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살게 많으신분들은 적어도 1간전에는 출국심사를 받고 들어가야 자세히 볼수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천공항 면세점은 크기로 유명하다 하더군요...
저두 자세히 못보고 구찌매장이랑 담배사고,향수사고 바로 비행기를 타야했습니다....
이제 면세점을 구경했으면 자신의 표에 써져있는 게이트넘버를 따라가야겠죠???
전 33번이었는데...걸어가는데 꽤멀리 있어 무빙워크를 이용해서 갔지만
역시나 새로지어서 그런지 그래두 멀었습니다...ㅋㅋ
가서 티켓을 보여주고 티켓 모서리의 각자자리 넘버를 받으면 비행기를
탈수 있죠...여기서...자신이 타고 가는 비행기의 모습을 카메라로 한번
찍어보세요...나중에 사진으로 보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비행기를 타고--->좌석에앉아--->신문도 달라하고,잡지책도 달라하고,
여자분들은 논노달라하세요...일본최신유행을 미리알고 가는것도 좋은거
같애요...--->30분정도 지나면 바로 기내식이 나옵니다...JAS는 구냥 샌드위치에 야채샐러드랑 초밥정도가 나오고 디저트로 오렌지랑 모카케익이 나왔습니다...그리고 음료를 물어보는데 저는 기린비어...ㅋㅋ일본기린맥주를 마셨죠...맛있더라구요...시도는안해봤지만 와인이랑 위스키도 주니깐 비싼 비행기값 본전뽑는다는 생각으로 막 시키세요...그래도
스튜디어스들은 항상 웃는얼굴로 대해줍니다...ㅋㅋ 기내식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습니다...
--->기내식을먹고 1시간가량 가면 일본 도쿄에 도착하게 됩니다...
--->도쿄에 도착하면 먼저 귀여운 일본 여자분이 무전기를 하나들고
"아리가또 고자이마쓰"를 연발하며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JAS나 JAL,ANA항공등 일본항공은 제 2청사에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서 올라가 무인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제 1청사로 가야합니다...
여기서 우왕좌왕하지마시고 무작정 사람들을 따라가세요....
--->제1청사에 도착하면 외국인,내국인으로 나뉘어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학생이나 깔끔한 분들은 그다지 의심을 받지않고 무사히 통과...
물어보더라두 "뭐할려구 왔어요?"정도...그러면 "TOUR"하고 쪼금은 싸가지 없게..그리고 영어로 당당하게!!!얘기하세요...
간혹가다 한국말을 할줄아는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들 걸리면 골치아픕니다....
--->무사히 통과했으면 짐을 찾아서 드뎌 도쿄 입성!!!
--->게이세이선,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하실려면 바로 나오셔서 에스칼레이터를 이용해서 밑으로 내려가세요...같은곳에서 표를 끊을수 있어요...
게이세이선은 우에노까지 1000엔이지만 우에노까지 1시간15분정도걸리구요...스카이라이너는 1950엔이지만 좀더 빨리갈수있습니다....
그러나 젊은나이에!!!일본에서 고생할려면은 공항에서밖에 할수없다고
생각해요...ㅋㅋ싸고 좋은 게이세이선 타세요...리무진이나 스카이 라이너는 별로...추천해드리고 싶지않네요...
--->어쨌건 게이세이선이든 스카이라이너든 자기취향에 맞춰 타러가야겠죠??? 게이세이선이랑 스카이라이너는 한 플랫폼에서 탑니다...
기다란 플랫폼을 반을뚝나눠...왼쪽은 게이세이선...오른쪽은 스카이라이너...단순무식으로!!!사람이 별로없다싶으면 무조건 스카이라이너입니다...밑에 입구표시를 보면 써져있어요 스카이라이너라구...ㅋㅋ
--->이걸타고 1시간정도가면...우에노역이 나옵니다...우에노에서 무조건 표찰구 옆 아저씨한테가서 자신이 갈 역이름을 말하세요...그리구 "하우머치?"이러면 계산기를 보여주면서 갈켜줄겁니다...전 숙소가 아카사카 였기때문에 갈땐 잘몰라 니시닛뽀리까지가서 치요다센을 갈아탔습니다...우에노에서 니시닛뽀리-160엔,니시닛뽀리에서 아카사카까지 360엔(?) 이래서 표를 두번이나끊었었죠...
TIP <1>일본에서 자신이 갈역을 찾기위해 노선도를 보죠?
만약 야마노테센타고 아카사카를 갈려한다..이러는데 노선도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아카사카가 안써져있다...그러면 거기선 한번에 아카사카로 갈수 없고...어떨땐 표1개로는 갈수없다는뜻입니다...
그러니깐...예를들어 아카사카에서 요코하마역까지 갈라면...
치요다센을 타고 오모테산도 역에 내려서 한조몬센으로 갈아타 시부야까지 갑니다...그리고 시부야에서 표를 끊고 나가서 도큐도요코센을 탈수있는곳으로 가서 다시 표를끊고 요코하마까지 가야한다...이얘깁니다...
전 먼저 표를 끊기전에 역장아저씨한테가서 "요코하마 에끼"이러고 물어봅니다...그러면 정말루 어마어마한 노선도를 꺼내서 자기들도 찾기 힘들어하더라구요...그러구선 어디서 내려서 뭘로 갈아타고 어디로 가라고 일러줍니다...차라리 이런식으로 하는게 더빠르죠...역장아저씨가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ㅋㅋ
첫댓글 재미보다는 도움이되는것같네여~
공항에서 일본 지하철 노선도 받아가서 님이 알려준 대로 하면 편하겠군요..^^
국제선은 다 기내식 나오는거 아니예욤???????????^^ 노스웨스트 기내식은 물러가라!!!!!!!!!!!!!!!1 ㅡ.ㅡ'' 전 걍 어린지 주스만 먹었는대 와인이라도 먹을껄,,
기린 맥주 맛있겠당~~~
일본은 전철과 지하철이 많지만 자기가 탈것만 찾아가면 쉬워요! 첫날은 물어보고했는데 둘째날부터는 노선도보고 정말 잘찾아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