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인천복지포럼이 2024.7.5(금) 인천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륨에서
최복이 사단법인 본사랑 이사장의 강연이 준비되었다.
인천복지포럼 시작을 박선원 연합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많은 참석 내빈의 인사와 기념촬영이 있었다.
이어 최복이 이사장의 ‘나의 삶 그리고 꿈’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회사 본죽을 일궈온 밑거름에는 어떻게 살지? 하는 마음으로 한 사람의 영향력인 ‘어머니 사랑과 섬김 경영’이 묵직한 철학으로 절실하게 이루어진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어렵지 않는 선한 영양력이 되어 차곡차곡 쌓여가는 가치가 되었다고 했다.
최 이사장은 1.섬김의 기억으로 2. 어려운 이웃의 섬김이 되었고 회사의 경영에 불씨가 붙었다고 했다.
최 이사장은 본죽의 회사가 궤도에 올랐지만 어려운 난관도 경제적 파탄도 겪었으며 우울증으로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세상 속에서 사회복지사로서의 섬김 사랑을 실천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임을 알게 되었다는 참다운 섬김을 이어가는 것으로 소통의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