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오늘 하루 열심히!
일하고 집으로 복귀했어요!
퇴근길이 가장 짜릿한 지금,
텐션높은 기분으로 편지를 남겨요!
고베에서의 팬미팅은
우리 종협배우님께
채스트분들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그리고 든든한 존재인지
맘 속 깊이 느끼고
더 사랑하게된 날이겠죠?
5월 25일 서울에서의 그날도,
저에게는 종협배우의 깊은 생각을
채스트를 생각해준 행동과
말 한마디 한마디를
마음속 깊에 새긴 날이거든요.
아마..
팬미팅으로 느낀 설렘과 감동의
이 마음이 같을거라 믿어요?? (///ω///)♪
저는 그날 제 폰에 담아온
별처럼 빛났던 배우님을
직접 인화했답니다!!
필름카메라로 취미를 가져보고싶지만,
사진찍는 연습부터가 절실히 필요한 저는
집에있는 즉석카메라 겸 포토프린트를
활용하여 찍는 연습을 하기로
맘먹었어요!
바로 코닥 레트로 미니샷 2!!
사진 인화용으로 거의 썼는데
이걸로 좀 찍어볼려구요.
카메라 화질도 확! 나쁜편이아니라서
필름카메라 기분 내기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새삼 볼수록 예쁜 미소를
가진 종협배우 사진을
폰속에 가둬둘수 없어서
봉인해제를 실시했습니다.
지금 제 폰케이스 구름 속에
채나모롤 종협배우가
쏘옥!
이렇게 들어가있지요!
헤헤 아마 거울셀카를 찍어도
이젠 채나모롤 우리 배우님과
함께 촬영이 될 듯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쉬움도 남겠지만,
실수를 했든 ,
흐르는 눈물에 못한말이 생겼더라도
우리 채스트 분들은 언제나
종협배우를 사랑하고
아끼고 이해하고 있다는걸
꼭! 알아주기를 바라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할거에요!
종협배우는 언제나
채스트와 함께할거니까!
그.리.하.여
오늘의 추천곡
LUCY(루시)
내 쓸쓸함은 차갑지 않아요
❝우리 같이 앉았던 그 자리엔
벌써 이른 봄이 내려요
오늘도 나는 앞서 그대 올 곳에
미리 꽃을 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