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클릭!! 큰창으로 보세요↑↑】 이글이글 무지 막지하게 달구던 올여름 더위도... 9월오고 백로 무렵엔~ 고속도로까지 한결 시원해지고, 산야엔 그여름 청청하던 초록빛 탈색되어 푸르죽죽 해지고, 황금색 물들이는 만경강 평야엔 초록과 황금빛 중간색깔~~ 흐믓한 결실의 고운색감~ 하늘엔 뭉게뭉게 구름 피어나고 편안하게 운전해주는 이쁜사랑과 광주에서 2박3일.... 모처럼 무등산길 영산강 산책길 담양의 소소한 정든길과 참새 방앗간 같은 맛집 확인도하고 편한 여행을 했다. 봄 여름 운동하며, 칠팔월엔 중국 경유 백두산 다녀오고, 생일 핑계로 항공권 보낸 아들있는 대만가서 청정 물빛고운 컨딩 리조트에서 물놀이 즐기고 걱정없는 날들에 감사함 . . . . . . 그런데 치과 치료 받느라 한달간 고생했더니 우울증같이 가슴 답답하고 가끔 호흡곤란 온다 한달쯤 칩거~ 진작에 종교 공부 안한게 후회된다 그래서 또다시 파이팅 외친다 아자아자 잘될꺼야!! 자비 사랑 자애로운 절대자님들과 천지신명님께 기도드립니다 어여삐 돌봐주소서~~ 2018 . 9 . 10. 安 舜 鐘 (한달전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