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보다 기외수축이 더 문제인거 같습니다.
심방세동시술후 1년6개월 되었는데 심방세동재발을 안한거 같은데 어쩌다 한번씩 운동하면 나타나는
기외수축때문에 불안합니다.
저는 심방세동아주 초기에 시술했는데 담당의사가 저같이 초기에 시술해달라고 하는 사람은
10명중 한명정도라고 합니다 그래도 해달라고 하니 안해줄수도 없어 해준거 라고 합니다.
제가 심장이 다른사람에 비해 적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심장이 작으면 건강상 안좋냐고 물으니
환자 본인은 건강상 좋으나 시술하는데 힘들다고 했다고 합니다
어쩟튼 아주초기에 하는것이 완치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이 오래지속이 되면
심장이 심방세동에 맞게 리모델링이 되어 완치가 힘들다고 합니다
어쩟튼 시술하려면 아주초기에 해달라고 요구를 해야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심방세동환자 70% 정도가 시술안하고 맥박수조절 항응고제 치료로 그냥 산다고 합니다
노태호박사님의 블로거를 보면
심방세동환자 아주 많은 숫자로 조사를 하니 정상맥을 유지한군 심방세동을 그대로 두고 맥박수조절만
하는군에게 설문조사를 하니 정상맥을 유지하나 심방세동을 그대로두고 맥박수 조절만 한사람의
삶에 질을을 조사하니 두군 별 차이가 없다고 하고 운동능력도 정상맥유지군이 좀낫다고 한곳도
있고 두군 별차이가 없다고 하는데도 있답니다. 맥박수만 잘 조절되어도 심부전으로 쉽게 안간다고 합니다.
어쩟튼 우리나라 심방세동환자 70% 정도가 맥박수조절 항응고제 처방으로 지내고 있고 모르고 그냥사는
사람도 한20%정도 된다고 합니다. 여기 회원들 처럼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사람은 한20%쯤 된다고 합니다
만성심방세동에 적응이 되면 별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심방세동은 아주초기에 시술을 하면 공주남편님처럼 완치될 확율이 많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증상이 나타난 사람을 의사에게 증상이 너무심하다고
말하면 시술을 해준다고 합니다.
심방세동보다 어쩌다 한번씩 오는 기외수축이 더 큰문제 입니다 기외수축이 느껴지면 심방세동이
재발했는가 확인하려고 자신도 모르게 맥박을 재게 됩니다 이게 굉장히 불안하게 하고 악순환으로
다시 기외수축이 발생하고 하는거 같습니다
기외수축 이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기외수축 이거는 의사들은 신경도 안씁니다
기외수축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불안해 하지말아야 합니다
저도 훌터검사결과 보고 의사가 이게 증상이 느껴지냐고 반문하면서
의사가 하는말 이정도 기외수축을 지나가는 사람 데려다가 검사하면
없는 사람없다고 합니다.
첫댓글 정말 심방세동 초기환자들 시술해 달라고 해서 하는게 맞을까요? 저도 그게 너무 의문입니다. 솔직히 초기 환자들에게 수술 권하는 의사분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는거 같더라고요 저두 의사샘한테 시술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문의하니 굳이 약으로 조절되는데 그래도 심장인데 쉬운시술은 아닌데 할려고 하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초기에 시술한다고 현재 완벽하게 완치가 된다는 보고도 없구요 결국 지금 초기시술한분들도 아직 관리중이신거구 결국 이 병은 평생 관리 하는 병인거 같은데 저두 정말 매번 갈등입니다. 시술이 맞는지 아닌지 이러다 만성되면 어쩌지 이런 저런 생각이요. 정말 쉬운게 아니네요.
우리나라는 부정맥약을 몇개월 복용하고 재발하면 시술이 보험이 되거나 아니면 증상이 너무심하면
약 복용안해도 시술이 보험적용이 되게 되어있는데 미국이나 일본 다른나라는 약 복욕 안하고 바로 시술들어갑니다.
심방세동은 저절로 완치되는 경우는 없다고 하고 의사들도 약복용 해보고 안되면 보험처리 되는것을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번 시술해서 10년이상 재발하지 않는 확율30% 2번시술해서 10년이상재발 하지
않는경우가 70%라고 합니다 초기에 시술하면 30%에 들어갈 확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님말은 보험만 해결되면 초기 심방세동 환자들은 다 시술을 권한다는 얘기로 들립니다만? 지금 현재 의사들 보험 때문에 안해 주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아직 시술에 대한 완벽한 완치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마는 님 말은 결국 우겨서라도 초기에 잡아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기에 댓글을 남겻을 뿐입니다 오해마시길요. 저도 지금 현재 5년 발작성 세동으로 여러 전문의 한테 가보고 있지만 제가 먼저 시술 얘기 꺼내도 전혀 들어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뭐가 맞는건지 참 의문이 많이 가더라고요.
초기인 경우 1번 시술후 완치율이 85% 정도인것으로 교수님이 말씀 하시던데요
만약 그렇다면 의사협회에서 기본적 가이드 라인을 초기 세동은 적극적 시술로 고쳐야 하는거 아닐까요? 보험때문을 떠나서 왜 그렇게 안하고 있냐는 걸 말씀 드리는 거라서요 제가 첨 발명 햇을때 ㄱㄷㅇㅇ병원에 ㄱㅇㅎ 교수님도 만낫는데 시술 얘기는 전혀 안하시더라고요. 그럼 여기서 우리가 의사가 아닌 이상 초기 환자는 적극적 시술을 해 달라고 계속 쪼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다리다 기다리다 시술을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그 교수님은 초기 환자들에게 적극적 시술을 권하시나요? 혹시 안권하신다면 그 이유가 보험때문이라면 보험제도가 분명 빨리 바껴야 하는거 아닐까요?
의사선생님들은 대게 시술을 꺼려합니다 시술도 까다롭고 심낭출혈 식도천공 같은 부작용이 1~2%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힘든 시술이지만 다른나라는 약먹어보고 재발하면 시술해주는 그런규칙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양심적인 의사들은 재발안해도 보험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담당의사들이 몇시간씩 하는 시술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겠어요?
님 안녕하세요! 혹시 조기에 시술 하셨다고 한게 얼마나 조기이신가요? 시술을 하려면 약을 일정기간 복용하고 세동이 또 나타나야한다고 하던데요. 그 조건은 다 맞추신 기간일까요? 처음 발생하고 얼마만에 진단받으셨는지, 얼마만에 시술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처음발생하고 4년후인데 그4년동안 심방세동증상은 4번인가 발생했고 시술한 의사가 이정도 초기로 시술하는 사람은
열명에 한명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면서 본인이 해달라고 해주는 경우라고 합니다.
발병 후 1년 이내에 시술을 하게 되면 성공 확율이 80% 이상인 것으로 압니다. 재발 20명을 다시 재시술 하면 그 중에서 15명 정도가 다시 완치가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완치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완전하게 병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기처럼 또 걸릴 수 있는 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해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단 좋은 점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심방세동의 불편함과 위험성이 없어져서 삶의 질이 분명히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젊은분들일수록 시술을 하는 것이 이런 점인 것인것 같습니다. 심방세동의 시술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이 될때 시술이 됩니다. 건강보험 적용이 될때 시술을 하는 이유가 있으니, 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술 후 완치하신 대부분의 환우분들은 카페에 다시 오지 않으십니다. 재발한 분들(소수)만 계속 오셔서, 카페에 재발한분들의 모습만 많이 보일뿐입니다.
저도 10년넘게 방치하다 결국은 도자술 했는데요 일직할걸 그랬다 싶더군요
기외수축과 세동은 정말 긴장과 고통의 연속 이었거든요 지금은 무리한 것 피하고
공주남편님 말씀처럼 그렇게삽니다 제경험상 약으로는 절대완치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