 공공기관도 정부도 마찬가지.... 전부다 빚더미에 눌려가지고....ㅉㅉㅉ, 전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이고....
하긴뭐, 이제와서 무슨 협의를 하고, 무슨 대책을 내놓든간에 누군가는 댓가를 치르게 되어 있으니.......우라질, 된장할.....ㅉㅉㅉ
했어도 벌써 했어야하는 것들은 의제로 나오지도 않고....ㅉㅉㅉ, 한계소비성향이 높은층엔 복지지출을 확대하고, 그 반대인 고소득층에는 금융불로소득 등에 대한 세금을 강화하는 재정정책으로 버얼써부터 바꿧어야했는데, 조세제도도 좀 수정하고.....근데도, 너네들 땀 안흘리고 벌어들인 꽁짜돈, 한푼두푼 좀 더 내는건 죽어도 싫지? ㅉㅉㅉ...으이구
게다가 혹자는 G20 비지니스 서밋이 경제위기를 살릴수 있는, 뭔가 아주 대단한 걸로 착각하는데, 전세계의 글로벌 기업들 모여서 리셉션한거 말이지... 으이구. 백명이 넘는 최고경영자들? ㅉㅉㅉ..... 현 경제 위기의 주범들이 다 모인자리인데, 뭐가 어쩌고 어째? 나원참, 참나원.... ㅉㅉㅉ 이것 역시도 그들만의 리그잖어. 안그래?? 왜, 또 낙수효과, 트리클따운효과 이야기할려고? ㅉㅉㅉ
그리고 또 한가지더, 이번 회의에서 보여준 중요한 사실.... ㅋㅋㅋ
바로 IMF의 권한 강화이지. 나는에푸가 뭐하는 곳이냐. 97년도에 당해보고도 멀라들?
결국에는 G2 끼리의 보이지 않는 쌈질에 코쟁이들 손들어주는거쥐 뭐.... 으이구, ㅉㅉㅉ...
금융규제, 나는에푸의 개혁(강화가 아니라고...으이구), 국제 금융안정망구축 등등....어케 풀어가는지 잘봐야 될꺼다...젠장할.
은행세, 금융거래세, 자본이득세, 이자소득세 등등등..... 이런것들도 잘 알아보고....으이구.
PS) 일단 오징어 깔고, 맥주 걸쳐서 질겅질겅 좀 씹고 와야긋네... 한잔하고 나면, 머리통에 든것들이 줄줄이 비엔나 쏘세지처럼 글로써 튀어나올지도 모르쥐, 으이구...... ㅉㅉㅉ
ㅋ 천문학적으로 풀어제낀 유동성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착깍을 하고 있나본데......ㅉㅉㅉ 대충보니깐, 현재 엄청나게 풀린 유동성에 의해서 주가는 상승하고 거기다가 뭐? 부동산도 상승할꺼니깐, 빚 왕창, 쭈욱~~ 땡겨서 아파트도 사고 차도 바꾸고 흥청망청 니나노 하라는 삐끼들이 엄청 많구먼... ㅋㅋㅋ 윤전기로 찍고 헬기로 마구 뿌려서 해결될 것 같으면, 밤만되면 짖어대는 뒷집 강아지도 할 수 있는 일이겠다. 으이구 뒈질려면 뭔 짓을 못해.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뻥질로 돌리고 돌리고 또 돌리고 돌려서 결국 누군가에게 떠 넘겨진 빚덩어리로 차비까지 짊어지면서 지옥행 특급열차 타지말라고도 이야기했는데.....으이구...ㅉㅉㅉ http://blog.daum.net/indipekr/168 때가 때이니 만큼, 갚지못할 빚은 지지 말라고 늘 이야기했잖어. 고놈의 욕심, 탐욕.... 으이구, ㅉㅉㅉ 앞으로 다가올 재앙은 리먼 부라더스와는 비교도 안될텐데....,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나 보군. 앞서 이야기했던 내용들은 아직도 진행형인데.... ㅉㅉㅉ, 세계적인 전쟁이 그냥 터지고 발발한게 아니란 말이야... 으이구. 설령 그런 큰 사건들이 안터지고 잘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는 댓가를 반드시 치르게 되어 있다니깐. 그래서, 판떼기 잘 보고 신중하게 움직이라고 이야기한건데.... 게시판에도 아주 가관이네, 소중한 핏덩이 토해놓는 분들도 보이기는 하지만, 똥만 싸질러대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니.... ㅉㅉㅉ http://blog.daum.net/indipekr/78 현재의 위기를 공짜로 아무런 피해없이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특히나 대외의존도가 높고 금융시장이 화알짝~~ 개방된 우리같은 나라는 더더욱 말이쥐. 주식시장의 도이치발 물량폭탄 2조정도가 터진것도 좋은 예가 되겠지. 으이구... 특히나 내가 열불터지는건 저기 위에 있는 인간들이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뻥질로 해쳐먹기만 하고 자빠졌다는 사실 때문이지. 선제적 대응? ㅋㅋㅋ 맨날 삽질에 해쳐먹기 하고 있는데, 뭔 대응... ㅉㅉㅉ, 호주나 중국, 인도같은 나라는 벌써부터 하나씩 준비들 해오고 있는데 뭔소리하고 있냐? 땡삼이 시절 또 까먹었지? 강경쉭 부총니, 강만두 재정차관, 윤쭝현 금융정책실장 ...... 으이구, 나는에푸에 얻어 쳐맞고 다 털려보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있구나..으이구. 왜? 지난번에는 금모으기로 궁민들 거덜내더니, 이번에는 금사재기 광풍이라도 불어주길 바라냐? ㅉㅉㅉ...쥐20을 통해서는 IMF권한만 강화시켜놓고.... 으이구, ㅉㅉㅉ 우라질, 된장할.... 우짜돈둥 또 한번 판떼기 살펴보자. 으이구 글좀 살펴보다가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다는 찌라시 기사에 혹~~~ 해서, 부동산이 상승할꺼니 언능언능 은행가서 돈 와장창 빌려 아~~파~~트 매입하라고? ㅉㅉㅉ, 지옥행 특급열차를 탈려면 혼자서 타거라, 왜 죄없는 일반 사람들까지 꼬드기냐 .... 물귀신 작전이냐... ㅉㅉㅉ, 내가 볼땐 은하철도 999가 아니라 747도 못탈껄로 보이는데다가.... 허이구, 은행 놔뒀다가 어디다 쓰냐고? ㅋㅋㅋ, 빚 무서운줄 모르는게지. 전세가 상승이 아파트 가격상승으로 이어져서, 옛날처럼 2억짜리가 4억, 8억, 16억이 될 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종합선물셋트를 보게 될꺼다. 경매, 투매, 깡통에 역전세난에 전세난까지 ... 아파트 시장뿐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적으로도 마찬가지라고...으이구, 아주 골고루 보게 될껄?? ㅉㅉㅉ 또다시 분명하게 이야기하는데, 갚지못할 빚은 짊어지지 않는게 상책이란다. 특히나, 지금처럼 갱제가 박살나고 있는 때에는 말이쥐....ㅉㅉㅉ 무한삽질로 벌려놓은 아래의 모든것들........... 절반이상이 뒤로 미루고, 연기하고, 취소하고.... 대책없이 그냥 방치하고... 그러고 있다고 말씀드렸지요? 서울시 뉴타운사업 25개(1차 2차 3차), 균형발전촉진지구사업 8개(1차, 2차), 2기신도시사업 11개 + 지방2기신도시 2개 (판교, 동탄, 광교, 운정, 김포한강, 동탄2, 위례, 양주, 검단, 고덕국제화, 오산세교3, 대전도안, 아산), 한강르네상스, 남산르네상스, 동북권르네상스, 서남권르네상스, 서북권르네상스, 서울경전철건설사업 7개, 5개민자도로건설사업, 지하40M 고속화도로사업, 제2경부고속도로, 상암DMC, 용산역세권개발, 판교알파돔사업, 송도신도시, 영종하늘도시,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 4대강살리기사업, 보금자리주택, 지방혁신도시건설사업(10개), 공공기관지방이전사업, 지역발전 5개년계획, 행정구역통합............헉헉헉 숨좀 쉬자..으이구 LH공사 문제도 이야기 해줬다. 근데, 까보면 까볼수록 더 튀어나오거덩.... LH가 연관되어 진행하던 사업장이 414개 뿐이라고? ㅋㅎ 까보니깐 600군데는 족히 되더라...으이구..ㅉㅉㅉ http://blog.daum.net/indipekr/172 지난해를 기준으로 미분양율 15.34%. 올해들어와서 7월말까지 29.65% ㅋㅋㅋ, 뒤로 미루고 연기하고 취소를 했는데도, 미분양이 오히려 더 늘어나네...ㅋㅋㅋ.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는 이야기지. 11월자 뉴스를 좀 보자. 10대 건설사 주택공급 '반타작'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view.html?cateid=100019&newsid=20101108085031760&p=hani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 주택공급 물량이 3만568가구로 집계되었다는데, 애초에 10만 가구 정도를 공급하기로 계획했으나, 미분양 및 부동산 경기 침체를 이유로 애초부터 계획을 뒤로 미룬거라는 이야기. 자, 그럼 여기서 하나를 생각해 봐야쥐. ㅋㅋㅋ 뭘 생각해보냐고? ㅋㅎ 안까먹었다면야 기억해내면 되는건데...ㅎㅎㅎ /////////////////////////////////////////////////////////// http://blog.daum.net/indipekr/176 얼마전에 발표한 건설사 및 2금융권의 구조조정 대상 기업들........ 고놈들이랑 엮어서 생각하면 뭐가 보이냐? 물론 발표된 구조조정 대상 기업들 모두에게 지원해주기에는 3조원이라는 금액은 턱없이 부족하지. 하지만, 어떤 기업에 얼마만큼의 자금을 지원해주는지 잘 봐야된다고....으이구, 보나마나 대기업 위주일게 뻔하니깐 말이쥐....... 지금 나온 대책이 친서민이라고? 이게 서민을 위하는 것이고 소통을 하는거라고?? 헛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라...!!! 으이구..... 자꾸만 사기, 조작, 왜곡, 뻥, 구라질 해 대는데, 이제는 사기, 조작, 왜곡, 구라, 뻥질하는것에도 사기, 조작, 왜곡, 구라질이냐? 나원참, 원참나~~~~으이구 /////////////////////////////////////////////////////////// 12일부터 5000억원 규모의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시작. 하지만, 국정감사 등을 통하여 알아본 봐, 대기업 위주의 미분양 매입으로 특혜 의혹을 불러일으킨 지금 중소업체 미분양을 사들이겠다는 기준은 없어, 목적에 걸맞는 사업이 펼쳐질지는 의문. 대한주택보증은 84개의 사업장 중 최우수등급 7개 업체에 9843억원 지원. 여기에는 대림산업, 두산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금호산업, 삼환기업, 코오롱건설이 해당. 특히 한화건설의 경우 울산 삼산동 한화 꿈에그린 사업장에서 평균이자율이 6.59%인 금융기관의 대출금 370억원을 상환하고 환매조건부 매입을 신청해 저리로 999억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건설업체의 사활을 위해 지원해야할 돈이 대기업 금리 조절용으로 굴러들어간 셈 ㅋ 거기다가 정부차원에서의 대기업을 위주로한 토건족들 살릴꺼라고 위와 같이 미분양주택 사들인 대한주택보증의 경우도 차입부채가 271억원이나 늘어났네... 지난 4.23대책때에도 5조원이나 때려박아서 미분양주택 매입했지. 으이구, 작년도 대한주택보증의 영업이익은 7434억원 적자랜다. 나원참...으이구 ㅉㅉㅉ 대주건설 최종부도. 경남 중견건설사 영인건설, 나후건설, 남호건설 최종 부도. 전북지역 시공능력 116위 엘드건설 1차 부도, 제일건설 워크아웃. 충북 우신기업 부도. 한솔그룹의 한솔건설 워크아웃. . .. ... 최근 5년간 2390개 건설사 ‘부도’ http://www.ctn.or.kr/news/articleView.html?idxno=35498 부도나고 망하면 다 해결되냐? 그에 따른 2차 피해는 어쩌고? 응?? 어쩔래??? ㅉㅉㅉ 대책? ㅋ 그런거 없다. 정부에서도 이야기했지? 대책같은거 없다고...으이구. 이건 뭐, 구조조정보다도 골로 가는일이 더 빠르겠구먼..... 으이구, ㅉㅉㅉ 거기다가 건설사들은 경기침체를 이유로 분양받았던 택지계약을 해지하고 있고.....올해만 3조 6천억이네. ㅉㅉㅉ 2008년 1조1745억 해약, 2009년 3조2224억 해약, 올해는 벌써 3조5576억.!!! 거기다가 이미 중도금까지 납부한 2조3천억원 규모의 택지도 추가로 해약하자는 건설사들이 엄청나네. 아예 집단행동으로 나섰다고 나오는데. ㅋㅋㅋ 여기에는 시공능력 상위 10워권의 대형 건설사들도 포함되어 있구먼...ㅉㅉㅉ 탁상행정으로 수요예측을 해왔으니 요모냥 요꼴이 될 수 밖에. 토지공사 주택공사 통합하면서 몸집만 크게 키우고 해쳐먹기만 생각하고 있었으니, 그럴수밖에......으이구....ㅉㅉㅉ 그럼, 이런 모든 피해는 어디로 갈까나, 그냥 공짜로 넘어갈 수 있다고? LH공사의 부채가 얼마라고?? 하루 이자만해도 얼마??? 조성비를 들여가며 택지를 공급한 LH는 안그래도 뒈지기 일보직전인데, 엎친데 덥친격이고 토건족들도 막대한 위약금 물어제껴야되고, 제반 금융비용 앉아서 다 날리고.... 결국에는 택지 공급체계가 무너지면서 주택 수급 자체에도 타격이 생기지.....ㅉㅉㅉ, 이러니 내가 혀를 안 찰수가 있나...으이구 그리고, 결국엔 또 국민 세금이 답일꺼고, 뭐.... 으이구, ㅉㅉㅉ 미친놈들...ㅉㅉㅉ 가계부채는 또 어쩔껀데? 응?? 응응???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도 엄청난 문제지만, 부채의 증가속도도 좀 살펴봐라 이놈들아!!! 으이구. ㅋㅋㅋ, 돌아서니깐 이런 뉴스가 보이네. 부동산PF 불똥, 집단대출로 옮겨붙나 국민은행 등 연체율 급등..금융당국 "집단대출 모니터링" http://news.mt.co.kr/mtview.php?no=2010111019166075432 뉴스는 가서들 읽어보시고, 읽어보고나니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들 들지 않나요? 으이구 대주보의 분양보증과 은행. 건설사 부도, 대형 토건족들 살리기 그리고 몇몇 시중은행들의 금융사고 내용들, 부실처리하면서 구조조정 들어가는것들. 민영화하는것들..... 이들의 얽힌 관계들... 은행의 민영화와 대형화, 매가벵크는 따로 또 알아보도록 하지요. 하여간에 돌아가는 판떼기가 대충이라도 보이지 않나요? ㅉㅉㅉ 다른 부분들도 떠들고 싶은거 많은데, 밥좀 쳐먹고 또 알아보자.... ㅉㅉㅉ 아래글도 좀 읽어보고, 머리는 생각을 하라고 달려있는거지, 두사부일체의 대가리처럼 못 박을때 쓰라고 있는게 아니여...으이구..ㅉㅉㅉ 나이 한살 두살 더 먹어가면서, 생각도 안해보고 따져보지도 않고 분석도 안해보고 그냥 카더라 통신만 믿고 싸질르는것도 범죄란 말이지. 그것이야 말로 완전범죄. 자기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또 주변 친인척들에게 빼도 박도 못하는 완전 범죄를 저질르는 거라고.... 그래가지고 자유낙하하거나 혹은 연탄피워놓고 갈려고? 그것 역시도 범죄다, 적어도 이 나라에서는 말이지......으이구...ㅉㅉㅉ /////////////////////////////////////////////////////////// ▶◀ 우리는 빚진 자들. - 김주현(계산골 왕호랭이 84회. 킁) 일상의 분주함에서 잠시 물러서서 자판기 차 한 잔 들고 자주 펴보지 못했던 인생의 안주머니 사연을 보자. 잘 한 일도 있고 잘 못한 일도 있고 잘 잘못을 가리지 못한 것도 있고 가리려는 목소리에 귀를 닫은 것도 있다. 소나무 순이 위로만 곧게 자라는거 같아도 세월이 지나면서 소나무는 세월의 곡을 따라 사연을 따라 늙어간다. 그게 삶이 아닌가. 다 그렇게 살아가지 않는가 말이다. 돌아보면 한 점 구름같은 인생에 쉽지 않은 한 마디 우리가 외면했고 잊고 떠났던 사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미래를 위해 거침없이 자신을 던졌던 한 마디 그 한 마디를 알게됬다면 더 이상을 평범하게 살 수 없다. 남녀를 알게되면서 더 이상 유년이 아니듯 마음은 몸따라 일상으로 갈 수 없다. 우리는 빚진 자들. 노여워하고 서러워하고 울어서는 갚을 수 없는 연이율 529%의 초고금리의 울트라수퍼 킹왕짱 빚진자들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준다면 그것이야 말로 범죄다. 은행 대출 한 번 땡긴적이 없는데 미친듯이 늘어나는 이자에 기가 딱 막혀버리는 원금에... 언제 다 갚나. 미쳐버리겠네. 타향만두님의 글중에서...
올해 하반기의 최대 화두는 M&A, 통폐합, 민영화 그리고 구조조정이라는 이야기를 해 왔는데, 어디 한번 살펴보자. http://blog.daum.net/indipekr/182 지난번 워크아웃 건설사 및 저축은행 발표 기억들 하시지요? 워크아웃 들어가면, 재무구조 파악, 자산현황 조사와 더불어 여러가지 조사들이 진행되지요. 그 기간이 최소 2~3개월 걸린답니다. 추석을 지나서 10월이 되면, 하나둘씩 결과가 튀어나온다는 것이지요. (단독)은행 부실채 3조 늘어난다..PF모범규준 확정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22&newsid=02099206593105040&DCD=A01202&OutLnkChk=Y `악화우려 사업장` 고정이하 분류하되 예외기준 두기로 절충 연내 워크아웃, 시행·시공사 교체 등 대대적 구조조정 실시 우리·농협 NPL 1조 늘어날 듯..은행권 충당금부담 3천~4천억 금감원과 은행들은 9월말 결산 결과를 기준으로 새 모범규준에 따라 사업장을 분류하고, 부실 사업장(악화우려)에 대해서는 채무재조정, 파산신청 후 시행사·시공사 교체, 매각 또는 인수합병 등의 방식으로 연내 구조조정에 착수, 정상화 작업을 시작할 계획. 부실이 이걸로 끝나면 다행이게? 앞으로 엄청 늘어날꺼다.....우라질.된장할... 그리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1/N되어서 궁민들한테 돌아올꺼고...ㅉㅉㅉ 그리고,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판단해 예외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만큼 신규 부실채권 비율은 다소 줄어들 수 있다" ㅋㅎ 이말은 은행들의 권한을 강화시켜준, 한시법인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랑 연결이 되는데, 현재 이 놈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법안때문에 골머리를 싸메고 있지. ㅋㅋㅋ.... 2001년 IMF위기를 넘기고나서 만들어진 기촉법은 한때 폐지되었다가 2007년도에 다시 부활시켜서 2010년까지 3년동안만 진행하기로한 한시법인데..... 현재의 금융위기로 인해서 국회에서는 상시법으로 바꿀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는 말씀. 요놈의 문제점은 기업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채권자인 은행이 모든것을 다 결정하는데에 있는데......ㅋㅎ 바꿔말하면, 전형적인 관치금융을 통한 기업 지배라는 뜻이고....... 더 큰 문제는 요놈을 통해서 과거에 채무조정을 해준 기업이 대기업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지. ㅉㅉㅉ 2006년 기촉법에 따라서 25개 기업에 37조의 채무를 재조정해 줬는데, 현대, SK가 70.1%로 대부분을 수혜 받았다는 사실.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하이닉스 9조2천억, 현대건설 6조9천억, SK네트웍스 6조6천억 등등이란 말이쥐. 앞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거의 대부분이 대기업 위주고 대형 토건족들 위주란 말이지. 이러고도 대기업 프랜들리 아니라고. ㅋ, 이러고도 친서민에 서민과 소똥하고 공정한 사회를 말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이야기해? 으이구. ㅉㅉㅉ 여하튼, 주변을 살펴봐봐, KB금융그룹의 궁민은행도 구조조정(앞선 글에서 왜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에서만 금융사고가 터져 나왔는지도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삼성도 금융계열사부분(삼성증권, 삼성화재 등등) 구조조정, 산업인력공단도 구조조정, 부산은행도 구조조정, 우리은행도 연말에 구조조정, 기업은행, 신한금융, 롯데손해보험도 구조조정 ㅋ, 그리고 주변의 인맥을 통해서도 물어봐라, 금융부분 뿐만이 아니고, 제약 유통시장을 포함하여 모든부분에서 대기업, 중소기업할것없이 내부적으로 전부다 연말 구조조정 준비들하고 있을꺼다. 으이구.... 살어남아라고 이야기도 드렸습니다. ㅉㅉㅉ 이걸로 끝이면 이야기도 안하지...ㅉㅉㅉ 저축은행과 관련해서는 여러번에 걸쳐서 이야기한거 같은데.... 올 국정감사에서 나온 내용을 좀 살펴보면, 자본잠식당한 저축은행이 28곳이나 되고, 요놈들이 발행한 후순위채권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아주아주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그러잖어. 으이구... 자본잠식상태의 28개 저축은행들 중 12개에 해당하는 놈들의 후순위채가 1151억원(9월말기준). 32개 저축은행의 후순위채 발행금리는 8.48%, 금액은 9714억원. 예금보험공사에서는 저축은행 후순위채 발행 현황은 파악도 안하고 있다는거 알고나 있으려나...으이구 게다가,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던,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는 금액이 차등적용될꺼라는 이야기 절대로 까먹지 마시고..... 잉? 요것도 잊어먹었다고요?? http://blog.daum.net/indipekr/182 후순위채는 예금자보호법 대상이 아닌건 알지? 어쭈구리, 몰랐다고?? 헐~~~~ 그럼, 알면 되지. ㅋㅋㅋ...... 여하튼, 이득 좀 더 볼려고 저축은행 후순위채 매입한 사람들은 골치좀 아플꺼다. 으이구... 왜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못 올려주는지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걸... 금융부분이 어느정도 정리되기 시작해야 현 경제위기는 그 끝이 보이기 시작할꺼라고 이야기 드렸는데, 이제 시작이라고...으이구. 이걸로 끝이면 이야기도 안하지...ㅉㅉㅉ 얼마전에 누가 그랬쥐? 한쿡은 FTA의 허브국가가 될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고것참 살다보니 별 희한한 Hub도 다 있네. FTA Hub????? ㅉㅉㅉ, FTA가 세계각국의 여러나라랑 동일한 조건으로 맺는 협정이냐? 나원참, 참나원.... 특정국가간에 배타적인 무역특혜를 서로 부여하는 협정아니냐? 그럼, 미쿡이랑 FTA를 체결하면, 유럽이랑도 똑같은 조건으로 하는거냐고? 각종 독소조항에 의해서 유럽에 약간 이득이 되는 부분은 미쿡에서도 동일하게 이득이 되도록 해달라고 할테고....으이구, 그게 허브역할을 하는거라고?? 으이구...ㅉㅉㅉ, 차라리 WTO 하의 회원국들이랑 다자간 무역체제하에서 세계 무역의 허브역할을 한다면 말이나 되지...으이구. http://blog.daum.net/indipekr/78 뉴스하나 살펴볼까? ㅋㅋㅋ 꼭 링크를 타고가서 내용들 다 살펴보시길....으이구, ㅉㅉㅉ 족쇄 된 ‘동시다발 FTA’ 車 관세환급 美에도 양보 한·EU FTA와 동등 대우 교역조건 악화 ‘악순환’ 불러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실무협상에서 미국에도 관세환급 상한선을 적용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한·유럽연합(EU) FTA 협정문에 포함돼 있는 관세환급 상한선 규정을 미측이 한·미 FTA에도 적용해줄 것을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정부의 동시다발 FTA가 이익은커녕 '부메랑'이 된 셈이다. 상대에게 배타적인 교역특혜를 부여한다는 FTA의 취지가 상실됐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중략. 민주화를위한변호사모임 송기호 변호사는 "FTA가 WTO 하의 다자간 무역거래보다 더 이익을 얻기 위해 체결하는 것인데 이처럼 한 나라에 양보해준 것을 다른 나라에도 양보해주는 방식이면 FTA를 체결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FTA의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FTA Hub를 자처하던 넘들은 다 어데로 갔냐? 으이구....ㅉㅉㅉ 이걸로 끝이면 이야기도 안하지...ㅉㅉㅉ 그럼, 이즈음해서 바다건너 다른 나라로 좀 가볼까? 미국 채권보증업체 암박파이낸셜그룹이 한국으로 치면 법정관리인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했다. 뉴욕 증시는 최근 리먼 브러더스 파산 이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아직 금융위기의 후유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ㅋㅎ 한때 미쿡의 2위 채권보증업체가 요놈이지.... 으이구, ㅉㅉㅉ)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암박파이낸셜은 이날 맨해튼 연방파산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제출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104&idxno=374919 금융 당국의 감독 하에 구조조정 과정을 밟고 있는 암박의 부채는 총 16억2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암박 이사회는 지난 2일 오는 2023년 만기인 선순위 채권(280만달러 규모)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암박의 최대 주주는 5.46%의 지분을 갖고 있는 뮤추얼펀드 운용사인 뱅가드그룹이다. 美 파산신청 160만건… 2010 회계연도 14% 늘어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1011/e2010110915355969760.htm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와는 달리 파산신청을 하는 개인과 기업들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미국의 파산 신청은 160만 건에 육박, 여전히 불안한 국내 경기를 반영했다. CNN머니 등은 미 법원행정처 자료를 인용, 미 연방정부 2010 회계연도(작년 10월~9월30일)에 접수된 파산신청 건수가 159만6,000건에 달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는 전년동기 140만2,000 건에 비해 13.8% 늘어난 수치다. 특히 개인 파산신청은 153만8,000건에 달해 134만건을 기록한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파산신청은 5만8,300건으로 0.7% 감소했다. 사무엘 제라다노 미 파산연구소(ABI) 소장은 "최근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지표가 나오고 있지만 파산신청을 내는 개인과 기업은 계속 늘고 있다"며 "실업률이 10%에 육박하면서 신용경색과 소비투자 감소 등 신용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올 연말에는 연간 누적 파산 신청이 170만 건을 넘어2005년 개인파산 법이 강화된 이후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쿡 은행파산 올 들어 146개째...!!! http://www.calculatedriskblog.com/search/label/Bank%20Failure 부실이 예상되는 은행 리스트 http://www.calculatedriskblog.com/2010/11/unofficial-problem-bank-list-increases.html http://calculatedriskimages.blogspot.com/2010/11/unofficial-problem-bank-list-nov-12.html 영국에선 대학 등록금 3배인상.!!! ㅋ 원래 영쿡에서는 대학 다닐때 정부 지원금이 한 70%정도가 나오기 땀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이 적었는데, 현재의 경제위기로 지원금을 줄 여력이 안되다보니, 이제는 니네가 돈내고 학교 다녀라~~~ 라고 이야기했데지. ㅋㅋㅋ 당연히 주던걸 안주는데 학생들이 가만히 있을수 있나. ㅋㅋㅋ 거기다가 오즈번 영국 재무장관이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을 방문했다는 뉴스도 나오네... ㅋㅋㅋ 현재 전세계 연기금분야에서 세계 4위 규모의 국민연금에 왜 찾아왔을까나... ㅉㅉㅉ 자살율 최고, 출생율 최저. 거기다가 부동산방에서만 이야기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면, 우리나라라고 연금문제 터지지 않을까나? ㅉㅉㅉ, 이번 프랑스 사태를 보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예상못할것도 없지. 으이구 이걸로 끝이면 이야기도 안하지...ㅉㅉㅉ 2008년말에 나왔던 국민연금 궤멸론을 잠시만 살펴보자. ◆국민연금 궤멸론 ``시골의사``로 유명한 경제평론가 박경철씨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행하는 ``나라경제`` 9월호에 ``국민연금의 주식시장 비중확대를 생각한다``라는 글을 썼다. 그는 ``연못 속의 고래``라는 표현으로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확대를 경고했다. "고래 한 마리가 연못에 들어가 있으면 수면이 높아지고 거기에는 배들이 떠다닐 수 있다. 하지만 고래가 빠져나가면 그 연못은 금세 바닥을 드러낸다. 연금이 투자하고 있는 동안은 장부상의 이익을 내고 있을 터이지만, 연금이 빠져나가는 순간부터 장부상의 이익은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연금이 자금을 절반만 회수해도 시장은 아비규환에 빠지게 된다. 높은 수면만 보고 배를 띄웠던 행락객들은 덩달아 바닥에 곤두박질을 치기 때문이다." 여기서 연못은 국내 주식시장을, 고래는 국민연금기금 중 주식시장 투자규모를, 행락객은 개미 투자자를 의미한다. 그의 주장은 간단 명료하다. 국민연금은 앞으로 당분간 연금적립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최대 2천조원이 넘는 수준이 된다. 국민연금 발표대로 연금기금 중 40%를 주식시장에 투자한다면 800조~900조원 이상의 돈이 주식시장에 들어간다는 뜻이 되고, 이는 현재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800조원 남짓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엄청난 규모의 투자가 아닐 수 없다. 바꿔 말하면,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아무리 시장에서 빠져나가도 국민연금기금이라는 돈이 주식시장을 떠받치는 이상, 주식시장은 하락할 수도 없고 장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이익을 실현(매도)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는 듯이다. 바로 연못 속에 고래가 들어가 있는 형국이다. 하지만 고래가 계속 연못 속에 있을 수는 없다. 언젠가 연금 수입액보다 지급액이 많아지는 시점에 이르면 고래는 몸집을 줄여나가야 한다. 연금 수익률이 서너배에 이르러서 자금 규모가 수천조원에 이른다고 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고래가 연못에서 빠져나가려는 순간부터 대혼란이 시작된다. 박경철의 표현을 빌려보자. "문제는 프라이스 세터(주식가격을 떠받치고 있는 사람, 여기서는 국민연금기금)가 파는 자산은 우주선 귀환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가격이 떨어진다. 잉어나 메기가 고래를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7년에서 2008년 사이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지분을 10% 줄였을 때, 우리 증시는 무려 30%가 하락했다. 국민연금이라는 새로운 고래가 등장해서 그것을 받아주는데도 그렇다." 때문에 한나라당 의원들조자 "국내외 증시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추가 투입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며 "국민연금이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수익률 제고만 신경쓰지 말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 그리고 이번에 나온 발표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채권이나 주식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의 편입비중이 시장가격 변동으로 목표치보다 늘어나거나 줄어들더라도 그 범위가 2%포인트 내에 있다면 목표치를 맞춘 것으로 인정키로 했다. 2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실무평가위원회는 최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자산운용 기준을 마련했다. 어디보자 330조원의 40%면 132조네. 132조의 2%면 2.64조원(나중에는 800~900조원의 2%?? 그럼 16~18조원 !!! ㄷㄷㄷ). 즉, 2~3조원의 이익이나 손실을 보더라도 목표치를 맞춘거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문제는 손실이 2~3조원이 되는경우지. ㅋㅎ 이거 어케 될꺼가터? 2008년도 자료를 보면, 2008년 상반기에만 주식투자에서 입은 평가손실이 6조원이 넘는데......ㅉㅉㅉ, 당시 해외주식투자 손실만 보더라도 리먼브라더스, 메릴린치, AIG. 요 3개 회사에서만 500억원 손실, 공적자금이 투입된 2개의 모기지 회사인 페니메이와 프레디맥에서 500억원 손실. 이거 말고도 엄청난 손실을 입어 왔는데.....으이구, ㅉㅉㅉ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 부분 역시도 잘 살펴봐야겠지. 2010 기금현황자료 위험천만한 해외부동산 투자 http://www.iw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00# 전 국민의 동반자 300조 국민연금의 도전 이걸로 끝이면 이야기도 안하지...ㅉㅉㅉ 그리고 또하나 잘 생각해봐야 될 내용은, 네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국제회계기준(IFRS)... !!! 옛날글에서도 이 이야기 언급했었는데, 네년부터는 이제까지 해오던 회계기준 변경에 의한 손실 축소가 불가능할꺼라는 거. http://blog.daum.net/indipekr/59 요약해서 말하자면, 은행 및 기업들의 부실을 덮어버리는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부채비율을 감소시키고 연말 재무지표를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온 내용인데, 그 주요내용은 금융상품으로 인한 손실도 파생상품에서의 헷지수단으로 처리하여 실제 거래도 되지않거나 혹은 대상 기업 파산등으로 인해 비용을 받지못하는 경우에도, 손실을 자산으로 처리하여 당기순이익을 늘려버린것이라는 거다. 대손충당금까지도 자산으로 처리하여 손실을 최소화하는것이 불가능 할거라는거. ㅉㅉㅉ 그래서 이런 뉴스도 나오는게쥐...으이구. 건설업계 "IFRS 도입 피해 줄이자" 공동 대응 -서울경제- 건설업계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두 달여 앞두고 아파트를 분양할 때 계약금과 중도금이 재무제표에 부채로 반영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계차원에서 공동 대응.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현대ㆍ삼성ㆍGSㆍ대우ㆍ대림 등 10개 대형 건설회사와 함께 IFRS도입으로 건설업계의 부채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발주. 용역은 삼일회계법인, 한국회계학회가 맡아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에 IFRS 일부 개정을 요구하는 등 업계 차원에서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촉박한 공모 일정과 내년 도입될 국제회계기준(IFRS)이 변수가 돼 내년 1월로 건설투자자 모집을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건설사가 당장 지급보증에 나설 경우 연말 재무제표에 반영돼 내년 재무건전성에 타격을 받는다는 것이다. 반면 한 대형업체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참여를 꺼리는 이유는 아직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IFRS가 적용되면 용산개발과 같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은 부채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위의 문제에만 국한되어있다면야, 이야기도 안하지... 으이구, ㅉㅉㅉ ㅋ 한국은행에서는 카드업계의 경쟁 격화에 따른 부실 위험을 경고하고 있고, 아일랜드 문제를 비롯한 유럽 국가채무위기는 또다시 불거져 나오고, 부동산과 관련된 부실은 점점 커져만 가고, 물가는 고공행진에, 경기는 개판 오분전..... 스태그플레이션, 중국발 차이나플레이션, 양적완화에 따른 2차, 3차, 4차까지 갈지도 모르는 딸러의 대 공습에, 기후변화와 더불어 강도가 더해진 원자재 시장의 변화는 그렇지 않아도 엉망인 국내 경제 시스템에 또한차례의 폭풍을 일으킬 것이고............금리는 또 어케 할래? 913조가 넘는 가계부채문제는 또 어쩔꺼고? ㅉㅉㅉ 이걸로 끝이면 이야기도 안하지...ㅉㅉㅉ ㅉㅉㅉ, 아주 이쪽저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식들을 전해주누만...으이구 중국에서는 2000대 이상의 화물차가 경유가 없어서 도로에 쳐박혀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이유는 중국정부가 기름 비축을 늘린다고 시장에다 안 내어놓아서지? 크크크크 향후 발생될 일을 예상하고 있다고 봐야허나.... 이거 참....... 국제 곡물가, 수급보다 美 달러가 변수, 투기거래 연초대비 3배 이상 증가, 美 양적완화로 상승탄력 강화. 상품가격 더 오른다..비료·비철금속株 주목. 金 사상처음으로 온스당 1400달러 돌파. 금 사재기 열풍.(호오~~~ ) 美원유재고 감소..유가 2년래 최고치, 원유 재고 예상밖 감소..국제유가 87.81弗, 中 수입 감소 발표에 구리값은 하락. 국내 은행 부실채권비율 6년래 최고치. 재정문제를 격고 있는 강원도는 멀린엔터테인먼트그룹에 약 40만평에 이르는 땅을 100년간 무상임대해 레고랜드파크 코리아 건설. 메리츠종금증권은 서울지역 중견 저축은행인 삼화저축은행 인수를 추진. 죌릭 세계은행총재, 달러-금본위제 도입 주장. (벌써, 금본위제라고? ㅋㅋㅋ) 원자재값 급등에 '폐광' 다시 뜬다. 금·농산물값 급등..원자재 펀드 '기지개'. 물가연동채 발행 50% 증가. 리먼브러더스의 계열사인 자산운용사 `누버거 버만(Neuberger Berman)`이 한국 자산운용업 진출을 고려하고 있음. 1일 금융권에 따르면 누버거 버만은 아시아 헤지펀드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한국 자산운용시장 진출을 검토. 롯데가 인도네시아 유통기업 '마타하리(Matahari)'의 대형 마트.슈퍼마켓 사업인수에 나섰다. 이를 위해 1조원 정도를 투입할 전망. 롯데의 비젼 2018. 중국과 베트남,러시아,인도네시아 등에 '롯데타운'을 10개 이상 만들기. 뉴스에도 나오는 카지노의 문제점 이야기. 이중국적 허용과 더불어 더더욱 문제가 될 터이고. 4대강과 관련된 글에서도 말했지만 도박산업도 문제가 될 것이고. 자세한건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나라장터에 올라있는 제안요청서도 좀 받아서 찬찬히 읽어들 보시고...으이구.ㅉㅉㅉ http://blog.daum.net/indipekr/171 ////////////////////////////////////// 4대강 리버크루즈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술적 타당성 부문 용역 http://www.g2b.go.kr:8081/servlet/GG/EP_YYV_GGQ413?gonggo_num=20091011248&gonggo_cha=00 1. 사업 개요 가. 사업명 : 4대강 선형관광자원 개발계획(리버크루즈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기술적 타당성 부문 용역) ❍ ‘리버 크루즈’ 운행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 확보후 이용자의 쾌적성, 안정성, 환경성 등이 확보될 수 있는 선박의 길이(length), 선폭(breadth), 흘수(draft), 건현(freeboard) 등 선박의 주요치수와 여객선의 종류(페리, 로팩스, 팩스카, 페리, 크루즈 페리, 크루즈 선박 등) 및 규모 등에 대한 기술적 분석을 목적으로 함 - 여객선의 종류, 규모 등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4대강의 환경적 수용력을 고려하여 승객 수용 능력 및 운행 횟수 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함 ❍ 따라서, 하천공학적 제약요인 등이 고려된 기술적 부문의 검토와 분석을 통해 현실성 있는 노선과 크루즈 선박의 유형 등 최적의 운항계획 및 기점, 종점, 리버프론트(river front) 등과 같은 기항지 등 개발을 위한 필수 및 부대시설 등을 고려한 사업계획을 수립함 - 4대강 유역별 선도적 추진 가능한 구간에 대한 선정을 통해 우선 사업에 대한 시설배치계획 등 기본계획(안)을 수립함 *** 리버크루즈 운항 여건 분석 1) 리버크루즈 운항 물리적 여건 분석 2) 리버크루즈 운항 법․제도적 여건 분석 3) 리버크루즈 운항 유사 해외사례 분석 *** 4대강 리버크루즈 개발 사업계획 1) 4대강별 리버크루즈 운항 노선 선정 2) 4대강 리버크루즈 운항 선박 분석 3) 4대강 리버프론트 조성 기본계획(안) *** 4대강 리버크르주 개발 추진방안 1) 투자비 산정 2) 법․제도적 개선 방안 ////////////////////////////////////// 국제화,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각종 FTA를 통해서 국제금융자본들은 몰려들어오지, 그렇게 되면, 국내의 코딱쥐만한 금융들은 다들 죽어날텐데....그래서, 메가뱅크이야기가 나오고 거대뱅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거고, 금융부분이 정리가 되어야만, 현 경제위기의 끝이 보일꺼라는 이야기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테고........ 국내 금융부분은 국제화, 글로벌화를 거치면서 반드시 혼나게 되어있는데....으이구..., 현재의 경제위기는 환율전쟁, 자원전쟁 등을 거치면서 더 커져서 결국엔 원유시장으로 옮겨가게 될 테고, 그때즈음부터 새로운 버블인 녹색, 탄소시장이 활성화 될꺼다.......그때가 되어서야 희망이란것도 보이게 될테고, 걱정되는건 옛날에도 이야기했던, 큰 사건, 이벤트가 터지냐 안터지냐 하는건데.........ㅉㅉㅉ 으이구...ㅉㅉㅉ, 주변을 살펴보면, 다들 죽겠다고 그러지, 옛날보다 더 살기 좋아졌다고 하는 서민들 봤냐? ㅉㅉㅉ, 올겨울도 엄청 눈이 올꺼다, 여름에 국지성 호우로 많은 피해를 봤듯이....ㅉㅉㅉ, 아닌거 같다고? ㅋㅋㅋ 올겨울부터 눈이 10Cm만 쌓여도 비상관리체제에 돌입(앞전까지는 20Cm였지? ㅋㅋㅋ)한다는 뉴스는 괜히 나오냐? 으이구... 여하튼, 천문학적으로 쏟아부은 달러는 또 한번, 아니, 양적완화라는 미명하에 몇 번에 걸쳐서 풀릴것이고, 이는 전세계 시장에서 원자재 가격의 변화로 나타나면서, 미쿡의 이익을 위하여 작용하게 될 것이며, 이상기후 현상과 더불어 그 강도가 더더욱 강화되리라 생각되는구나. ㅋ 보호무역주의.. 그건 벌써부터 시작되어 왔고, 시장에서 보여저 왔던 여러가지 현상은 자원전쟁이라고 해도 될꺼다. ㅉㅉㅉ 이와 더불어 금융부분에서의 큰 변화도 예상되어지며, 최후의 타겟은 원유시장이 되지 않을까 한다. 원유시장의 변화와 더불어 큰 이벤트가 진행될 것이고..... (그 이벤트는 기축통화의 변화를 가져올 뭔가....).......흐음, 그리고 그 이벤트 뒤에 올 녀석은 바로 탄소시장을 포함한 녹색 에코버블이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으이구....ㅉㅉㅉ 문제가 한둘이면, 이야기도 안하지 으이구.....ㅉㅉㅉ (by i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