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광진구 어린이 택견꾼들이 자전거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한강 뚝섬 유원지에 모여서 자전거를 타고 살곶이 다리까지 갔다가
뚝섬으로 돌아오는 중간중간에 인공폭포와 인공암벽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다시 한강으로 돌아와서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공놀이를 하였습니다.
공놀이 후에 자장면과 탕수육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약간의 휴식 후에 뚝섬유원지 야외수영장으로..
두시간 정도 신나는 물놀이를 마지막으로
광진구 자전거 소풍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첫 소풍 치고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아이들 모두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음 소풍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