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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판매 첫 1위. LG 전자
이전 3G 모델의 경우 삼성 스마트폰 비중이 더 높았음.
달라진 위상 확인
1) 1개의 스마트폰 모델로 미국 내 2개 통신사에 나간 것은 동사의 경우 처음임.
2) 시장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249.99달러로 고가 시장에 진입.
3) CNET 등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등 미국 내에서도 괜찮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음
미국 LTE 시장에서 성공은 3G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일종의 Proxy가 될 것임.
우리는 성공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음. LG전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함
12월 4주차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수 100만명 돌파할 전망.
SK텔레콤의 LTE 가입자 수는 지난 13일 50만명을 돌파했고, LG유플러스의 경우 4주 차에 50만명 돌파할 전망(15일 기준 42만명 기록)
일 순증 가입자 수가 사업자 별로 1만명 내외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2종의 태블릿 출시가 힘을 더 할 것으로 전망됨
통신업종 내에서 LTE 최대 수혜주는 LG유플러스임.
ARPU 상승의 기회가 크고, 네트워크 및 단말기 조달 경쟁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신규 LTE 가입자 가운데 95% 이상이 62,000원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으며, 전체 신규 가입자 가운데 70~90% 이상이 LTE를 선택하고 있음.
현재 50개 도시에 LTE 망을 구축했고, 연말까지 84개 시에 구축 완료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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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마트폰 판매 첫 1위. LG 전자
LTE 시장에서의 LG 전자 위상은 과거와 다르다.
옵티머스LTE 는 국내 시장에서 약 30만대 판매된 것으로 보도(* 12월 13일 기준)되고 있으며, 단일 모델 기준으로는 최대 판매 수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3종의 LTE 단말기 출시했음).
LG 유플러스 내에서 판매된 LTE 단말기 비중을 보더라도 옵티머스 LTE 는 의미 있게 선전하고 있다.
옵티머스 LTE 는 LG 유플러스 LTE 판매 수량의 약 62%를 기록하였다.
마케팅의 조력도 있었겠지만, 옵티머스 LTE 가 판매되기 전에는 LG 유플러스 내에서도 삼성 스마트폰의 판매 비중이 훨씬 높았다는 점을 상기해 볼 때, 분명히 옵티머스LTE 의 경쟁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옵티머스 LTE 모델은 12월 초 AT&T 에 Nitro HD 라는 모델명으로 공급되었다.
12월 중순에는 일본의 NTT Docomo 로 공급되었고, 내년 1월에는 Verizon 에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1개의 모델로 미국 내 2개 통신사에 나간 것은 처음이다.
또한 북미에 공급되는 옵티머스 LTE 모델의 ASP는 500~600 달러이며, 시장에서는 249.99불부터 구매 가능하다.
참고로 Verizon 에 공급된 3G 스마트폰(Enlighten)의 경우 약 79.99불에 판매된 바 있다.
고가 시장 진입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물론 전세계적으로 LTE 시장이 확장 초기 국면이기 때문에, 2012년 물량 측면에서의 기여도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SA 는 2012년 글로벌 LTE 폰 출하량을 3,200만대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고가 시장인 LTE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 이는 동사 브랜드에 대한 인식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이는 3G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LTE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는 3G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일종의 Proxy 가 될 것이다.
그리고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 전자(BUY. TP 89,000원)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지속 유지한다.
LTE 가입자 목표에 맞춰 증가 중. LG 유플러스 선전
12월 4주차에 SK 텔레콤과 LG 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SK 텔레콤의 LTE 가입자 수는 지난 13일 50만명을 돌파했고, LG 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수는 다음 주 초에 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15일 기준 LTE 가입자가 42만명을 돌파했다.
※ 언론에서는 LG 유플러스의 LTE 가입자 수가 13일 기준 42만명 기록한 것으로 보도. 여기에는 모뎀 가입자까지 포함.
SK 텔레콤과 LG 유플러스의 2011년 LTE 가입자 목표는 각각 70만명(기존 50만명에서 상향 조정), 50만명(기존 60만명에서 하향 조정)이다.
현재 가입자 증가 추세대로라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에도 사업자 별로 일 순증 가입자 수가 1만명 내외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12월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LTE 버전 및 LG 전자의 LTE 지원 태블릿 PC 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SK 텔레콤은 12월 13일 출시).
또한 LG 유플러스의 경우 1월에도 팬택의 베가 LTE 및 LG 전자의 LTE 폰을 출시할 예정이고, 2월에는 LG 전자에서 갤럭시 노트와 유사한 사양의 LTE 스마트폰이 출시될 전망이다.
이에 맞춰 시설 투자도 앞당겨지고 있다.
LG 유플러스는 현재 50개 시에 LTE 망을 구축했고, 금년 말까지 84개 시에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내년 3월에는 읍, 면까지 확장하여 음성 지원(VoLTE)까지 가능한 전국 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SK 텔레콤은 2012년 4월까지 84개 시에 구축할 계획이다.
문제는 KT 이다.
KT 는 2G 서비스를 종료한 이후 동일 주파수 대역(1.8GHz)에서 LTE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는데, 법원이 2G 이용자의 2G 서비스 종료에 대한 잠정 보류 가처분 신청을 승인하면서 LTE 서비스 제공이 무산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방통위와 KT 는 항고했고, 본안 소송과는 별개로 1~2개월 이내에 결론이 내려질 전망이다.
법원이 방통위와 KT 의 항고를 받아 들이면, KT 는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LT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미 네트워크 구축이 진행되고 있어, 항고 결과에 따라 1월 중에는 LTE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통신업종 내에서 LTE 최대 수혜주는 LG 유플러스(BUY TP 8,500원)이다.
ARPU 상승의 기회가 가장 크고, 네트워크 및 단말기 조달 경쟁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규 LTE 가입자 가운데 95% 이상이 62,000원 요금제(62 요금제 : 60%, 72 요금제 35%)를 선택하고 있고, 요금 할인(월 22,000원) 이후 ARPU 는 40,000원으로 기존의 26,000원 대비 53% 높다.
LTE 서비스가 시작되던 시점에 투자자들이 가장 크게 가졌던 의구심은 과연 LG 유플러스가 제시한 목표에 도달 가능한가에 대한 여부였다.
하지만 이는 지난 10월과 11월의 성과를 통해 이러한 의구심은 충분히 제거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오히려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빠른 전국망 설치” 등이 이용자 사이에서 부각되며 가입자 유치 성과 측면에서 SK 텔레콤을 따라 잡고 있다.
신규 가입자 가운데 LTE 폰 판매 비중은 SK 텔레콤이 약 30~40%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LG 유플러스의 경우 70~90%에 달한다(11월~12월 1주차 누적 기준).
KT 의 대응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도 LG 유플러스에게는 매우 호재가 될 전망이다.
KT 의 경우 1월 중순 이후 서비스를 개시하면, 가입자 유치 성과는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LG 유플러스의 과거 사례를 보면 스마트폰 대응이 경쟁사에 비해 늦었지만, 서비스 개시 1년 이후 경쟁사 수준으로 가입자 유치 성과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질 성과에 비해 인식적 측면에서는 LG 유플러스가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고민해 봐야 한다.
LTE 대응에 늦은 KT 역시 인식적 측면에서의 회복에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자료출처 : 동양종금증권/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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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았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동반 수혜주를 표시 했음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