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대문형무소에갔다왔다.우리는 차를 타고 화정 지하철 에서 내려 샘과 화랑팀을 기다렸다.10분이 지났을까? 그때 마침 화랑팀이 왔다.우리는 또다시 샘을기다렸다.또 10분이지나고 화랑팀이 올 때 10분하고 합치면 20분이될려나? 하였튼 그때 오셨다. 우리는지하철을타고 독립문역에 갔다. 우리는 길따라 올라가서 서대문형무소에 도착했다. 기념사진을 찍고 표를 사서 들어갔다.거기선 공사하는 곳이 많이 있었다. 우리는 길을 걷고있다가 현서가 샘한태 물어보았다. "선생님!!! 왜 일본들이 한국사람들을 죽이던곳인데 왜 없애지 않고 놔두고 있어요?" 이렇게 물었더니 샘님이 "왜냐하면 한국사람들이 '일본인들이 보면 다신 똑같이 안 하겠지?'라고 생각해서 해논거란다."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처음으로 제 12옥사에 갔다. 거기는 감옥이 있었는데 1번째는 3인용 감옥 2번째는1인용(자리가 좁아 앉을 수도 없고 계속 서있어야해서 다리가 터진다고함)감옥이였다.그리고 위험할때 쓰는 '패통'이 있었다.2번째로 간 곳은 제 10옥사에 갔다. 거기도 1번째랑 비슷했다. 3번째로 간 곳은 힘센병사???라는 곳에 갔다. 거기는 병에 걸린사람들을 가둬 논 곳 이다. 4번째로 간 곳은 사형장이었다. 이 곳은 무서워서 못 말하겠다. 왜냐하면 생각하고 쓰고 하는 게 입에 맴돌아서다. 그리고 그 곳에 나와 옆에 있는 묘를 보았다. 샘이 말하시길 "사형장에서 죽은사람들을 일본인들이 그 묘에 넣었다."라고 한다. 우리는 간식 먹으려고 나가는 중에 '유관순 굴'을 보았다.그리고 나가서 간식을 먹고 독립문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얘기하다가 갑자기 사진애기를 하면서 차얘기로 바뀌고 다시 그냥 얘기로 바뀌었다. 그리고 독립문에서 사진 찍고 쪼금 놀다가 다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와서 밥먹고 2시 55분에 나가서 다은,서인,현서,도현이랑 놀고 우리집에서 놀고 놀이터에서 논 다음 집에 가서 지금 쓰고 있는 일기를 썼다.
2010,9,25,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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