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 46분 조금 늦었지만 해돋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오늘은 바람도 없고 날씨가 끝내주게 좋으네요.
오늘은 모두들 차분하게 일어나 남은 떡과 밥으로 아침을 먹고 떠날 준비를 한다.
남은 사과 두개 오렌지 한개를 후식으로 알뜰하게 냉장고 정리도 했다.
짐 챙겨 나오고 있네요.
이번에 정희씨와 난 배낭을 메고 간단하게 다녔다.
떠나기 전에 짐을 맡기고 한 번 둘러 보며 산책을 하기로 했다.
저기 보이는 수영장이 우리 떠나는 오늘부터 개장을 한다네요.ㅋ
오던 날 올라왔던 언덕을 다시 올라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