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光祖(조광조): 1482(성종13)~1519(중종14) 朝鮮朝 學者 文臣
本貫은 漢陽이고 號는 靜庵이다.
金宏弼의 문인으로 성리학을 연구하고 金宗直의 학통을 이어받은 士林派 의 領袖이다. 1510년 진사로 알성문과 급제하여 전적, 감찰을 지내면서 왕의 신임을 얻고 유교로써 조선조 東方四賢(金宏弼, 鄭汝昌, 趙光祖, 李彦迪)의 한사람으로 정치 敎化의 근본을 삼아 왕도정치를 실현하면서, 수찬과 호조, 예조정랑을 지내고 1517년 춘추관의 기주관을 지내고 부제학이 되었다. 1519년 대사헌이 되었으나 나뭇잎에 “走肖爲王”이란 글자를 刻印하는 음모로 禍가되어 신진세력에 의하여 政敵의 많은 萬古風霜 끝에 능주에서 賜死되었으나 復官되어 領議政에 추증되었다. 諡號는 文正이고 많은 책을 著書하였다.
첫댓글 잘 봅니다 수고하셨음다~~~
조선조때에 우리 조상님과 아주 밀접했던 분이네요.. 언제 시간되면 가봐쥐~~~
자료 감사 합니다~~~고맙습니다~~~
2021.2.17일 공부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