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부정맥을 극복하는 사람들(건강한심장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부정맥경험담 심방세동보다 기외수축이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외로운늑대 추천 0 조회 1,542 21.08.14 09:5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8.14 10:33

    첫댓글 정말 심방세동 초기환자들 시술해 달라고 해서 하는게 맞을까요? 저도 그게 너무 의문입니다. 솔직히 초기 환자들에게 수술 권하는 의사분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거 같더라고요 저두 의사샘한테 시술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문의하니 굳이 약으로 조절되는데 그래도 심장인데 쉬운시술은 아닌데 할려고 하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초기에 시술한다고 현재 완벽하게 완치가 된다는 보고도 없구요 결국 지금 초기시술한분들도 아직 관리중이신거구 결국 이 병은 평생 관리 하는 병인거 같은데 저두 정말 매번 갈등입니다. 시술이 맞는지 아닌지 이러다 만성되면 어쩌지 이런 저런 생각이요. 정말 쉬운게 아니네요.

  • 작성자 21.08.14 11:02

    우리나라는 부정맥약을 몇개월 복용하고 재발하면 시술이 보험이 되거나 아니면 증상이 너무심하면
    약 복용안해도 시술이 보험적용이 되게 되어있는데 미국이나 일본 다른나라는 약 복욕 안하고 바로 시술들어갑니다.
    심방세동은 저절로 완치되는 경우는 없다고 하고 의사들도 약복용 해보고 안되면 보험처리 되는것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번 시술해서 10년이상 재발하지 않는 확율30% 2번시술해서 10년이상재발 하지
    않는경우가 70%라고 합니다 초기에 시술하면 30%에 들어갈 확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 21.08.14 12:10

    님말은 보험만 해결되면 초기 심방세동 환자들은 다 시술을 권한다는 얘기로 들립니다만? 지금 현재 의사들 보험 때문에 안해 주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아직 시술에 대한 완벽한 완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마는 님 말은 결국 우겨서라도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댓글을 남겻을 뿐입니다 오해마시길요. 저도 지금 현재 5년 발작성 세동으로 여러 전문의 한테 가보고 있지만 제가 먼저 시술 얘기 꺼내도 전혀 들어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뭐가 맞는건지 참 의문이 많이 가더라고요.

  • 21.08.15 07:57

    초기인 경우 1번 시술후 완치율이 85% 정도인것으로 교수님이 말씀 하시던데요

  • 21.08.15 09:33

    만약 그렇다면 의사협회에서 기본적 가이드 라인을 초기 세동은 적극적 시술로 고쳐야 하는거 아닐까요? 보험때문을 떠나서 왜 그렇게 안하고 있냐는 걸 말씀 드리는 거라서요 제가 첨 발명 햇을때 ㄱㄷㅇㅇ병원에 ㄱㅇㅎ 교수님도 만낫는데 시술 얘기는 전혀 안하시더라고요. 그럼 여기서 우리가 의사가 아닌 이상 초기 환자는 적극적 시술을 해 달라고 계속 쪼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다리다 기다리다 시술을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그 교수님은 초기 환자들에게 적극적 시술을 권하시나요? 혹시 안권하신다면 그 이유가 보험때문이라면 보험제도가 분명 빨리 바껴야 하는거 아닐까요?

  • 작성자 21.08.16 09:16

    의사선생님들은 대게 시술을 꺼려합니다 시술도 까다롭고 심낭출혈 식도천공 같은 부작용이 1~2%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힘든 시술이지만 다른나라는 약먹어보고 재발하면 시술해주는 그런규칙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양심적인 의사들은 재발안해도 보험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담당의사들이 몇시간씩 하는 시술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겠어요?

  • 21.10.02 19:48

    님 안녕하세요! 혹시 조기에 시술 하셨다고 한게 얼마나 조기이신가요? 시술을 하려면 약을 일정기간 복용하고 세동이 또 나타나야한다고 하던데요. 그 조건은 다 맞추신 기간일까요? 처음 발생하고 얼마만에 진단받으셨는지, 얼마만에 시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작성자 21.10.04 09:33

    처음발생하고 4년후인데 그4년동안 심방세동증상은 4번인가 발생했고 시술한 의사가 이정도 초기로 시술하는 사람은
    열명에 한명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본인이 해달라고 해주는 경우라고 합니다.

  • 22.09.28 13:49

    발병 후 1년 이내에 시술을 하게 되면 성공 확율이 80% 이상인 것으로 압니다. 재발 20명을 다시 재시술 하면 그 중에서 15명 정도가 다시 완치가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완치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완전하게 병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기처럼 또 걸릴 수 있는 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단 좋은 점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심방세동의 불편함과 위험성이 없어져서 삶의 질이 분명히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젊은분들일수록 시술을 하는 것이 이런 점인 것인것 같습니다. 심방세동의 시술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이 될때 시술이 됩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될때 시술을 하는 이유가 있으니,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술 후 완치하신 대부분의 환우분들은 카페에 다시 오지 않으십니다. 재발한 분들(소수)만 계속 오셔서, 카페에 재발한분들의 모습만 많이 보일뿐입니다.

  • 22.10.08 00:39

    저도 10년넘게 방치하다 결국은 도자술 했는데요 일직할걸 그랬다 싶더군요
    기외수축과 세동은 정말 긴장과 고통의 연속 이었거든요 지금은 무리한 것 피하고
    공주남편님 말씀처럼 그렇게삽니다 제경험상 약으로는 절대완치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