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모여서 영덕 해벽으로 왔습니다.
골목길을 가는 경식이 형님은 동해에서 종규씨랑 오시고
오랫만에 보는 희정씨는 일때문에 먼저 가야해서 따로오고
힘든 아장아장에서 힘빼고
그사이 골목길 끝자락에 가있는 경식이 형님
몸이 힘든 현균이 형도 아장아장 오르고
바다지키랴 등반하랴 힘든 종규씨도 아장아장에~~~
요즘 몸이 가벼운 경식이 형님은 아장아장 리딩
다른팀이 쳐둔 타프옆에 쭈구리고 점심시간 ㅎ
골목길 옆에 봄이오면 1
여기는 복사꽃인가?
사람이 안보이네요
다시 나타나는 마술인듯!!!
종규씨도 복사꽃? 여기에~~
더워서 힘들고 몸도 힘들고 땀이 주룩 주룩 입니다.
빌레이 보는 경식이 형님도 덥긴 마찬가지네요!!
요기까지 하고
오후 4시쯤 마무리 했습니다.
형님들 덕분에 또 재미있게 등반 했습니다!!!!!
첫댓글 항상 센터장님이 제일 열일 하시느라 본인 사진은 없네요,,,덕분에 즐거운 등반 했구요~
염치없이 물회도 얻어먹고~
또 벽에서 만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물회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해용~
담엔 나두 따라 가야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