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모시는 글><br><br>- 무인기 사건과 전쟁의 위험성, 그리고 감지해야 할 정치적 우려<br><br>1.<br>북한 무인기의 비행 사실 자체는 지금 확인할 수 없다. 격추되지 않았다고 하니 아직 물증은 제시되지 못한 상태다. 주장만 존재한다. 군당국도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항적을 수개 포착했다”라고 발표했다. 어디까지나 ‘추정’이다. 그건 ‘확정’과 전혀 다르다. <br><br>그 추정이 사실이라면 적어도 군의 대응능력이 완전 허당이라는 것만큼은 입증된 셈이다.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br><br>게다가 군은 무인기에 대응하기 위해 저속 항공기인 KA-1(전술통제기)을 원주 기지에서 띄웠지만 “이륙 중 추락했고 조종사 2명은 비상탈출했다”고 밝혔다. 기가 막힐 일이다. 추락 지점은 민가와 300m, 초등학교와 50m 떨어진 곳이었다. <br><br>2.<br>그러나 문제는 더 깊은 곳에 있다. 전쟁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목전에 와 있다는 사실이다.<br><br>물론 무인기 하나가 전쟁을 가져오지 않는다. 무인기 드론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밝혀지고 있지 않다. 드론에 대고 경고 방송을 했다는 군의 발표는 아마 세계 최초의 희안한 전술이 아닐까 싶다. 경고사격도 알아먹고 퇴각할 정도의 무인기로 인식했다면 이게 무슨 뜻이 되는 걸까. 아차하는 순간 점화(點火)될 전쟁의 도화선은 여기 저기에 이미 깔려 있다. <br><br>그렇지 않아도 군은 “군사분계선(MDL) 근접 지역과 이북 지역으로 유·무인 정찰기를 투입해 무인기 영공 침범에 상응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그런 상호간의 '상응조처의 상승과정'이 전쟁으로 가는 길이다. <br><br>3. 우선 살펴볼 바가 있다. <br><br>군 당국의 발표와 설명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첫째 북쪽 무인기로 ‘추정’해놓고는 발표는 북한 무인기라고 추정이 아닌 ‘사실’처럼 발표했는데 그 근거는 무엇인지 확실하게 내놓지 않았으며, 둘째 무려 다섯 대라고 하는데 그 가운데 하나도 격추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설명이 매우 부실하고, 셋째 격추시키지 못한 이유로 서울 상공에서의 격발이 가져올 위험을 거론했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부재했다는 사실을 노출했던 점 등이다.<br><br>이 정부는 한-미-일 군사합동작전을 펴면서 미국의 정보체계, 일본과의 정보협력을 강조하면서 이를 정당화시켜왔는데, 북한 무인기가 맞다면 그런 국제적 군사정보시스템의 가동은 그 정당성 자체가 이번에 완전히 붕괴된 셈이다. 전혀 작동하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난 것이다. <br><br>4.<br>그러나 더 가공할 사항은 다른 곳에 있다. 무인기의 출처가 북한인 경우이든 제3의 지역이나 국가일 경우 그걸 제대로 파악하고 통제할 비상 시스템이 남과 북 사이에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br><br>이는 제3국의 전쟁 기도 음모가 작동할 가능성을 막지 못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사소한 충돌이 확전으로 번질 가능성을 즉각 통제할 역량과 체제가 없기에 어떤 돌발사태가 일어나 전쟁상태로 급격하게 진입할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br><br>이번 군당국의 설명에 따르더라도 서울 상공에서 만일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어떤 상황이겠는가?<br><br>5.<br>한편 크게 우려할 바가 또 하나 있다. 이번 사건의 진상 여부를 떠나 이를 이용해서 한반도 비상위기 상태를 정치적으로 확장, 공포정치의 기반으로 작동시킬 가능성이다. 그럴 경우 이는 전형적인 파시즘 체제의 정치군사작전이 된다. <br><br>그렇지 않아도 내년도 상반기, 그간 중단되었던 한-미 연합 독수리 연습이 사상 최대규모로 실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일본이 함께 끼어들 것이라는 건 불문가지(不問可知)다. 조작된 한반도 위기가 엄청나게 고조될 판이다. 정치는 얼어붙고 정적 제거의 강도가 높아지고 민주주의 장치의 작동은 심각하게 제동이 걸릴 상황이다. 이를 통해 철권통치가 보다 본격화할 수 있다. <br><br>그러기에 이에 맞설 강력한 집결과 조직화는 실로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생존에 절체절명의 요구다. <br><br>6. <br>민주당은 북한 규탄으로 이 사태를 대응하는 관성적 냉전형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보다 치밀하게 살펴보고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 남과 북의 비상대응 시스템 자체를 아예 생각도 하지 않는 이 정권의 위험천만한 행각에 대한 경고가 매우 필요해졌다. 이래 가지고 민주당이 한반도 평화를 책임질 만한 정치집단인지 스스로 생각해봐도 좀 그렇지 않을까? <br><br>7.<br>한반도 평화를 위한 장치보다 전쟁기구를 확대강화하고 있는 현실은 전쟁의 필연성을 높힐 뿐이다. 일본의 공세작전 전환은 이런 상황을 더욱 현실로 만들고 있다. 민족의 생명을 가지고 전쟁놀음을 하려는 권력의 존재 자체가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이다. 어쩌면 시한폭탄일 수 있다. 속히 제거할수록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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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선출직 정부가 잘못 하니 그런다니 이해합니다. 그런데 다수당 김병주 4성장군출신의원께서 드론이 공격용이었다면 어떠했을까 하고 비난하는데 그분 군에 있을때 왜 대비책을 안세우고 전역하여 국회의원하시면서 왜 드론대책을 안 세우고 막상 일이 터지니 비난하시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지금까지 드론에 대해서는 좀 경시했습니다. 크기가 작으면 잡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채공시간이 짧고 탑재물자가 가벼워야 하다보니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그레서 보통 전술옹으로 쓰는거죠. 뭔가 좀 하려면 큰 드론이 필요합니다. 채공시간도 길고 이것저것 많이 싣고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반면 덩치가 커져서 탐지되기가 쉽고우리나라처럼 방공망이 촘촘한 나라라면 격추도 쉬워집니다, 라고 지금까지 생각기 때문에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고 봤었습니다, 근데 이번 사건으로 보건데... 걱정될 수 밖에 없네요...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군을 비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아마도 그들도 이런식으로 생각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때도 드론을 많이 활용하는걸 봤습니다만 이를 예외로 봤던건 이들 나라의 공군력이 없다시피 한 나라들이라서요. 반면 우리나라는 공군력도 강력하고 세계 최고밀도의 방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니 드론의 활약이 너무 과장된거 아니냐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이번 사태로 구멍이 생각보다 아주 많이 크다는게 밝혀졌으니까요.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그점은 걱정이 안되는게 전쟁이라는게 생각보다 일어나기 힘들다는 점이죠. 아시다시피 전쟁이라는게 워낙 엄청난 비용과 인력을 동원해야 하는 것이다보니 정치적인 부담이 너무 큽니다. 군사대국인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이정도로 휘청거리는게 하물며 동아시아에서 그정도로 물량을 동원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가능성이 있다면 중국이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싶군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양측의 긴장이 높아진 상태라면 말씀처럼 드론 하나로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겠지만 현제 그정도로 긴장상태가 높아지지는 않았으니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걱정하시는 제3국이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려면 최소 10년은 걸릴테구요. 다만 걱정은 우리나라입니다. 그 제3국이 군사력을 끌어올리는 동안 우리나라는 뭘 할건지 싶어서요. 정권과 관계없이 군 내에서 차근차근 국방력을 강화하고는 있습니다만 예산과 정책을 집행하는건 중앙정부이니까요. 당장 집권당은 미국에 기대는 것 말고는 국방에 관해서 별 생각이 없는걸로 보이거든요.
군인들 기강 다 무너뜨리고 한미 훈련 못하게 막고 국가 안보 무너뜨린 뭉정부가 문제였지요... 윤도 그 전철 따라가면 이 나라는 막가자는거지요.. 국가 안보 튼튼히 해주시면 참 좋을텐데...세금으로 여가부의 혼자 사는 여성집청소 같은데 쓰지말고 좀 나라 안보에 써주시기를...
싸우자는 것은 아니지만 참 한심한 글들에 답답함을 식힐 길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콩가루 맞네요. 이번 일(드론문제)를 가지고 갑론을박 아니면 너 때문이야? 한심한 답글들에 앞이 깜깜합니다. 정신들 차리시고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진실을 볼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
민주당에 답을 구하니 답이 없는것 같네.
그들의 전술은 굽실굽실하고 싹싹 비는것 밖에 더 있는가. 대한민국은 지금 협공 당하고 있다. 광주외 북한으로 부터.
애국으로 포장된 분열 조장으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말 조심 합시다.
@냇가에(경기) 광주라니?
지역감정 건드는 건 사람이 아니다
초원복집 김기춘이 어떤 짓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광주분에게 빚을 진 민주의 역사입니다
@냇가에(경기) 여기에도 우민들이 간혹 보이네요
참 한심한 도그도야지 입니다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남북이 갈라진 것도 가슴 아픈데 남남끼리도 갈라놓으려고 무던히도 애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통탄할 일이지요.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이란산 드론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군요. 저가에 대량으로 생산 가능한데, 여기에 폭탄을 탑재하고 대량으로 보내면 방공 시스템이 일부 격추하지만, 남은 드론이 타겟을 폭발시키는 전략. 항모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의 도움으로 북한을 항상 감시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외세에 의존하면 약소국이 되고 해당 국민이 환란을 당하며 내분이 극에 달하기도 했지요.
자칭 우파가 미국기 흔들고 심지어 일본기 어처구니 없게 전범기 까지 거리에서 국기 관제 시위를 하는 현실입니다.
근현대사 “황현필” 유튜브 추천 드립니다.
근대 역사적 사실만으로도 외세를 믿고 대비하지 않아서 6.25 때 국민 피해를 몰고 온 이승만 을 상기시키네요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6.25 피해는 외세(소련,중공)를 등에 업고 남침한 북한때문이지않나요?
무인기 항적을 감지했어도 격추하거나 육안 식별을 못하면 '추정'으로 불러야 맞죠. 무인기를 식별 할 수 있으면 격추도 어렵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무인기 자체를 탐지 하지 못하는 것이죠.
동감 입니다
우리 생존카페 회원분들이라도 정치적으로 휩쓸리지 말고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 좀비처럼 우왕좌왕 하지 맙시다
대한민국 군인으로 전역하고
경찰근무하면서 심지어 대통령 경호실 직속 경호부대에서 근무한 저를 조선족 취급하는 댓글을 보면서 우민화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됐습니다.
제가 쓴 글을 쭈욱 살펴보시면, 진정한 보수라고 자부하는 한명 입니다
진짜 보수는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자국의 이익에 최선을 다하는 것” 입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번 북 무인기 침투 사건은 생각보다 큰 일입니다 만약 우발적이라도 추락해서 아래의 민가나 행인을 덮쳐 사망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런지... 대공포로 2미터밖에 안되는 무인기를 떨구기는 거의 힘듭니다 헬기에 커다란 그물을 달아서 낙아채는 방식으로 전환해야합니다
윗분 광주 지역명 거론
제명하는게 옳은 줄 아뢰오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지역명 거론한것 탓하기 전에 본문 8항에 민주당 팔이를 먼저 한게 안보이면 보세요. 제가 먼저 지역을 언급한게 아니지요
@무장 선출직 정부가 못하니
제1야당 민주당이 견제 해야지요!
제가 지역 비하 했습니까?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선출직 정부가 잘못 하니 그런다니 이해합니다.
그런데 다수당 김병주 4성장군출신의원께서 드론이 공격용이었다면 어떠했을까 하고 비난하는데 그분 군에 있을때 왜 대비책을 안세우고 전역하여 국회의원하시면서 왜 드론대책을 안 세우고 막상 일이 터지니 비난하시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무장 https://v.daum.net/v/20221227140609257
새로운무기는 새로운무기로 잡으면 됩니다
지향성재밍무기든지..레이저(인공지능붙이면 껌일듯한데)든지 좀빠른자폭무인기든지..생각해보면 엄청 많을듯하네요..
문제는 고루한(대가리가 굳은)대가리 밑에서는
좋은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들다는게 맹점이죠..
용산 대통령실 촬영설 돌던데....아니라고 부인은 하지만 이거 사실이면 심각하네요. 윤정부는 역시나 전정권탓하고
지금까지 드론에 대해서는 좀 경시했습니다.
크기가 작으면 잡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채공시간이 짧고 탑재물자가 가벼워야 하다보니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다,
그레서 보통 전술옹으로 쓰는거죠.
뭔가 좀 하려면 큰 드론이 필요합니다. 채공시간도 길고 이것저것 많이 싣고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반면 덩치가 커져서 탐지되기가 쉽고우리나라처럼 방공망이 촘촘한 나라라면 격추도 쉬워집니다,
라고 지금까지 생각기 때문에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고 봤었습니다,
근데 이번 사건으로 보건데... 걱정될 수 밖에 없네요...
잘봤습니다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군을 비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아마도 그들도 이런식으로 생각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때도 드론을 많이 활용하는걸 봤습니다만 이를 예외로 봤던건
이들 나라의 공군력이 없다시피 한 나라들이라서요.
반면 우리나라는 공군력도 강력하고 세계 최고밀도의 방공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니 드론의 활약이 너무 과장된거 아니냐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근데 이번 사태로 구멍이 생각보다 아주 많이 크다는게 밝혀졌으니까요.
@잘생긴김씨(전주) 제일 큰 문제점은 드론으로 제3국이 남북한 전쟁 촉발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ㅠ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그점은 걱정이 안되는게 전쟁이라는게 생각보다 일어나기 힘들다는 점이죠.
아시다시피 전쟁이라는게 워낙 엄청난 비용과 인력을 동원해야 하는 것이다보니 정치적인 부담이 너무 큽니다.
군사대국인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이정도로 휘청거리는게 하물며 동아시아에서 그정도로 물량을 동원할 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가능성이 있다면 중국이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 싶군요.)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양측의 긴장이 높아진 상태라면 말씀처럼 드론 하나로도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겠지만 현제 그정도로 긴장상태가 높아지지는 않았으니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걱정하시는 제3국이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려면 최소 10년은 걸릴테구요.
다만 걱정은 우리나라입니다.
그 제3국이 군사력을 끌어올리는 동안 우리나라는 뭘 할건지 싶어서요.
정권과 관계없이 군 내에서 차근차근 국방력을 강화하고는 있습니다만 예산과 정책을 집행하는건 중앙정부이니까요.
당장 집권당은 미국에 기대는 것 말고는 국방에 관해서 별 생각이 없는걸로 보이거든요.
@잘생긴김씨(전주) 그랬군요
@백두산 조의선사(동이12족) https://youtu.be/m0dI6W3Xq3Q
PLAY
@잘생긴김씨(전주) https://youtu.be/m0dI6W3Xq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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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목소리만 큰 사람들 이야기는 그다지...
무능 무지 윤정권은 사과도 없고
대책없는 정권에 국민들만 불안합니다
군인들 기강 다 무너뜨리고 한미 훈련 못하게 막고 국가 안보 무너뜨린 뭉정부가 문제였지요... 윤도 그 전철 따라가면 이 나라는 막가자는거지요.. 국가 안보 튼튼히 해주시면 참 좋을텐데...세금으로 여가부의 혼자 사는 여성집청소 같은데 쓰지말고 좀 나라 안보에 써주시기를...
맞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소형 무인기의 존재가 위협일 것이라는 인식을 이전에는 크게 못했는데, 이번 건들이 경고와 자극을 준 것 같네요.
싸우자는 것은 아니지만 참 한심한 글들에 답답함을
식힐 길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콩가루 맞네요.
이번 일(드론문제)를 가지고 갑론을박 아니면 너 때문이야?
한심한 답글들에 앞이 깜깜합니다.
정신들 차리시고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진실을 볼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