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너시스템즈 – 인터넷전화 솔루션 최고 기술주
2007년5월경 코스닥예비심사청구예정
액면가 : 500원
매도가격 6900원
연락처 : 010-4226-7768
이메일 : kevin118@naver.com
naver 검색에서 회사이름 치면 검색됩니다.
아시아 100대 유망벤처에 선정된 기업입니다.
동사는 인터넷전화솔루션 즉 s/w 업체입니다. 장비업체는 신문기사가 잘못된것입니다.
과거 삼정회계법인에서 à 지정감사 신청을 통해서 이미 삼일회계법인으로 작년부터 감사를 받았으며. 3월결산법인 입니다.
작년말에 심사청구 계획에 있었으나 올해 상반기로 다시 연기한 것 같습니다.
상장을 떠나서 장기투자 할만한 회사입니다.
올해부터는 인터넷전화의 원년해가될거란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절대 저평가기업은 아니지만 향후 성장성으로볼때는 가능성이 있는 회사로 보여집니다.
이분야 80% 독점하고 있으며. 사실 50%만 점유해도 1위에 거의 독보적이라고할수 있는데
80%라는 것은 엄청난 점유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동사의 장점으로는 일단 대기업과 거래로 대손충당금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음.
4사분기가 매출이 가장많고. 10월이후(3-4분기)가 매출의 70% 좌우된다고 합니다.
2002년께 인텔에서 투자 ,단가는 4만원(액면가5000원기준)대라고 하고. 비즈니스성격보다는 투자성격이 비중이 큼.
2006 매출 목표는 240억 목표이고 현재까지는 작년보다 좋다는 말과 인원 보충도 많이 했다고합니다..
재무구조도 좋습니다. 특히 자기자본순이익률이 32 %입니다.
물론 s/w치고는 자본금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본금 과 비슷한 이익일 발생함.
현재 상장회사중에서는 동일업종이 없습니다. 본질가치 산정방식으로 공모할것임.
제조업보다는 공모가 더 up될거라고는 하네요.
자본금 39억 (우선주6억정도포함됨.)
주간사? 한국투자증권
2006년
12월 25일 &! nbsp; KTB네트웍크 사장상 – 우수 벤처기업상수상
12월28일 &n! bsp; 세계일류상품선정 – 산업자원부 37기업
2005년
11월 1백만불 수출탑 수상
11월 말레이시아 미국법인(TM USA)에 소프트스위치 구축
10월 싱가포르 제2통신 사업자 스 타허브에 소프트스위치 구축
9월 KT 인터넷전화 ! 고도화 2차 사업 수주
9월 SK Networks 소프트스위치 구축
9월 SK Telink 소프트스위치 구축
8월 Red Herring 선정 "아시아 100대 기업"
7월 KT 인터넷전화 고도화 1차 사업 수주
6월 하나로텔레콤 인터넷전화 백업망 구축
6월 드림라인 소프트스위치 구축
2004년
9월 파키스탄 Burraq Telecom에 소프트스위치 네트워크 구축
8월 하나로텔레콤에 SIP기반의 소프트스위치 네트워크 구축
(X-SSW 2.0)
7월 MSF(Multiservice Switching Forum) 정회원 가입</! FONT>
3월 Qwest Forum으로부터 ‘TL9000’ 인증 획득
2003년
10월 애플리케이션 서버 최초 구축사례 개발
(SK Telecom GTS 시스템)
9월 인도네시아 Satelindo로부터 V! oIP 서비스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
9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INNO-BIZ) 기업으로 선정
7월 KT NGN 서비스 개발환경 구축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 (X-MS)
2002년
12월 KT 기업용 VoIP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
10월 KOIS 텔레하우징 솔루션 공급업체 선정
8월 엔터프라이즈 네트웍스 VoIP 서비스 시스템 구축 완료
8월 하나로통신 VoIP 서비스 시스템 구축 완료 (X-SSW)
5월 우량기술기업 선정 (기술신용보증기금)
4월 시스코 시스템즈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영업 파트너쉽 관련
양해각서 체결
2월 투자 유치 (인텔캐피탈, 인터베스트)
2001년
12월 벤처기업인증 획득 (중소기업청)
12월 금호타이어 VoIP 솔루션 공급업체 선정
12월 SK 텔링크 VoIP 서비스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
11월 삼성네트웍스 VoIP ! 비스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
9월 SK 넷츠고 VoIP 서비스 시스템 구축 완료
7월 SK 텔레콤! 화상전화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
5월 기술연구소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획득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2000년
6월 정보화 촉진기금 대상기업 선정 (정보통신부)
3월 투자유치 (다우기술 외)
2월 ㈜제너닷컴 설립
January 4, 2007
BcN 업체들 코스닥 노린다
새해 광대역통합망(BcN) 장비업체들의 코스닥 행보가 두드러지고 있다.
3일 통신장비업계에 따르면 BcN(광대역통합망) 구축 본격화와 기업내 IP텔레포니 시장 확산에 따라, 지능형 통신장비업체중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산 장비업체들이 속속 코스닥 등록을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통신장비 벤처 중에는 초고속인터넷, 모바일, 컨택센터 업종의 대표기업들이 코스닥에 진입해 있는 상황인데, 올해부터는 광대역통합망(NGN), 인터넷전화, IP텔레포니 관련 업체들의 코스닥 입성으로 새로운 테마군을 형성할 전망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BcN 및 인터넷전화 투자가 확대되면서 소프트스위치(IP교환기), 게이트웨이, IP 미디어서버 등 관련 장비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면서 "BcN 관련 장비업체들의 코스닥 진입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추세"라고 평가하고 있다.
BcN 벤처중에 올해 코스닥 등록 1순위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업체는 제너시스템즈. 소프트스위치 전문업체인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KT, 하나로텔레콤을 비롯해 주요 인터넷전화 업체 대부분에 소프트스위치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소프트스위치 시장이 확산되면서, 매출액이 급증하기 시작해 지난 2005년에 170억원, 2006년에 200억원대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에도 두자리 수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올 상반기중에 코스닥 등록을 준비중인데, BcN 관련 대표기업중에 코스닥 시장에 첫 진입하는 대표주가 될 전망이다.
국산 BcN 장비업체로 부상하고 있는 뉴그리드테크놀로지(대표 이형모)도 올해중에 코스닥 진입이 가능한 대표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IP 게이트웨이 및 시그널링 게이트웨이는 기존 전화 인프라 환경을 인터넷전화 및 IP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장치로, KT를 비롯해 주요 기간통신업체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동남아시아 등지에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지원하는 핵심 장비로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컨택센터 및 지능형 장비업체인 브리지텍(대표 이상호)도 금융ㆍ공공부문 컨택센터 및 BcN 부문에서 실적개선이 확대되면서 올해 코스닥 진입 대상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브리지텍은 컨택센터 구축에 필요한 IVR(자동응답시스템) 장비를 비롯해 각종 지능형 통신장비, BcN 미디어서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브리지텍은 올해도 금융권 컨택센터 및 지능형 통신장비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여기에 공공기관 컨택센터 수요가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250억원 매출액에 이어 올해에도 두자리대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경섭기자 kschoi@
[벤처기업상] (KTB네트워크사장상) 제너시스템즈
2006년 12월 25일
[벤처기업상] (KTB네트워크사장상) 제너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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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는 인터넷 전화(VoIP) 소프트웨어 등 통신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인터넷 전화 사업자들이 기간망을 본격적으로 구축하면서 제너시스템즈는 SK네트웍스 SK텔레크 드림라인 등의 인터넷 전화 기간망 구축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전화 기간망 솔루션 시장에서 제너시스템즈의 점유율은 80%에 이른다.
제너시스템즈는 해외에서도 꽤 알려져 있다.
2003년 독자 브랜드로 인터넷 전화 호출을 제어하는 음성교환기인 소프트스위치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한 데 이어 2004년에는 파키스탄,2005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제품을 다량 공급했다.
이 같은 국내외 공격적인 판매활동을 통해 제너시스템즈는 지난해 173억원의 매출액과 34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강용구 대표는 "제너시스템즈의 경쟁력은 높은 기술력"이라며 "SIP(표준설치패키지) 등 인터넷 전화 통신을 구현하기 위한 기초 프로토콜 관련 원천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풍부한 망 운영 및 구축 경험도 한몫하고 있다는 게 강 대표의 설명이다.
국내외에 50개 이상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30만명이 넘는 상용 가입자를 관리하며 제품의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알짜 통신장비업체 2사 코스닥 준비
광대역융합망(BcN) 분야에서 주목받는 통신장비 벤처기업들이 제2 창업을 기치로 코스닥 시장 입성을 준비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와 뉴그리드테크놀로지(대표 이형모)는 5일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및 기업 실사 등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무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코스닥 행은 특지 불모지나 다름없는 네트워크 분야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왔다는 점에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12월 등록을 목표로 이달 중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과 2년 전부터 준비해온 만큼 통과를 낙관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출범한 제너시스템즈는 소프트스위치를 개발해 국내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해외 수출까지 일궈냈다. 지난해 매출 173억원(순익 34억원)에 이어 올해는 24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용구 사장은 “해외 진출시 기업공개(IPO) 여부에 따라 신뢰도에 많은 차이가 있다”며 “코스닥 등록을 세계 시장으로 나가는 1차 통과 의례일 뿐”이라고 밝혔다.
뉴그리드테크놀로지는 지난 6월 미래에셋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한 데 이어, 최근까지 주간사로부터 기업 실사를 받았다. 내년 상반기 예비 심사 청구를 목표로 일정을 진행중이다. 지난해 매출 70억원, 순익 25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50억원의 매출에 50억원의 순익을 기대하고 있다.
매년 30% 이상의 수익률이 가능한 최첨단 BcN용 게이트웨이가 주력 제품이다. 국내 통신사업자 중에 뉴그리드테크놀로지 제품을 쓰지 않는 회사가 없으며 네덜란드 버사텔, 일본 NEC 등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亞 100대 유망 IT기업에 한국업체 9곳 <레드 헤링>
38stock.co.kr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미국의 유력 IT(정보기술) 비즈니스 잡지인 레드 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에 한국 업체 9곳이 포함됐다.
30일 국내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인티그런트 테크놀러지스(대표 고범규)에 따르면 레드 헤링은 아시아 지역 비상장 IT 민간 업체 가운데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 경영 전략, 재무 정보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아시아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한국 업체로는 인티그런트, 애니유저넷, 셀루온, 컴투스, 게임빌, 아이큐브, 네오엠텔, 어니언텍, 제너시스템즈 등 총 9개 업체가 뽑혔다.
평가 후보는 레드 헤링의 웹사이트를 통해 평가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 500여곳을 대상으로 했다.
선정 기업 리스트는 레드 헤링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제너시스템즈 인텔 캐피탈로부터 대규모 투자 *************
패킷 텔레포니 솔루션 전문업체인 제너시스템즈는 인텔 캐피탈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를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교환기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는 유무선 음성전화 시장을 IP 기반으로 제공하는 NGN(Next Generation Network) 솔루션을 공급하고 기술을 선도하는 ! 말瑛 제너시스템즈는 차세대 교환기인 소프트스위치는 물론 게이트키퍼(Gatekeeper), SIP 서버, 시그날링 게이크웨이(Signaling Gateway), 미디어 게이트웨이(Media Gateway)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여 유무선 기간통신사업자는 물론 별정통신사업자 및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회사와는 달리 제품 개발에 필요한 원천기술인 모든 프로토콜 스택(H.323, MGCP, Megaco, SIP, Sigtran등)을 자체 개발하여 안정적으로 상용화 시킴에 따라 제품의 높은 신뢰성 및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 제너시스템즈는 이번 투자가 이러한 기술력 개발을 한층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 대표 김우종 사장은 “ 이번 투자는 통신사업자들이 원하는 음성과 IP망 통합을 위한 Converged Network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제품 완성도를 한층 더 향상시켜 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인텔 코리아 김명찬 사장은 “ 통신서비스 시장은 상상할 수 조차 없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어, 자체 기술력 기반을 가지고 통신사업자를 위해 차세대 솔루션을 개발하고 기술을 선도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제너시스템즈는 이러한 충분한 기술력이 확인되었기에 투자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KT, 인터넷전화 장비 국내 중소기업이 공급 독점
중소기업들이 KT의 인터넷전화(VoIP) 장비 공급권을 독점하게 됐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의 IP 사설교환기(PBX) 공급업체 테스트(BMT)에서 애드팍테크놀러지·제너시스템즈·네이블컴 등 중소 장비기업 3개사만이 최종 시험을 통과했다.
이번 경쟁에서 3개 중소기업만이 통과된 것은 이번 테스트에 LG-노텔, 삼성전자·어바이어 컨소시엄, 알카텔 등 대기업과 다국적기업 연합이 대거 참여 했다는 점에서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3사는 계약 체결 과정을 남겨두고 있으나 KT의 수요량을 3사가 나눠 공급하게 될 전망이다.
KT 측은 중소기업 3사의 장비만 BMT를 통과한 이유에 대해 “기업용 호처리장치와의 연동 성능이 우수했다”며 “특히 기존 KT망에 대한 이해가 높은데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장비여서 연동이 가장 뛰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KT는 지난달 아날로그 및 디지털 SIP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공급 업체로 기산텔레콤·다보링크·애드팍테크놀러지 등 중소기업 3사를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T의 기업 인터넷전화 서비스용 장비는 모두 중소기업들이 담당하게 됐다.
이들 2종의 장비는 KT가 기업 인터넷전화(VoIP)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한 것이다. 망 전체를 IP로 전환하는 고객에게는 IP PBX를 공급하고, 기존 일반전화망(PSTN)을 활용해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게이트웨이를 공급하게 된다.
KT의 기업용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기업들의 인터넷전화 수요를 경쟁사업자에 뺏기지 않겠다는 전략아래 대대적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앞으로 향후 대대적인 추가 장비 구매가 필요하다.
KT 측은 “게이트웨이 장비에 이어 IP 사설교환기 공급 업체도 선정 했다”며 “조만간 이들 업체와 첫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비업체 관계자는 “최근까지도 KT가 유선전화 시장 잠식을 걱정해 인터넷전화 사업 속도를 조절했으나,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10/24
제너시스템즈, 이스라엘 오디오코드와 제휴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가 미디어 게이트웨이 부문 글로벌 업체인 이스라엘 오디오코드와 제휴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제너시스템즈는 오디오코드와 미디어 게이트웨이 솔루션에 대한 노하우 및 시장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해외 시장 진출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
강용구 사장은 “국내 통신장비 벤처가 세계적인 솔루션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동남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기반을 확보한 제너시스템즈와 미국, 유럽 시장에서 강한 오디오코드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11/30
********* 포스데이타, 차세대 통신에 승부수 *******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가 차세대 사업으로 와이브로와 IP기반 통신 솔루션을 집중 육성한다. 특히 독자적인 개발 역량을 갖추는 등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기존 시스템통합(SI)업체와 사뭇 다른 접근법을 구사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스데이타는 와이브로에 이어 인터넷전화(VoIP), 인터넷TV(IPTV) 등 IP기반 통신 솔루션 시장에 잇따라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규 통신장비 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VoIP단말기(모델명 POS IP100W)를 개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또 IPTV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미국 통신장비업체 유티스타컴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핵심 솔루션도 확보했다.
차세대 IP통신 시장 진출로 포스데이타는 휴대인터넷(와이브로)에 VoIP와 동영상 솔루션을 연계하는 전방위 체제를 구축했다. 따라서 와이브로를 통해 인터넷전화로 통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솔루션 개발도 가능하다.
포스데이타가 선보인 VoIP 단말기는 네트워크 케이블로 전원을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지원한다. 일반전화기와 팩스(FAX)에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IP통신 솔루션과 연계한 국내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전화 분야에서 포스데이타는 차세대 인터넷주소체계(IPv6) 기반 VoIP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국내 통신 솔루션 벤처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와 제휴, 와이브로에 VoIP와 코어 네트워크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IPTV 분야는 미국 유티스타컴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솔루션을 확보하고 방송 분야 시스템통합(SI)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유병창 사장은 “포스데이타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몇 년간 추진해온 와이브로의 세계화와 함께 VoIP, IPTV, 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RFID/USN) 등 차세대 IP통신 솔루션 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12/06
제너시스템즈ㆍ브리지텍, "부상하는 벤처기업"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으로 대표되는 BcN(광대역통합망) 및 컨택센터 시장에서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알짜배기'기업으로 부상하는 벤처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너시스템즈] =>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2005년을 전환점으로 국내 BcN 시장을 대표하는 벤처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간통신업체와 별정통신 사업자에 소프트스위치를 공급, 지난해 170억원 매출액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도 최대 200억원대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너시스템즈의 소프트스위치는 인터넷전화를 비롯해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필수적인 IP교환기로, KT, 하나로텔레콤, 삼성네트웍스, SK네트웍스 등 대부분의 인터넷전화 사업자에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체 시장을 겨냥해 IP-PBX, 메신저 폰 등을 선보이고, 그동안 시스코, 어바이어, 노텔 등 해외 장비업체들이 주도해 온 IP 텔레포니 시장공략에 나섰다.
KT, LG-데이콤 등 주요 기간통신업체에 매니지드용 IP-PBX 장비공급업체로 선정돼, 이미 IP 텔레포니 시장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상황이다. 제너시스템즈는 한국투자증권을 주간사로 내년도에 코스닥 등록을 준비중인데, 코스닥 등록을 계기로 해외 시장진출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