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다니면서 경력직 이직 준비하는데
매출 9천억이상의 중견인데
1차때 불합격 문자통보
1주뒤 부장 전화와서 사과하면서 2차면접 제의
2차면접봄.(상무,부장)
2차 면접 내내 1차때 면접본 부장님이 온화하게
미소띄면서 진행하길래 잘 본듯한 느낌..
면접 후 대기하는데 인솔자가 아마 성향이나 업무적인게
1차때 팀장님 부장님이랑 면접봤을때 제일 잘 맞는다,
제 뒤에분은 아마 성향이나 업무적인게 안맞아서
제가 더 맞는다고 하셨다고 한다..
라고 하면서 희망연봉 얼마적으셨으니 저희 연봉
테이블인 이정도이니 연봉은 이정도 일테고 복지랑 , 대략적인 출근일, 워크샵 일정
이런거까지 세세하게 알려주길래 기대햇는데
오는 길에 불합격이라네요ㅋㅋ..
아오.. 부장님이 너무 미안하다고 문자통보하지말고
전화로 하라해서 전화로 통보 받았는데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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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지옥 왔다갔다 골머리 아프네요 ㅋㅋ..
좋은 경험 했다쳐야죠 뭐..
와..너무한다 ㅠ
진짜 울어욧..
저도 지금 비슷한상황인디.. 2차떨어지고 인턴제안와서 인턴중인데 인턴계약끝나면 떨어질거같음 ㅋㅋ
이런거보면 그냥 있는 회사 감사히 다녀야할지도... 하... 저도 고민이많네요
와 진짜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