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안낳아서 나라가 망하고있는게 아니라
나라가 망하고 있으니 아이를 안낳는게 아닐까
근데 또 생각하보면 자연스러운 건가...
땅덩어리에 비해 과한 인구수
전쟁때문에 줄어든 인구수
아이를 낳으며 나라는 발전했지만
나라의 자원이 없어 가질수있는 직업의 자리의 수는 정해져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늘어난 수명과 건강으로 그 자리의 상위는 은퇴하지않는 중년,고령들이 차지하고
자연스럽게 작은 밥그릇을 가지고 경쟁하는 젊은이들은 자기 밥그릇도 감당이 안되니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는건 뒤로 미뤄질뿐..
20년뒤 30년뒤 고령인구가 사망하거나 큰밥그릇 자리에서 은퇴하고. 우리가 그 자리를 차지할때 인구수가 적은 우리 다음 세대들이 자식을 많이 낳으며 다시 베이비붐이 오지 않을까
첫댓글 걍 유럽처럼 노인들 지원 줄이고 3명이상 낳으면 소득세 완전 감면 + 지원금 겁나 풀어야함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ㅠㅠ
걍 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들 100번 말해봤자 다 무의미하다고 생각들고. 걍 2,30년뒤 고통의 시간을지나 다시 출산율이 정상화될꺼같음.
노인들 표때문에 절대 답없다고생각됩니다.
저희 할머니 고령에 나이에도 투표하시러가는거 보면 의원들이 절대로
총대못맬듯
수도권과밀화 무한경쟁
내 자식한테 이런 미래를 주고싶지않음
나라가 망해서 못/안낳는데 개돼지들은 애 안낳아서 망한다고 생각함 ㅋㅋㅋ
짐승도 환경 안좋아지면 새끼를 안낳는데 짐승 미만들이 너무 많음
자연의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