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이 무척 자신만만하지요...히히~
지나친 자부심은 아닌지 모르지만.....
전 한양인이 해 낼 것이라 믿습니다.
요즘 대기업 씨이오 출신중에 공대 출신이 많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 최대 임원 승진인사 대학이 한양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힘든 그 길을 선택했습니다.
70년대 이름없는 한양대를 다니셨구, 오직 자기 실력을 쌓기
위해서 피와 땀으로 공수 문제를 풀었다고 합니다.
학교집학교집 하면서 고등학교때 미쳐 못했던 공부를 했던 선배님입니다.한국의 산업화를 일구어 내신 우리 70년대 선배님에게 정말 존경의 의미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한양 공대 빼지가 그렇게 싫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와 노력으로
학교 불만족을 공부로 풀었다는 소리들었습니다. 이제 그 분들이
사회 중추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그 길을 가려고 합니다.
사회가 어렵다고하나, 또 이공계 기피라고 하나, 계속된 이공계 기피는 우리가 살아갈 앞날에 더욱더 좋은 빛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국가의 경쟁력은 이공계에서 나옵니다. 우리 옆 나라 중국의 이공기술은 한국 바로 밑으로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나라 공업화를 이룩한 만큼 제2건국을 위해 우리는 피터지도록 공부해야 하겠습니다. 이제는 사람 머리수가 아니라, 실력으로 2건국을 해야 합니다.
우리 한양공대에 들어 오실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고 정말 기술력 있는 대한민국을 건설해 주세요..
80년대를 주축으로 한양대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90년도 초반부터는 연고대 아성을 무너뜨릴 대학으로 발전했습니다. 김종량 총장은 한양대를
한국의 명문을 넘어서 세계 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한양은 명문입니다. 한양대에 입학하는 수험생들은 지금
수능 상위 3~4%대라고 합니다. 한양대 교수님들 중에 몇분의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이런말을 했습니다. 올해 들어오는 신입생부터 달달볶겠다구.공부 하도록 만들겠다구. 정말 한국의 이공계의 현실을 알고 계시는 교수님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냉정한 교수님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찾아가면 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선배님들입니다.
전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한양대 공대 교수님들은 90%이상은 우리 모교
교수님이기때문입니다. 친구같은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한양대의 지금 경쟁상대는 서울대입니다. 서울대를 뒤밟고 포항공대,카이스트 아성을 무너 뜨립시다. 북에 한양대 건물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한양대에서 출자해서 만드는 공대건물입니다. 북이 통일되는 그날 우리 한양 공대인들의 힘을 다시 보여줍시다. 이제 한국의 공장들을 한양인이 쓸어 버립시다.
다른 대학에 갈 사람은 가십시요. 적성을 잘 따시구.어디를 가던 진리는
한결같아요. 어려운 길에서 일어서는 그런 용기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좌절하기에는 님들 나이가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양 후배님이 되실 분들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같이 한배를 타고 한번 우리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보도록 합시다....
* 제가 글을 잘 못써요. 전 한번 쓴글은 절대로 퇴고안합니다.
이해하세요. 오타나 문법상의 오류가 많을것입니다. ^^*
한양은 조용하지만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랑스런 한양이 해낸 결과들입니다.
⊙정보통신부 국책 IT 연구센터 `HY-SDR`선정
⊙신뢰성분석연구센터 산업자원부 국책연구센터선정
⊙건축대학 `초대형구조시스템 연구센터`(STRESS)-본교 최초의 ERC센터선정, 건설분야 최초의 국가지정 연구센터선정, 국내 최초 대학 건축분야의 국가공인 시험기관 인증 취득(KOLAS)
관계에 있어 한양인에 대한 평가는 재계나, 법조계 등 기타 범사회적 분야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한양인의 뛰어난 친화력과 합리성에 대한 평가는 많은 부분 인물의 품성에 관한 것이지만 자신의 업무에 정통한 최고의 전문인들이라는 평가는 그의 능력 자체에 관한 것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지난 19일 과학기술부(이하 과기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승구 동문(금속학과 72년졸)은 이러한 호평의 복판에 있는 대표적인 전문관료다.
정보통신·과학기술 분야 차관, 국장급 이하 넓은 포진
이승구 동문은 1972년 이후 30년간 줄곧 과학기술부에서만 근무해 온 최고의 과학기술통이다. 과기부 원자력정책과장과 과학기술정책국장을 역임했고 차관 발령 전까지 국립중앙과학관장을 지냈다. 지나치게 저돌적이라는 평을 받을 만큼 일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립중앙과학관장 재직 중 사이버 과학관 운영과 다양한 민간행사 유치로 자체 수입을 증가시키며 전시 일색의 과학행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승구 동문 외에도 김차동(무역 76) 과학기술인력과장, 장기열(경제 77) 기초과학지원과장 등이 과학기술부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급격히 그 위상이 부각된 정보통신부에는 기술고등고시와 행정고시 출신의 동문들이 다수 눈에 띈다. 정보화기획실장으로 있는 김창곤 동문(전자공학 77년졸)을 필두로 박승규(경제 72) 전파관리소장, 이성옥(행정 74) 전파방송관리국장, 강중협(행정 74) 전북체신청장, 정경원(법학 76) 기획예산담당관 등이 대표적이다. 김창곤 정보화기획실장은 국제전화국, 초단파건설국 등 다양한 현장경험과 함께 전파방송관리국장, 정보통신지원국장, 정보통신정책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정보통신분야에서는 보기 드물게 기술 분야와 정책 수행 능력을 겸비한 전문관료로 꼽힌다. 80년대 국내 통신사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국산전자교환기(TDX) 개발을 주도했고, 90년대에는 세계적 선도기술로 성장한 CDMA 기술 개발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이의 공로를 인정받아 97년에는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제·금융·관세행정계가 인정하는 한양인의 합리성
경제와 금융, 관세행정에 있어 박상태(법학 73년졸) 관세청 차장과 안희원(경영 71)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소비자보호국장을 대표적인 한양인으로 꼽는데 아무도 이견이 없다. 박상태 차장은 재무부 출신으로 행정고시 합격 후 재무부 외자정책과장, 대외경제총괄과장, 관세청 협력국장, 통관지원국장 등 관세청과 재무부를 오가며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토론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온화한 스타일로 부하직원들과 생맥주를 마시며 대화하는 것을 즐기지만 정작 업무에 있어서는 이론과 실제를 합리적으로 결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무서류 수입신고자 확대, 수출 자동통관제 활성화, 도착지 보세운송제 및 종합보세구역제 도입 등이 과거 그가 추진한 작품들이다. 관세청에 있어서 박상태 차장이 과거 역임했던 정보협력국장을 맡아 활약 중인 박재홍(경제 72) 동문도 빼놓을 수 없다.! 관세조사국 평가과장과 구로세관장, LA총영사관 영사, 세관협력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1년, 정보협력국장에 부임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관세청 내 최고의 국제협력통으로 꼽힌다.
금융감독위원회와 함께 양대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안희원 소비자보호국장은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한 특별한 케이스다. `학교를 다닐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학교를 다닐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1971년 특별 장학생으로 본교에 입학한 뒤, 상대생으로는 유일하게 고시반에 입반하여 4학년 재학 중인 74년, 15회 행정고시에 차석으로 합격했다. 졸업 후, 경제기획원에 부임하여 근무하다가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매사에 일 처리가 섬세하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전형적인 수재형 스타일이다. 경제기획원 인력개발계획과장과 공정위 독점정책과장, 조사국장, 경쟁국장을 두루 역임했다. 박상태 차장과 안희원 국장외에도 재정경제부를 중심으로 다수의 한양 경제·행정인들이 활약 중이다. 이영우(경제 74) 국제심판원 조사관, 김재호(경제 75) 서기관, 육동한(경제 78) 서기관, 김낙회(행정 78) 서기관 등이 대표적인 주자다.
행정자치부의 한양인, 기술과 행정 겸비한 최고의 전통관료로 평가
정통 관료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행정자치부는 그 규모가 큰 만큼 동문들의 진출도 많다. 그 중에서도 조명수(법학 77년졸)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 공보관, 김학재(토목 71년졸) 서울시 행정부시장, 심재민(경제 76년졸)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을 대표주자로 꼽을 수 있다.
조명수 공보관은 내무부와 대통령비서실을 거쳐 강원도 기획담당관, 철원군수, 지방자치기획단장, 제2건국위 총괄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1997년 LA 내무담당영사로 파견을 나가면서 오디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지난 99년에는 직접 진공관 엠프를 제작했을 만큼 음악에 조예가 깊다. 최근 차관 인사에서 내부 승진이 잇따라 1급으로의 승진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인물이기도 하다.
김학재 서울시 행정부시장은 기술고시를 통해 관계에 입문한 케이스로 서울의 도시계획 분야에서만 30년을 근무한, 자타가 공인하는 도시계획 엔지니어다. 도시정비국 도시계획과장과 도시계획국장, 지하철건설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 96년 차관급인 서울시 행정부시장에 취임했다.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서울시 지하철 건설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월드컵을 앞두고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건설본부단장을 맡아, 이른바 `난지도 프로젝트`를 완성시킨 책임자이기도 하다.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을 역임했던 심재민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뛰어난 학문적 능력을 겸비한 관료로 평가받는다. 내무부 공기업과장과 재정경제과장, 행자부 지역정보화재단 사무국장, 국가전문행정연수원 연수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합리성과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사회 각계가 한양인에 대해 내리는 가장 일반적인 인식이다. 정권의 이양에 따라 부처의 수장이 쉽게 바뀌는 관계에서 최고위 관료를 역임하는 것은 자신의 능력만큼이나 관운(官運)이 따라야 하는 것이지만 행정업무의 중추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한양인에 대한 평가는 한때의 시운(時運)과도 무관하고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특히 최근 들어 본교 출신의 행정고시 합격자 수가 전국 수위의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대거 진출한 신진 한양관료들에 대한 기대는 더욱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더 많은 할 말이 미래에 있다.
▶행정부서 3급(국장급)이상 고위공무원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성균관대
5-한양대
...기타
[경향신문] 2001-03-17
▶역대 행정고시 총 합격자 순위
1 서울대
2 고려대
3 연세대
4 성균관대
5 한양대
...기타
▶역대 기술고시 총 합격자 순위
1 서울대
2 한양대
3 연세대
4 고려대
5 부산대
...기타
▶46기(01년) 중앙교육공무원연수과정(행시 기시출신)
1 서울대
2 고려대
3 연세대
4 한양대(13) 행시 9 기시 4
5 성균관대(11) 행시 10 기시 1
...기타
▶47기(02년) 중앙교육공무원연수과정
1 서울대
2 고려대
3 연세대
4 성균관대(12) 행시 10 기시 2
5 한양대(10) 행시 5 기시 5
...기타
※ 법률저널
▶ 법원행시(법원 5급 행정공무원 임용시험)
-최근 3년간(98~00년) 대학별 합격자-
1 서울대
2 고려대
3 한양대
4 부산대
...기타
※법률저널
▶ 16대 국회의원 대학별 순위
1 서울대
2 고려대
3 연세대
4 성균관대
5 한양대
...
[국민일보] 2000-05-24
◆ 언론계 ◆
한양인의 언론계 대약진이 시작됐다 !
`기자`, `PD`, `앵커`... 흔히 이러한 직업들로 표현되는 언론계는 법조계, 행정계 등과 더불어 우리 사회 최고의 파워 엘리트 집단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만큼 언론계는 대학생들, 특히 인문·사회과학계열 전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분야 중 하나이다. 사회의 중심 `의제`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여론을 선도할 수 있는 막강한 `영향력`이 있는 언론계는 사회현상과 사회적 영향력에 관심이 있는, 소위 말해 `생각이 많은` 대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진출을 고민해 볼 가치가 분명히 있는 분야이다.
이러한 언론계에서도 한양인들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업계, 법조계, 행정계, 경제계 등과 같이 전통적으로 본교가 강세를 보여온 분야에 비해 진출 역사가 다소 짧은 감이 없지 않지만, 현재 한양인들이 언론계에서 보여주고 있는 활약상은 `대단` 그 자체이다. 어떤 면에서는 굳이 긴 설명이 필요없다. 모든 신문기자의 `꿈`이라는 중앙지 편집국장을 3명, 방송기자의 `꽃`이라는 앵커, 그것도 메인뉴스의 메인앵커를 2명이나 배출할 정도로 언론계에서 `잘 나가는` 한양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파워, 엘리트 집단
3명의 현직 중앙일간지, 중앙경제지 편집국장 배출 (3대 공중파 메인뉴스의 메인앵커 3명 중 2명이 한양인)
■ 신 문
현재 10개의 중앙일간지와 4개의 중앙경제지의 편집국장으로 재직 중인 본교 출신은 총 3명이다. 최홍운 (신방) 대한매일 편집국장, 김기웅 (신방) 한국경제신문 편집국장, 이용규 (신방) 내외경제신문 편집국장이 현재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본교 출신들이다.
현재 본교는 중앙일간지와 중앙경제지 편집국장 배출 수에서 서울대 (4명)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단일 학과 기준으로는 1위이다. 본교 출신 언론인들의 언론계의 핵심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이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최홍운 대한매일 편집국장은 우리나라 신문사 사상 최초로 편집국 직선투표를 거쳐 편집국장에 선정되는 `좋은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많은 수의 본교 출신 언론인들이 신문사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간부급 동문으로는 최철주 (화공) 중앙일보 논설위원실장, 임경록 (신방) 연합뉴스 출판국장, 이상우 (신방)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영일 (신방) 한겨레신문 편집국 부국장 등이 있다.
특정 전문분야의 전문기자나 데스크 그리고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도 많다. 대표적인 동문들로는 유영구 (정외) 중앙일보 북한문제 전문위원, 한상춘 (경제) 한국경제 국제금융 담당 전문위원, 손현덕 (경제) 매일경제 워싱턴특파원, 김용수 (신방) 연합뉴스 동경지사장, 조순래 (정외) 연합뉴스 북한부장, 송재조 (신방) 한국경제 증권부장, 김낙훈 (경영) 한국경제 벤처중소기업팀장, 이성춘 (신방) 스포츠서울 야구팀장 등이 있다.
또한 동아일보 기자 커뮤니티의 `김화성의 월드컵 비켜보기`로 잘 알려진 김화성 (무역) 스포츠레저부 차장과 역시 `권순일 기자의 논스톱 슛`이란 스포츠 칼럼으로 잘 알려진 동아일보 축구담당 기자인 권순일 (영문) 기자도 본교 출신이다.
■ 방 송
방송사에도 신문사 못지 않게 많은 본교 출신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국내 공중파 방송의 메인뉴스 메인앵커 3명 중 2명이 본교 출신이다. 홍기섭 (경제) KBS 9시뉴스 앵커와 이영춘 (경제) SBS 8시뉴스 앵커가 바로 본교 출신의 방송사 메인앵커들이다. 이들 외에도 MBC 오후 4시뉴스의 앵커인 김상호 (독문) 아나운서와 YTN 뉴스출발의 김명우 (철학) 앵커가 뉴스앵커로 활동 중이다.
또한 방송사의 중견간부급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으로는 김선옥 (신방) KBS 라디오센터장, 한안성 (경영) KBS 경영본부장, 김민기 (영문) KBS 라디오3국장, 김성묵 (사학) KBS 제주방송총국장, 이승원 (사학) KBS 강릉방송국장, 신견옥 (영문) MBC 경영관리국장, 홍은주 (식영) MBC 해설위원, 박동주 (신방) SBS 라디오본부 편성사업팀장, 김문중 (전기) SBS 뉴스텍 기술이사, 김상진 (연영) SBS 아트텍 영상제작 부국장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방송사에서는 제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책임 프로듀서급 동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성완 (신방) KBS 보도제작국 선거방송기획 주간, 최영근 (경제) MBC 예능국 2CP, 이종현 (영문) MBC 시사제작국 4CP, 백종문 (신방) MBC 시사제작국 6CP, 홍동식 (신방) MBC 라디오 1CP, 김상일 (신방) SBS 라디오 2CP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외에도 각 방송사의 유명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본교 출신의 프로듀서들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KBS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박인식 (신방) PD, MBC `음악캠프`의 고재형 (신방) PD,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아줌마`의 이태곤 (신방) PD, 역시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시트콤 `뉴논스톱`의 김민식 (자원) PD 등을 뽑을 수 있다. 또한 KBS `연예가중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재홍 (관광) 아나운서도 본교 출신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사의 카메라기자와 카메라맨으로도 많은 동문들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언론학계
언론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현재 본교 신문방송학과(안산포함)와 광고홍보학과에 총 9명의 본교 출신 교수가 재직 중이다. 타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동문들도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강명구 (신방)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승수 (신방)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주창윤 (신방)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교수, 최영묵 (신방)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이 있다. 또한 방송위원회, 한국언론재단,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같은 언론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는 동문 연구원들도 상당수 있다.
정보통신부는 올 가을학기에 스탠포드와 MIT 등 정보기술(IT) 분야 해외 우수 대학 석·박사 과정에 진학할 학생 중 70명을 IT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국비 유학생 선발에는 모두 283명이 신청, 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으며, 산·학·연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3단계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70명(박사과정 45명, 석사과정 25명)이 뽑혔다.
전공 분야별로는 통신시스템·네트워크 분야 28명, 컴퓨터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분야 28명, 통신부품 등 기타 분야 14명이다. 출신 학교별로는 서울대가 32명, 연세대 12명, KAIST 8명, 한양대 6명 등이며, 남자 61명, 여자 9명으로 여성 비율은 13%정도다. 토플 평균 성적은 616점.
IT 국비 유학생 지원 사업은 정통부가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급 IT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99년도부터 실시해 왔으며, 지원 대상 학생 수는 이번 70명을 포함, 모두 277명으로 늘었다.
국비 유학생에게는 길게는 4년 동안 모두 6만 달러 수준(1·2차년도 연간 2만 달러, 3·4차년도 연간 1만 달러)의 학비와 체재비가 지원된다.
※ 문의 : 정보통신정책국 IT인력정책팀
-문화일보 조사 IT 인물 배출 주요대학-
서울대 2106
연세대 769
한양대 607
고려대 557
카이스트 549
경북대 244
성균관대 236
인하대 189
서강대 187
부산대 183
영남대 149
중앙대 141
경희대 126
동국대 111
건국대 105
광운대 100
▶ 국내주요인사 배출대학
*문화일보의 종합인물 DB에서 정·관계, 재계, 법조계,
교육계, 문화예술계,언론계, 연예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주요인사들의 약 13만명의 기준으로 평가.
*학사,석사,박사,단기 대학원이 중복될 수도 있음.
*1000명 이상 배출대학만 순위에 넣었고, 1000명이하의
육사, 교대, 포항공대 등 일부대학은 제외했음.
[ 종합인물DB 수록 대상자 ]
관 계 : 각부처 4급이상 공무원, 광역ㆍ지자체 단체장 등
정 계 : 각 정당 간부이상, 전ㆍ현직 국회의원 등 정치인
재 계 : 국영ㆍ민영기업인, 벤처기업인, 임원급이상 금융인
법조계 : 판사, 검사, 변호사
언론계 : 차장급 이상 기자직, 부장급이상 비기자직
교육계 : 전임강사 이상 교수, 전국 초ㆍ중고 교장
문화예술계 : 문학인, 예술인, 인간문화재 등 문화예술계종사자
종교계 : 신부, 목사, 승려 등 성직자 및 종교계 유명인사
연예ㆍ스포츠계 : 탤런트, 가수, 영화배우, 개그맨 등 연예인
연구계 : 국영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상, 기업부설연구소 간부이상, 대학연구소 임원
기타 사회기관단체장 및 전문직업인
①서울대 22960
②고려대 8409
③연세대 7882
④한양대 4748
⑤성균관 3710
◆수도권 경영대학 심층비교(교과정, 전공분야별전임교수충원현황,전문자격증 CPA)◆
전공분야별전임교수충원현황
경영학은 크게 재무/회계/마케팅/생산관리/MIS/국제경영/전략경영으로 나뉘어진다.
재무는 기업의 자금조달과 운용에 관련된 이론기법을 배우는것으로 보험분야를 포함한다.
통상 기업의 별이 되려면 재무통이 유리하다고 알려져있다. 여기에 기업매출과 직결되는
마케팅영업통도 유리함.
이 가운데 눈에띄는 분야는 전략경영분야이다. 전략경영분야는 기업의 CEO나 사업본부장 등 총괄경영분야로 기업조직구성이나 인적자원관리 향후기업전략수립등의 과제와 분석틀확립을 목적으로한다. 기업 최고경영자나 경영컨설턴트로 성공하려는 사람들은 필히 갖추어야할소양이라하겠다. MIS분야는 인터넷을이용한 경영시스템분야라보면된다. 기타 분야는 세부설명없이도 이해가 가리라본다.
아래는 세부 분야별로 살펴본 현재의 수도권소재 주요 경영대학의 전임교수진 충원현황자료임.
연세대는 경영대학 자체 홈페이지가 부재하여 총 전임교수숫자만 올림.
중앙대는 경제학전공교수 1명 제외.
아주대의경우 경영학과교수가 겸임하고있고 경영학과와 사실상 차이가 없는 E비지니스를 왜 만든것인지 이해가 안됨. 수험생들은 이런 부분을 잘 살펴서가야 나중에 후회하는일이없다.
학생수는 신입학정원을 기준으로했음.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광역화로인해 단과대정원이 유동적임. 광역화로인한 정원초과는
대학에따라 다른데 통상 정원의 30%를 초과한다. 경영학이 최인기학과임을 감안하면 성대는 사회과학계열 정원에비추어 380명이상으로 추정되며 연대는 인기전공인 법대가 포함되어 분산되는점을 감안하면 약 400명정도추정됨.
여기에 이중전공이나 복수전공등 숫자를 감안하면 실질 수강인원은 폭발적으로 늘어남을 감안할것.
나름대로 자료를해석해보면 역시 명성있는대학일수록 교수진충원률이 높은것을 알 수 있다. 경영학처럼 전공분야가 많은학과는 기본적으로 교수진의 절대적 적정수준은 유지해줘야한다.
전체적으로 부실해보이는 시립대와 아주대를 제외하면 교수진의 절대적충원률은 양호한편이다.
특히 한양대의 경우 학생숫자대비 전임강사이상 전임교수충원률이 매우 우수하고 분야별로
치우침이 없이 이상적으로 분포되어있는것이 눈에 띈다.
기타 특이점으로 성대와 특히 경희대는 기타분야 교수보다 회계분야교수에 편중현상을 보이는것이 역시 CPA에 치중하는대학이란게 여실히 증명됨. 특히 경희대의 경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재무분야의 전공교수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바람직하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