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영화도 좋아하다보니... 뭐...옛날 영화를 그리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약간 어설픈...
거 안맞는 닭살맨트...에 웃고 울고 했죠...
아니..왜 이래.순희.이리와...(더빙남자 목소리)
그러지 말아요.영철씨..아잉 왜 이러세요..(더빙여자 목소리)
성남시민은 아니지만..성남시장 이재명님 뵈면 기분이 좋네요..
그 전 시장 이대엽은 뉴스 찾아보니 2012년에 재수감되어있더군요...
BJ 노랑나비님과 아불님은 혹시 전 성남시장 이대엽이 영화배우였다는거 아시는지?
사실 영화배우 이대엽은 미워하지 않습니다..다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작년도(2012년 9월14일) 기사보니까...
이대엽 전 경기도 성남시장이 대법원의 실형 판결이 내려지면서 다시 서울 성동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이 전 시장이 지난 2008년 시장 재임 도중 시 예산 2억 6000만 원을 횡령하고 판교신도시
토지 수의계약 과정에서 건설업자에게 1억 8000만 원과 양주 1병을 받은 혐의로 2010년 말 구속기소됐습니다.
이어 지난해 6월 1심에서 징역 7년, 벌금 1억 5000만 원, 추징금 8012만 원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며,
지난 3월 2심에서는 징역 4년, 벌금 7500만 원, 추징금 5000만 원으로 감형된 바 됐습니다.
항소심이 계류 중이던 이 전 시장은 지난해 말 보석으로 석방됐지만, 지난 13일 대법원이 검사와 피고인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항소심 판결을 확정하면서 재수감됐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대엽이 지방자치 기초단체장으로 정치를 시작한 것이 아니고 원래 국회의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연예인 출신이 오래 정치인을 하기는 힘듭니다..
대발이 아버지 이순재씨도 한번 했고...
고(故) 이주일씨도 정주일이라는 본명으로 국민당으로 나와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결국 이주일쇼로 돌아왔죠..
최불암(최영한)..강부자...다 돌아왔습니다..
아...김을동 ..만 줄기차게 남아서 하네요.. 김두한 딸을 이용해서..
신성일도 예전에 본명 강성일로 나왔다가 깨져서...엄앵란씨가 삮바느질로 역경을 헤친후에 ...
다시 십여년 지나서 출마해 당선되었지만...역시 한번으로 족했습니다.
아무튼 그 드믄 케이스를 깬 사람이 이대엽입니다.이대엽에 대한 위키 백과 내용입니다.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는 유명 영화배우로 활동하였으며, 1981년 정치에 입문하여 11,12,13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고,
2002년부터 2010년 6월까지 성남시장을 지냈다.
임기중 건축한 성남시청이 호화청사 논란에 휩싸이며 여론의 역풍을 맞게 되었으며
기존에 소속되었던 정당인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한 채 2010년 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지지율 5.9%의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낙선 하였다.
그가 시장으로 재임시절 방만한 재정운영으로 인해 2010년 07월 12일 재정난에 빠진
경기도 성남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역사상 최초로 지불유예 선언을 하게 된 원인을 제공하였다.
또한 6.2지방선거에서 부인이 불법선거운동 등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출국 금지 조치를 받음과 함께 구속돼 있으며,
이대엽의 조카가 공영주차장 건설과 관련해 청탁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이대엽의 자택도 압수수색을 받았으며,12월 2일 구속됐다. 그 후
법정싸움을 계속하다가, 2012년 3월 22일, 징역 4년이 확정됐다.
6개월 뒤인 9월 13일, 징역 4년의 원심이 재확정됐다
이대엽은 주로 5~6월되면 한국영화 특선하면...6~70년대 한국영화에 많이 나옵니다..
돌아오지 않는 해병.빨간 마후라....등등..
옛날 영화 보면 이대엽의 젊음 시절을 많이 보실겁니다.
첫댓글 김두한 떵얘기도 해주셔야져~ 파고다공원 떵얘기~
정말정말 웃겨 둑는줄 알았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을동.. 볼은 금복주 처럼 촉 늘어져서는 얼굴에 욕심만 가득한 팥쥐엄마귀신!!
ㅋㅋㅋㅋㅋ..알겠습니다..김두한 떵 얘기와 함께 삼성의 사카린 밀수사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