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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와 묘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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忌祭(기제) |
매년 돌아가신 날 모시는 제사로 2001년 12월 31일 자정을 넘기면 2002년의 첫날입니다. |
茶禮(차례) |
설날과 추석에 모시는 제사로 기제사 보다 절차가 간단합니다. |
묘사(묘제) |
5대조(가정의례 준칙은 3대조)는 제사를 모시지 않고 추수후(음력10월) 묘에서 모십니다. |
청사제 |
묘소에 가지않고 제실 등에서 모시는 묘제입니다. |
향사 |
경비는 후손들이 부담하고 지방 유림들이 서원에서 모시는 묘사로 날음식을 사용합니다 |
홀기 |
묘사의 순서를 적은 글입니다. |
제사와 묘사의 절차와 방법 |
제사는 가문이나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남평문씨 동래파 종중의 방식입니다 |
1. 제수(제사음식)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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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는 기호학파(서울경기)와 영남권이 차이가 있고 가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과일 |
⊙대추 : 꽃이 피면 반드시 열매가 달리므로 자손이 번창을 뜻합니다.) |
포 |
오징어포(말린생선), 북어포나 육포(쇠고기를 말린 포)를 사용함 생선중에 칼치 꽁치등 "치"가 붇은 고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나물 김치 |
3색 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을 같은 접시에 담거나 각각 담는다 |
적 |
육적(쇠고기를 대꼬치에 꿰어 굽거나 소금이나 간장으로 양념하여 익힌다) |
전 (튀김) |
고기전(쇠고기를 다져서 두부와 섞어 계란 노른자를 묻혀 기름에 부침) |
탕 (찌게) |
건더기만 놓는데 보통 3탕으로 준비하나 5탕을 하기도 합니다 |
밥 (메)국(갱)떡 |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는다, 설날은 떡국으로 대신 해도 됩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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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수 진설법(제사상 차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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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 병풍을 치고 병풍 앞에 상을 차리는데 상의 오른쪽은 동, 왼쪽은 서쪽이지만 구조상 제상이 북쪽이 아니라고 해도 제상을 북쪽으로 하여 방향을 정하면 됩니다. |
1열 |
과일 |
조율시이 : 대추, 밤, 감, 배를 놓은 다음에 기타 과일들을 진설하는 것으로 통례입니다 |
2열 |
포와 |
생동숙서(生東熟西) 김치 등 생것은 동쪽에 나물 등 익힌 것은 서쪽에 놓습니다. |
3열 |
적, 전 |
왼쪽부터 육류, 육적, 육전, 간장, 어적, 어전, 생선류등을 3종이나 5종을 진설. |
4열 |
탕 |
동두미서(東頭西尾) 생선 머리를 동으로, 배는 신위쪽에 가게 놓는다 |
5열 |
메 |
밥과 국은.산 사람과는 반대로 놓고 그 앞에 술잔을 놓습니다 |
3. 제례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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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윗어른을 모셨을 때나 돌아가신 후의 제사의 순서는 같습니다. |
제사일에는 몸을 청결하게 하고 마음가짐을 경건하게 하여 행동은 가려서 합니다. | ||
1 |
신위봉안 |
제수를 진설하고, 지방을 붙입니다 |
2 |
분향강신 |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하는 절차로 향과 초에 불을 붇인다음 제주는 술을 모사의 띠 위에 3번 붓고 빈잔을 신위에 올리고 두번 절함 |
3 |
참신례 |
강신을 마친후 제주이하 모든 참사자가 함께 2번 절함 |
4 |
초헌례 |
제주(초헌관)가 신위앞에 꿇어 앉아 집사가 주는 잔을 받아서 집사가 잔에 술을 따르면 제주는 양손으로 받들어 읍한 후 집사자에게 주게 되며 집사자가 제상의 남자신위 앞에 올리고 다음 잔을 받아서 여자신위 앞에 올린다 |
5 |
독축 |
축을 읽을 동안 참사자 전원이 꿇어 앉고 독축후 일어나며 제주만 재배함 |
6 |
아헌례 |
2번째 잔올림으로 주부가 올리거나 제주 다음가는 근친자나 장손이 올림 |
7 |
종헌례 |
마지막잔올림으로 아헌자 다음의 근친자가 아헌 때의 예절과 같이 한다 집안에 따라서는 아헌과 종헌때에 적을 바꾸어 올리는 경우도 있다 |
8 |
첨작례 |
제주가 다른잔에 술을 따르고 좌우측 집사자를 통해 술잔에 추가로 채운다 |
9 |
계반삽시 |
밥(메)그릇을 열고 숱가락 바닥이 우측으로 향하도록 꽂고 저는 동쪽을 향하게 놓음 |
10 |
합문 |
문을 닫고 대청이나 마루에서 밥을 9술 잡수실 동안(약1분) 조용히 기다림 |
11 |
계문 |
제주가 앞에서서 기침을 한 다음 문을 열고 일동과 함께 들어감 |
12 |
헌다 |
숭늉과 갱을 바꾸어 올리고 밥을 조금씩 3번 떠서 말아놓고 정저한다 이때 밥에 꽃아 놓은 숟갈을 숭늉그릇에 담그어 놓는다 |
13 |
철시복반 |
숭늉그릇에 있는 수저를 거두고 밥그릇 뚜껑을 덮는다 |
14 |
사신례 |
참사자 일동이 2번 절한다 |
15 |
분축 |
축문과 지방을 불사른다 |
16 |
음복 |
조상이 주시는 복된 음식이라 하여 서쪽으로 돌아 앉아 재상의 술을 내려 마신다 |
17 |
철상 |
음식을 거두는 것으로 제상의 위쪽에서 다른상으로 공손히 옮겨 물린다 |
1
4. 절하는 법 |
제례의 절(묘사, 제사의 절) | |
1 |
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벌리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짚는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끓어 양 무릎이 나란하게 한다 왼발을 아래로 하여 발등을 포개며 발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깊이 앉는다 팔굼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에 닿게 하는데 엉덩이를 들지 않도록 한다 잠시 머문후 머리를 들면서 팔굼치를 바닥에서 땐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는다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서서 왼쪽발을 오른쪽 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양손을 눈섭위까지 올린후(읍) 다시 위이 절차대로 절을 한번 더하게 되며 절을 한 후에 다시 손을 눈섭까지 올린후(읍)에 바로선다 |
남자 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 |
1 |
왼손을 위로하여 오른손을 잡아(공수) 공손한 자세로 대상을 향해 선다(공수) 허리를 굽혀 공수한 손을 벌리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짚는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끓어 양 무릎이 나란하게 한다 왼발을 아래로 하여 발등을 포개며 발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낮추어 깊이 앉는다 팔굼치를 바닥에 붙이며 이마를 공수한 손에 닿게 하는데 엉덩이를 들지 않도록 한다 잠시 머문후 머리를 들면서 팔굼치를 바닥에서 땐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고 공수한 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얹는다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서서 왼쪽발을 오른쪽 발과 나란하게 모은다 |
남자 평절(동료나 같은 연배끼리의 절) | |
큰절과 같은 동작으로 하되 이마가 손에 닿으면 지체 하지 않고 즉시 일어난다 | |
남자 반절(아랫사람의 절에 대한 답례) | |
평절을 약식으로 하는 것으로 엉덩이에서 머리까지 수평이 되게 엎드렸다가 일어난다 |
여자 큰절(손윗 사람에게 하는 절) | |
1 |
공수한 손을 어께 높이로 수평이 되게 올린다(한복의 겨드랑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 |
여자의 평절 | |
1 |
공수한 손으 풀어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왼쪽무릎은 먼저 꿇고 오른쪽 나란하게 꿇어 앉는다 오른족 발이 앞이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손가락을 가지런히 붙여 모아 손끝이 밖(양옆)을 향하게 무릎과 나란하게 바닥에 댄다 윗몸을 반쯤 앞으로 굽히며 두손바닥을 바닥에 댄다 (엉덩이가 들리지 않게하고 어깨가 치솟아 목이 묻히지 않도록 팔굽을 약간 굽힌다) 잠시 머물러 있다 윗몸을 일으키며 두손 바닥을 바닥에서 뗀다 오른쪽 무릎을 먼저 세우며 손끝을 바닥에서 뗀다 일어나면서 왼쪽 발을 오른쪽 발과 가지런히 모은다 공수하고 원자세를 취한다 |
여자의 반절(아랫 사람에 대한 답례) | |
대상이 많이 낮은 사람일 경우는 남녀 모두 앉은 채로 두손으로 바닥을 짚어 답배 한다 |
1
5. 지방(紙榜) 쓰는 법 |
신을 모시는 자리(神位)는 지방으로 하여 왔으나 고인의 사진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용지 | 폭 6 cm, 길이 22 cm 정도인 깨끗한 백지에 먹으로 세로로 적습니다 양위(兩位)를 함께 쓸 때는 가운데를 나누어 남녀유별(有別)을 나타냅니다. 재취로 인하여 삼위 지방일 경우에는 왼쪽에서 남자, 본비, 재취비로 적습니다. 지방은 선조의 얼굴과 같으니 상단 모서리를 잘라 내는 것은 결례가 됩니다 |
주제자 | 아내의 경우 자식이 있어도 남편이 되고 자식의 경우는 손자가 있어도 아버지가 됩니다 |
설명 |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뜻하고 비( 女比)는 돌아가신 어머니란 뜻이며 벼슬이 없으면 學生 이라고 적고, 부인은 孺人이 된다 벼슬이 영의정이면 학생 대신 嶺議政을 쓰고 부인은貞敬夫人입니다. |
6. 축문 쓰는 법 |
2001년 음력1월 4일 입제인 병준씨가 쓴 할아버지 재사 축문 예입니다 축문은 내용을 잘 알 수 없는 한문보다는 한글로 알기 쉽게 쓰는 것도 좋습니다. | |
의의 | 신명(神明) 앞에 고하는 글로, 제위(祭位)께 간소한 제수이지만 흠향하시라는 뜻을 적습니다 |
용지 | 축문의 크기는 폭 25 cm, 길이는 36 cm 정도로 하여 세로로 쓴다. |
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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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밤 12시를 지난 후 모시니 다음날의 일진을 쓰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
조부모님(양위분) 제사 축문 |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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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 양위분 제사 축문이며 조모인 경우는 顯祖考 를 顯祖 妣 로 합니다 |
墓祭(묘제)는 한식과 추석이나 5대이장 조상은 산소에 음식을 차려 놓고 모십니다
7. 묘사( 墓祀) |
2001년 음력1월 5일 병준씨가 6대조 할아버지 묘제의 축문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6 | ||||||||||||||||||||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
삼가 맑은 술과 여러음식을 경건히 올리오니 |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와 |
묘소의 주변을 깨끗이 하고 봉분을 대하니 |
세월이 흘러 서리와 이슬이 내렸나이다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 묘역에 서니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께 아뢰옵니다 |
2 |
饗 향 |
근이 청작 서수 지천세사 |
謹以 淸酌 庶羞 祗薦歲事 |
상로기강 첨소봉영 불승감모 |
霜露旣降 瞻掃封塋 不勝感慕 |
현육대조비유인 김해김씨지묘 |
顯六代祖 妣 孺人金海金氏 之墓 |
현육대조고 |
顯六代祖考 處士府君 |
육대손 |
六代孫
|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
維
유 | |
여러 선조 산소가 모여 있을 때는 六代祖考學生府君之墓 를 先祖之墓로 합니다 |
한글 축문 |
한문 축문 |
6 | |||||||||||||||||||
강림하셔서 흠향하옵소서 |
이에 삼가 맑은 술과 여러음식을 올리오니 |
사모하는 마음 억제하지 |
청에서 제사를 올리려하니 |
세월이 흘러 서리와 이슬 이 벌써내렸습니다 |
육대 할아버님과 할머님 묘제청에 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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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병준은 |
饗 향 |
근이 청작 서수 지천세사 상 |
謹以 淸酌 庶羞 祗薦歲事 尙 |
기성유역 상로기강 청사봉향 불승감모 |
氣序流易 霜露旣降 廳事奉享 不勝感慕 |
현육대조비유인 김해김씨지제청 |
顯六代祖 妣 孺人金海金氏 之祭廳 |
현육대조고 |
顯六代祖考 處士府君 |
육대손 |
六代孫 |
세차 신사 일월 정해 초오일
|
歲次 辛巳 九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
維
유
| |
霜露旣降을 계절에 따라 달리하는 문구들 |
한글 축문 |
한문 산신제 축문 |
묘제 산신 축 | ||||||||||||||||||||||
공손히 올리오니 강림하셔서 |
편히 쉬시는 산신님께 |
도움과 보살핌에 감사를 올리고자 |
항상 돌보아 주시는 토지신님의 |
육대
할어버님 의 |
배운 것이 적어 이제야 뵙습니다 |
문병준은 토지신께 |
2 |
饗 향 |
휴 감 이 주 과 경신헌
|
休 敢 以 酒 餐 敬伸 獻 |
시 보 우 실 뢰 |
時 保 佑 實 賴 |
|
代 祖 考 處士 府 君 之 墓 |
수 세 사 우 |
修 歲 事 于 |
지 지 신 금위 |
地 之 神
|
유학 |
幼 學 文 |
세차 신사 일월 정해삭 초오일 신묘 |
歲次 辛巳 一月 丁亥朔 初五日 辛卯 |
維
유 | |
묘제 직후에 산소 왼편에서 모시는데 같은 산에서는한번만 지내며 |
홀기(향사의 진행순서) |
남평문씨 대종회 제정 묘제홀기 및 해설 | |
執禮 先 就 再排就位(집례선취재배취위) |
집례는 먼저나가 제배하고 자기 자리로 가십시오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敍 立 于 神位前 |
헌관이하 모든 참제자는 신위앞에 차례로 서십시오 |
大祝 及 諸 執事 皆 參神 再拜 |
대축과 제집사는 모두 참신 재배를 하십시오 |
詣 관洗位(예 관세위) |
대야 물이 있는곳에 가십시오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손을 씻고 수건에 딱으십시오 |
各 就位(각 취위) |
각자 자기 위치로 가십시오 |
行 降神禮(행 강신례) |
강신례를 거행하겠습니다 |
謁者 引 初獻官 詣관洗位(알자인 초헌관 예관세위) |
알자는 초헌관을 대야물이 있는 곳에 모시십시오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대야물에 손을씻고 수건에 닦으십시오 |
因詣 香案前 궤(인예 향안전 궤) |
향로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십시오 |
執事者 奉香 奉爐 置 於 獻官 之 前 |
집사자는 향과 향로를 헌관앞에 놓으십시오 |
三 上香(삼 상향) |
향을 세 번 피우십시오 |
執事者 擧酌酒 以授 獻官(집사자 거작주 이수 헌관) |
집사자는 술을 떠서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獻官受酒灌于茅上(헌관 수주 관우 모상) |
헌관은 술을 받아서 띠에 세 번 부으십시오 |
小退 再拜(소퇴 재배) |
조금 물러나 절을 두번하십시오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조금 구부렸다가 일어서고 몸을 바로 하십시오 |
引降 復位(인강 복위) |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行 參神禮(행 참신례) |
참신례를 하겠습니다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皆 再拜 |
헌관이하 참제자는 모두 재배하십시오 |
行 初獻禮(행초헌례) |
초헌례를 하겠습니다 |
初獻官 神位前 詭(초헌관 신위전 궤) |
초헌관을 신위앞에 꿇어 앉으시오 |
奉爵 奉考位前 盞盤斟酒授獻官 |
봉작은 할아버지 앞의 잔을 내려 술을 부어 |
獻官受之奠爵奠故處(헌관수지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奉爵奉비位前盞盤斟酒授獻官 |
봉작은 비위전 잔을 내려 술을 부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獻官受之奠爵奠故處(헌관수지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考位前 盞盤 授獻官 |
전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비位前 盞盤 授獻官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執事進肉炙奠之(집사진육적전지) |
집사는 육적을 올리시오 |
啓飯蓋扱匙正箸(계반개급시정저) |
반개열고 급시하고 정저하시오 |
執事皆降復位(집사 개강 복위) |
집사는 다 제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獻官 以下 諸子孫 詭(헌관이하 제 자손 궤) |
헌관이하 모든 자손은 꿇어 앉으십시오. |
祝詣獻官之左東向詭 讀祝 |
축관은 헌관 좌측에서 동향하여 축문을 읽으시오 |
獻官 以下 諸子孫皆興(헌관이하 제자손개흥) |
헌관이하 모든 자손들은 다 일어나시오. |
獻官俯伏興 再拜退復位(헌관부복흥 재배퇴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가시오 |
奉爵奠爵升撤酒置盞盤于故處 |
봉작, 전작은 올라와 술을 거두고 잔을 신위전에 놓으시오 |
皆降復位(인강복위) |
모두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行 亞獻禮(행 아헌례) |
아헌례를 하겠습니다 |
亞獻官 神位前 궤(아헌관 신위전 궤) |
아헌관은 신위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奉爵 奉 考位前 盞盤 斟 酒授 獻官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奉爵 奉 비位前 盞盤斟酒 授獻官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考비位前 盞盤 授獻官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奠爵 奉 비位前 盞盤 授 獻官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전작에게 잔을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집사진계적전지(집사진계적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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獻官俯伏興 再拜退復位(헌관부복흥 재배퇴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가시오 |
奉爵奠爵升撤酒置盞盤于故處 |
봉작, 전작은 술을 거두고 잔은 신위전에 놓으시오 |
개강복위(皆降復位) |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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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 終獻禮(행 종헌례) |
종헌례를 하겠습니다 |
終獻官 神位前 궤(종헌관 신위전 궤) |
종헌관은 신위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奉爵 奉 考位前 盞盤 斟 酒授 獻官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奉爵 奉 비位前 盞盤斟酒 授獻官 |
봉작은 고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 受之 奠爵 奠于 故處(헌관수지전작작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받으시고 전작은 신위전에 올리시오 |
奠爵 奉 考비位前 盞盤 授獻官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잔을 전작에게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奠爵 奉 비位前 盞盤 授 獻官 |
전작은 비위전 잔을내려 헌관에게 드리시오. |
獻官三祭少傾于地(헌관삼제소경우지) |
헌관은 세 번 땅위에 부으십시오. |
以盞盤授奠爵反之故處(이잔반수전작반지고처) |
헌관은 전작에게 잔을 주어 신위전에 올리게 하시오 |
執事進魚炙奠之(집사진어적전지 |
집사는 어적을 올리시오 |
獻官俯伏興 再拜退復位(헌관부복흥 재배퇴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가시오 |
行進茶禮(행진다례) |
진다례를 행하시오 |
執事者 奉 熟水 退 羹 奠 熟水 |
집사자는 갱을 물리시고 숙수를 올리시오. |
諸 子孫皆俯伏肅俟小傾(제자손개부복숙사소경) |
모든자손들은 부복하여 머리숙여 침묵하시오 |
執事者 下 匙盒飯蓋整箸 (집사자 하 시합반개정저) |
집사는 수저를 내리고 밥뚜껑을 닫으십시오 |
行 辭神禮(행 사신례) |
사신례를 올리겠습니다 |
獻官 以下 諸 子孫皆 再拜 拜 興 拜 興 |
헌관이하 모든참제자는 절을 두번하십시오 |
祝告獻官 之左禮畢(축고헌관 지좌예필 |
축관은 헌관 왼쪽에서 례를 마쳤음을 알리시오. |
焚祝徹(분축철) |
축문과 지방을 태우십시오. |
執禮再拜以退(집례재배이퇴) |
집례자는 두 번 절을 올리고 물러나십시오. |
南平文氏 대종회 종무위원 심의필 | |
홀기에 음복례가 없습니다. 추가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
남평문씨 동래파종중 북면파 묘제 홀기 및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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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禮 先 就 再排就位(집례선취재배취위) |
집례는 먼저나가 제배하고 자기 자리로 가십시오 | |
獻官 以下 諸 諸子孫 皆 序 立 |
헌관이하 모든 자손은 신위앞에 차례로 서십시오 | |
(三獻官執事者 관洗就位(삼헌관집사자 관세취위) |
대야 물이 있는곳에 가십시오 | |
行 降神禮(행 강신례) |
강신례를 거행하겠습니다 | |
初獻官 神位前 詭(초헌관 신위전 궤) |
초헌관은 신위 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
三 上香(삼 상향) |
향을 세 번 피우십시오 | |
獻官 俯伏 興 再拜(헌관부복흥 재배) |
헌관은 두 번 절하고 일어서십시오 | |
獻官 神位前 詭(헌관 신위전 궤) |
헌관은 신위 앞에 꿇어 앉으십시오 | |
奉酌奉盞盤斟酒授獻官(봉작봉잔반짐주수헌관) |
봉작은 잔을 받들어 술을부어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
獻官詭受三灌于地(헌관궤수삼관우지) |
헌관은 술을 받아 땅위에 세 번 부으시오 | |
以盞盤還授執事奠于故處(이잔반환수집사전우고처) |
헌관은 잔을 집사에게 주고 집사는 신위전에 올리시오 | |
獻官俯伏 興 再拜 復位(헌관 부복 흥 재배복위) |
헌관은 일어나 재배하고 물러나십시오 | |
行 參神禮(행참신례 |
참신례를 하겠습니다 | |
獻官 以下 諸子孫 皆 再拜(헌관이하제자손 개 재배) |
헌관이하 모든 자손은 재배하십시오 | |
拜, 興, 拜,興, |
절하고, 일어나고, 절하고,일어나십시오 | |
行 初獻禮(행초헌례) |
초헌례를 하겠습니다 | |
初獻官 神位前 詭(초헌관 신위전 궤) |
초헌관은 신위앞에 꿇어 앉으시오. | |
執事者 以酌授 獻官 執酌獻酌 |
집사자는 술을 떠서 헌관에게 드리고 헌관은 술을 받아서 헌작한후에 집사에에 주십시오 | |
以授 執事 奠于 神位前(이수집사 전우신위전) |
집사자는 술을 받아서 신위에 올리십시오 | |
大祝 進 神位前 獻官 之左 東向 궤 |
축은 신위앞에 나아가 헌관의 왼편에 동향하여 무릎을 꿇으십시오 |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궤(헌관이하 제참제자 궤) |
헌관이하 제참제자는 모두 무릎을 꿇으십시오. | |
讀 祝文(독축문) |
축문을 읽으십시오 |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렸다가 일어서서 몸을 바로 하십시오 | |
獻官小退 再拜(헌관 소퇴 재배) |
헌관은 조금 물러서서 절을 두번하십시오 | |
引降復位(인강복위) |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
行 亞獻禮(행 아헌례) |
아헌례를 하겠습니다 | |
謁者 引 亞獻官 詣 관洗位(알자인 아헌관 예 관세위) |
알자는 아헌관을 모셔 대야물이 있는곳으로 가십시오 |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대야물에 손을 씻고 수건에 닦으십시오 | |
因 詣 神位前 궤(인 예 신위전 궤) |
신위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으십시오 | |
執事者 以酌授 獻官 執酌 獻酌 |
집사자는 술잔을 헌관에게 드리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신위를 향해 읍을 하며 올리십시오 | |
以授執事 奠于 神位前(이수집사 전우 신위전) |
집사자는 잔을 받아서 신위앞에 올리십시오 | |
小退 再拜(소퇴 재배) |
뒤로 조금 물러나서 재배하십시오 | |
俯伏興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
引降 復位(인강 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
行 終獻禮(행 종헌례) |
종헌례를 하겠습니다 | |
謁者引 終獻官 詣 관洗位(알자인 종헌관 예 관세위) |
알자는 종헌관을 모시고 대야물이 있는곳으로 가십시오 | |
관手 洗手(관수 세수) |
대야물에 손을 씻고 수건에 닦으십시오 | |
執事者 以酌授 獻官 獻官 執酌 |
집사자는 술잔을 헌관에게 드리고 헌관은 술잔을 받아헌작하십시오 | |
獻酌 以授 執事 奠于 神位前 |
집사자는 받아서 신위앞에 올리십시오 | |
小退 再拜(소퇴 재배) |
뒤로 조금 물러나서 재배하십시오 |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
引降 復位(인강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
行添酌禮(행첨작례) |
첨작례를 하겠습니다 | |
謁者 引 初獻官 因詣 香案前 궤 |
알자는 초헌관을 모시고 나아가 | |
執事者 以酌授 獻官(집사자 이작수 헌관 ) |
집사자는 술잔을 헌관에게 드리십시오 | |
獻官 以授 執事 三斟酒 于 盤盞 |
헌관은 읍하고 집사자는잔에 술을 세 번 따르십시오 | |
俯伏 興 平身(부복흥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
引降 復位(인강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
執事者 開飯 揷匙 飯中(집사자 개반 삽시 반중) |
집사자는 밥뚜껑을 열고숟가락을 꽂으십시오 | |
西柄 正著(서병 정저) |
서편 젖가락부터 바로하여 놓으십시오 | |
獻官 以下 諸 參祭者俯伏 侑食 |
헌관이하 모든참제자는 꿇어앉아 묵념하십시오 | |
大祝 三飮(대축 삼음) |
대축은 세 번 기침하십시오 | |
俯伏 興 平身(부복 흥 평신) |
몸을 구부려서 일어나고 몸을 바로서십시오 | |
行 進茶禮(행 진다례) |
숭늉을 올리겠습니다 | |
執事者 奉熟水 退 羹 奠 熟水 點飯 |
집사자는 숭늉을 가져과 국을 물리고 | |
獻官 以下 鞠躬 肅俟(헌관 이하 국궁 숙사) |
헌관이하 몸을 조금 구부리고 잠깐 묵념하십시오 | |
平身(평신) |
몸을 바로서십시오 | |
執事者 下 匙著合飯蓋 (집사자 하 시저합반개) |
수저를 내리고 밥뚜껑을 닫으십시오 | |
行 辭神禮(행 사신례) |
사신례를 올리겠습니다 | |
獻官 以下 諸 參祭者 辭神 再拜 |
헌관이하 모든참제자는 절을 두번하십시오 | |
行 飮福禮(행 음복례) |
음복례를 올리겠습니다 | |
謁者引 初獻官 詣 飮福位 西向 궤 |
알자는 초헌관을 모시고 음복할 위치에 나가서 서쪽을 향하여 무릎을 꿇고 앉으십시오 | |
大祝 進 獻官 之左 以酌 授酒 |
대축은 헌관의 좌측으로 가서 술을 드리십시오 | |
獻官 受酒 飮 卒酌 受 俎肉 |
헌관은 술을 받아 조금 마시고 | |
引降 復位(인강복위) |
본자리로 돌아가십시오 | |
大祝 取 祝板 降西階 可燎 置 於坎 |
대축은 축판을 가지고 서쪽계단을 내려가서 | |
白 畢禮(백 필례) |
행사가 마쳤음을 알리십시오 | |
南平文氏 北面 門會 제공 |
전통자료 및 제사와 묘사에 참고 자료 |
일진찾는 달력에 연결 | 제사상식메뉴에서 일진 찾는달력 크릭 |
예지원의 제사 음식 | 부산의 제수준비및 제사상 주문 |
제사,차례,고사상 주문 | |
명절(설,추석 등) 전통이야기, 24절기등 청소년권장사이트 | |
한글 및 영문의 차례절차,상차리기, 촌수따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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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자료 | |
월별 세시풍속 등 | |
한복의종류,한복입는법,변천사, |
제사에 대한 의견 토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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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사의 주제자는 장남이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
2.제사음식의 조리법은 변해야 합니다. | |
3. 제사의 형식과 절차도 현실에 맞게 해야 합니다. | |
4.넌 그렇게 하느냐고 묻는 분께 답하지오 아직은 아니랍니다. 차남으로 제사는 변해야 한다는 건의와 개선을 위한 노력중에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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