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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전도정착사관학교 후 1구역에서 6구역으로 분가하다
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 남양주 오남중앙교회 김순희 집사입니다.
늘 부족하고 죄인의 모습인 저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의 제자로 삼아 주시고 영혼들을 만나 주님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두렵고 떨리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MD가만이전도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 신앙 배경
저는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고등학교 때 수련회에서 첫사랑이라고 하는 성령님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하였습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이 너무 좋았고 유년기와 청소년기에 기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전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되돌아보니 대학 생활을 마치고 원했던 직장에 들어가 주어진 일대로 열심히 살다보니 하나님의 뜻과는 다르게 예배와 많이 멀어져 있었고, 하나님은 믿지만 말씀보다 세상의 기준으로 살며 내가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았던 부끄러운 저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출산하고 제가 꿈꿔왔던 모든 행복의 조건들이 갖추어 진 것 같았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고, 남양주라는 생소한 곳에 이사를 와서 출산 전과는 다르게 자유가 없는 현실에 대한 불평과 불만, 양육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살아가는 부끄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같은 아파트에서 알게 된 이웃이 교회에 다니는 것을 보고 '다시 교회에 나가볼까?'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자녀로 받아주실까?' '기쁨과 감사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데리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감사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동안 내가 가졌던 불평과 원망들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사단은 나로 하여금 불평불만을 쏟아내게 하였지만 하나님은 감사의 찬송을 부르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다시 주님의 자녀가 된 삶으로 돌아오고 집사 직분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오남중앙교회의 이강덕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제자훈련을 통해 저는 사명을 발견하고 제자 양육을 받아 믿음이 성장하던 중 MD전도사관학교 주준석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 MD전도부흥성회와 MD전도컨퍼런스와 8주간의 MD전도사관학교를 통해 예수님의 크신 은혜와 영혼 구원에 대한 많은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 MD가만이전도를 만나면서 변화된 전도 방법
그동안 제가 다시 만난 하나님의 은혜를 주변의 사람들에게 전하고 섬기며 교회로 인도 하였지만 정착되지 못하고 쉽게 교회를 떠나갔습니다. 또 전도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이용당하고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 마음의 상처를 받다 보니 전도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그냥 조용히 기도나 해 주자. 그러다 보면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겠지.’ 하는... 전도에 대해 소극적인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MD전도부흥성회에서 강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이론적인 십자가 사랑이 아닌 구체적인 십자가 사랑으로 가슴 깊이 느껴지고 손에 잡히는 것 같아 눈물이 날 만큼 큰 감동으로 와 닿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말로만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죽기까지 사랑해 주시고 받은바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십자가 사랑으로 섬길 때 십자가 사랑이 완성된다는 말씀을 듣고 내게 붙여주신 자들을 그동안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MD전도사관학교 훈련을 받으면서 주님이 내게 붙여주시는 어떤 영혼을 만나더라도 내 형편이나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하게 섬겨야겠다는 담대함도 주셨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썩어져 많은 열매를 얻는 것 같이 나도 썩어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주 목사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내게 주신 자, 나에게 붙여주신 가장 가까운 영혼들, 곧 우리 가족과 저와 가까운 이웃,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우리가 돌아오기를 문 밖에 서서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정말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저의 전도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섬길 때에도 오락가락하는 내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죽음과 희생과 헌신과 용서와 양보와 인내와 칭찬과 함께 섬기는 십자가 사랑으로 ‘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하자’ ‘들어주자’ ‘팀전도’인 ‘MD가만이전도’로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 MD가만이전도의 열매
하나님이 내게 붙여주신 전도의 열매들은 제가 할 수도 없고 제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기적과도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나의 마음을 만져주셨습니다. 제 주변의 이웃들이나 친구들이 저의 친언니나 친동생같이 사랑하는 주셨습니다. 내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전해 주고 싶고 그 분들이 어려운 일이나 속상한 일을 겪을 때 그 아픔이 내 아픔이 되었고, 그때마다 내가 전하는 말들은 내 악함에서 나오는 말이 아닌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말이 되었습니다.
* 시아버지 전도
몇 년 전에 시아버님께서 대수술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다. 고관절 수술이었는데 몇몇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할 정도로 수술과정과 회복이 어려운 큰 수술이었기에 저는 이 수술을 통하여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알게 되기를 작정기도로 간구하였습니다. 수술 후 3개월을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동안 거의 매일 교회에 들러 기도를 하고 아버님 문병을 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회복되셔서 퇴원을 하셨지만 아버님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변화가 없으신 것 같아 좀 낙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퇴원 후 몇 달 후에 남편이 저에게 아버님께서 교회에 나가시려고 한다고 같이 가자고 하셨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놀라웠던 일은 지금의 담임목사님께서 저를 만나기 전부터 아버님을 전도하기위해 10년 가까이를 아버님 공장에 방문하셔서 만나고 계셨다는 일이었습니다. 아버님께서 교회에 등록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 시댁에는 제사와 차례가 없어지고 가족들이 둘러앉아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아버님께서는 십일조로 하나님께 구별된 물질을 드리는 신앙으로 성장하셨고 집사의 직분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어머님과 아주버님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우리 가족 3대 모두가 모여 주님만 예배하는 믿음의 가문으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가만이전도’ 하고 있습니다.
* 박OO 집사 전도 이야기
그 분들이 몸이 아프다거나 금방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손을 잡고 기도해 주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었지만 하나님의 능력 주심에 감사하며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랑으로 섬기던 분들 중에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가 다시 저희 동네로 이사를 오시게 되어 2년 정도 가까이 교제하며 어려운 일이 이어기도하던 중 박OO 성도님이 저희 교회에 등록하게 되셨습니다. 등록한지 4년이 된 올해 집사 직분을 받으시고 교회의 식사 봉사 등 각종 봉사를 묵묵히 뒤에서 도와주시며 저와 함께 전도대상자를 섬겨 주시고 계십니다.
* 한OO 권찰 장기결석신자 회복이야기
제가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할 때 당시 십자가 사랑으로 섬겼던 저의 이웃 네 분도 함께 같은 아파트로 이사하여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딸이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를 겪고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그 함께 이사 오신 네 분 중 두 분이 함께 구역예배도 드리며 매주 수요예배에 우리 딸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러 나와 주셨습니다. 그 중 한OO 권찰은 장기결석신자셨는데 이제 거의 매주 주일예배도 드리시고 구역의 여러 가지 봉사의 일과 전도회의 일도 조용히 도와주시며 올 해 권찰의 직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 이OO 성도 전도 이야기
제가 이사를 하고 아파트 옆집과 위 아래층에 인사를 드리면서 옆집 아기엄마와 가까워지게 되었는데, 제가 처음에 결혼하고 했던 고민들, 힘들었던 일들을 그 엄마도 겪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언니 동생처럼 교제하며 이야기 들어 주고 지내던 중에 성령님의 감동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행복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가정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에 대해 이야기 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연약한 믿음으로는 전할 수 없는 말들이었는데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대로 전하였더니 옆집 아기엄마를 저희 교회 수요 예배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곧 등록하고 주일예배도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서 지금 잠시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실 것이라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친구 정OO 전도 이야기
이렇게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전도하다보니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전도되어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지만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친구는 인생가운데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있었습니다. 교회의 교자도 싫어했던 친구였지만 제가 믿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고 저를 따라 교회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친구 집 근처에 교회를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했는데 거리가 좀 있어도 제가 다니는 교회에 오고 싶다고 해서 인도했습니다.
* 친구 정OO 언니 전도 이야기
처음 교회에 나온 날, 목사님의 설교에 크게 은혜를 받아 지금은 성가대에서 헌신하는 믿음의 일꾼으로 전도회의 임원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셨고 감사하게도 저와 같은 아파트로 이사 와서 함께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작년에 친언니를 전도하여 언니도 함께 저희 교회에서 믿음을 키워가고 있는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 체육관 전도 이야기
이렇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여 전도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가는 곳마다 소중한 영혼들을 만나게 해 주십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며 전도하려던 이웃 분이 체육관에서 다이어트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혼자 시작하니 어렵다고 저에게 좀 도와달라는 연락이 와서 총무로 도우며 ‘가만이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체육관에서 만난 분들 또한 너무나 소중한 분들로 성령님께서 내게 붙여주신 영혼들임을 알고 십자가 사랑으로 체육관의 회원 이상의 신뢰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섬겨 도와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태신앙으로 결혼 전에 신앙생활을 잘 하셨는데 결혼 후 하나님과 멀어진 한OO 송OO 두 분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VIP를 위해 기도하면서 함께 운동하며 서로 좋은 관계로 이어 주신 것에 너무나 감사했는데 두 분이 저희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두 분 중 한 분인 한OO 은 성가대로 헌신하시며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여전도회에서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시는 귀한 권찰님으로 성장하신 것에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 남편 전도 이야기
마지막으로 저희 남편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남편은 사업을 하면서 교회에 대해서 좋지 않은 아픈 기억이 있어서 기독교에 대해서 강한 거부감과 불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MD전도사관학교 훈련 중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 최고의 VIP는 배우자다"라는 말씀을 듣고 남편을 위한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남편은 무엇 하나 불쌍하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이었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도 모르고 사는 남편이 너무나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한참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선물은 남편이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는 마음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또 남편뿐만 아니라 내가 섬기는 모든 VIP들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는 마음을 주셔서 십자가 사랑으로 섬기게 해 주셨습니다. 남편에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닌, 남편이 듣기 좋아할 만한 말을 하고 대하다 보니 남편도 자신의 힘든 이야기들을 저에게 가끔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오면 저 문제 해결 받을 텐데... 확신이 들지만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교회에 같이 가자!” 이 한마디를 꾹 참고 오직 성령의 감동 따라 섬기고 말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남편에게 교회에 같이 가자고 말할 수 있는 기회와 감동을 주셔서 이야기 했는데 매주는 못나오지만 한 달에 한 번씩 교회에 나오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교회 공사를 통해 저희 교회 목사님을 몇 번 뵙고는 목사님이 좋으시다고. 또 변화된 저의 모습에 교회 다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서 비록 한 달에 한번이지만 저는 너무 감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1구역에서 6구역으로 분가한 이야기
저희 교구는 MD전도사관학교 후 1구역에서 총 6구역으로 분가하였습니다. 현재는 교구가 아닌 전도회로 재편성되었지만 MD전도사관학교를 마치고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구역예배 때 늘 전도대상자를 위한 통성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매 주마다 MD사역 보고서를 통해 전도대상자와의 만남을 점검합니다. 타 구역의 전도대상자를 위해서도 함께 중보하고, 주일대예배와 금요기도회 때에 번식에 대한 기도제목으로 통성기도를 올리며 소망가운데 나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간증문을 쓰면서 되짚어보는 생각입니다. 제가 사람들을 만나며 전한 것들은 과일이나 김, 커피나 설탕, 반찬, 과자, 빵... 등, 요즘 같은 세상에 내가 주지 않아도 충분한 것들이었을 것입니다. 또 그것들이 없어도 삶에 부족함이 없는 하찮은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들을 전해주면서 함께 차를 마시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내가 어떤 도움을 주었던 일들도...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준석 목사님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그분과 멀어진 영혼들이 돌아오기 위해 '나'라는 사람을 통해 져야 할 십자가가 분명히 있음을 알게 해 주십니다.
* 앞으로의 결단
저는 내게 붙여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기에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고 미련한 존재입니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죄인입니다. 저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채워 주시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지혜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악한 내가 죽고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기를 눈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여 사람들과 만나 교제할 때 예수님의 마음으로 교제하게 해달라고 눈물로 기도드립니다. 연약한 저를 사용해 주시되 지치지 않고 게으르지 않도록 힘 달라고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새 힘과 새 마음을 주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원망과 불평 속에 있었던 저에게 하늘나라 상을 바라보는 삶으로 일깨워 주신 우리 오남중앙교회 이강덕 담임목사님과, MD정신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중보 기도해 주시는 주준석 목사님과 강영단 사모님께도 이 시간을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를 살려주시고 무익한 종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해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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