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번개는
5월 13일 이리스 님이 치신 영화 지역번개입니다.
* 영화 벙게는 처음~~~
신림동 포도 몰에서 본 영화는 하녀 였음
서울 살지만 신림동 10년 만에 가봄....많이 변했음
7시 도착해서 버거킹에서 저녁으로 때움,,,갈릭버거..비싸다..8000원이 뭐야.생각보다 작음..
촌스..된장국먹음...밥이 별로 윤기가 없다...쌀이.남아 도는데.....화가 남...좋은 쌀 쓰지..
영화 하녀 티켓팅하는데 칼국수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음...롯데 칼국수...
이리스님..바빠서 이리저리 정신없음..
하녀 남자입장에서 볼때 이해 못하는 대목많음...돈 많이 주는데..애지우고 잘먹고 잘살지...
임상수 감독 영화는 대부분 남여 관계에 관점을 두는데..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
강원도의힘.
생활의 발견
해변의여인
등 주로 남여의 솔찍한 연예담을 많이 연출한 비주류 감독이다..
전도연의 연기가 돗보였는데.... 그냥 컴에서 다운받아 볼 영화로 적당하다...
보다가 조금 졸기도......드라마가 다 그렇지...
영화후...민속주점에서 모여서 하늘 보며 시원한 바람맞으며 테라스 기분 만끽..
좋다.. 이기분..
아까 받은 칼국수 뜨거운 물 넣어서 먹음...맛없다//덴장
다 멋있고 수준 높은 분들만 모여서인지..주식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음...
12시30분 전철 끊겨서..택시타고 옴....
1시가 다되어 가는데...신림동 거리는 아직도 대낮이었음...
도대체...몇시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아????이쁜애들도 많고
차가 끊길려고 해서 빠져나옴
다른분들 어떻게 되었는지 모름...
목요일...맑음.......유리알 유희...ㅋㅋㅋㅋ
첫댓글 ㅎㅎ 위에는 홍상수감독이고..임상수감독은 처녀들의 저녁식사..그때그사람들이 대표작이예요..그러고보니 헷갈리는 감독들이군요..
ㅋㅋㅋ유리알형님 우린 그런것도모르고 진지하게 대화했던 기억이...ㅋㅋㅋ
아 그렇군요./....진짜 비슷하네요..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