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서 11시 15분에 나와서 부랴부랴~~ 7호선을 향해
달렸당... 향수누님이 10시 50분엥 같이 나가자고 해놓구선
.... 11시 40분에 이수에서 막차가 있다는 걸 아는 나는 가
슴을 조이며, 7호선에 올랐다... 이수역 도착 11시 42분..
난 X나게 뛰었다.... 4호선 승강장 도착.. 이번열차: 산본
다음열차: 산본... 헐헐헐... 별수 없이 난 산본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가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미터기대로 가면
족히 15000원은 나올것 같았다.. 그런데,, 주위에서 '안산'
'안산'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8000원" 오케~~
그런데,,, 헐 아저씨가 핸들을 마구 돌리는게 아닌가?
속도계 "140km~~~~" 산본에서 하숙방까지 15분..... 와~~
정말 무섭더군여.... 님들 총알택시 타지 마요... 나도 담
부턴 안탈꼬야~ 무서워~~~ 오늘 회비보다 차비가 더 많이
나간듯 하네요.... 푸헐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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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앙~]
스트라이프 총알택시 타다~
스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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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0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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