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요즘 연금복권 사야한다며 홍보중인데 복권 한 번 사본 적 없는 제가 다 관심이 생기네요. 20대 후반인 지인의 사촌 동생이 연금복권 2천원치(2장) 샀다가 덜컥 1등 당첨. 20년간 연 500(실수령액 450이상)을 매달 받는 형식이라던데, 로또와 다르게 탕진 위험이 적다며 지인은 적극 홍보중. 지인 또한 열렬히 구매중. 20년간 매달 450 보장받으면 인생이 어떻게 느껴질까, 생각도 들고. 1등 당첨자는 뭐하면서 시간보낼까, 궁금도 하고요. 물론 제비뽑기에서조차 운발휘 안되는 저는 이 관심이 구매까지 이어지진 않고 있습니다만.
첫댓글 순간 광고인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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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으악 속은 것 같아요
실수령 400안넘어요
윗댓글 참조; 390이라도 그래도 부러워요 졌어요 졌어ㅋㅋㅋㅋㅋㅋ
@미몽사몽 200이라도 부럽죠ㅋㅋ
거짓말인듯. 실 수령액 340 정도입니다
왜 실수령액 점점 낮아져도 부러운 마음은 변함이 없는 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정신에 이상이 생겨 본정신을 잃음. ≒실진1(失眞))
오우..부럭다ㅠㅠ
부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