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지하철 9호선 연장(4단계)의 유치 역사(歷史) 소개
안녕하십니까?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유치위원장 김추경입니다. 2011년 5월 17일, 국토부에서 강동구 고덕동·강일동에 보금자리 주택 1만2천3백세대를 짓는다고 발표하고 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과 고덕동 상업업무단지의 유치는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 그 역사(歷史)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은 신동우 구청장 재임 당시 2005년 강동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하면서 시작되었다. 강동구 국회의원, 구청장, 서울시의원 분들께서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서명을 받아 서울시에 제출하는 등 많은 분들이 노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9호선 연장 안에 대하여 타당성검사 조사용역 결과 경제 타당성 결과 B/C비율이 1 미만으로 추산되어 무산되었다.※ 2010년 8월18일 동부신문기사 참조
2011년 5월 17일 국토부에서 강동구 고덕동?강일동에 보금자리 1만2천3백세대를 짓는다고 발표하여, 2011년 5월 21일 20시 고덕지구 주민 김추경,한경근,강종록,박명현,임대혁,김복석,박범철 7명이 강동구 보금자리 반대 궐기대회 준비위원회와 강동구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2011년 5월 29일에 1차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3회에 걸쳐 개최하였고, 임동규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이재오 당시 특임장관을 강동구 주민 68명이 면담 및 국토부 장관을 면담하고 서울시 부시장을 면담하는 등 궐기대회와 협상을 진행하였다.
2011년 9월 19일, 강동구 비상대책위원장 김추경은 국토부를 방문하여, 김동호 과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강동구에서 요구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고덕상업업무지구지정 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과천보금자리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와 연대하여 여인국 과천시장의 주민소환제에 동참하여 해임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전달하였다. '만약에, 우리가 과천과 연대하여 과천시장을 해임하게 된다면, 대힌민국에서 더 이상 보금자리를 짓지 못할 것이니, 강동구 요구하는 안을 빨리 들어 달라.' 고 강력하게 압박한 결과. 9월21일 한국경제 TV 인터넷에서 국토부 김동호 과장이 '강동구에서 요구하는대로 사업이 되도록 검토하고 있다.' 는 기사가 나왔다.
2011년 12월 2일, 강동구 비상대책위원회와 국토부간의 최종적인 합의를 거쳐서, 2011년 12월 5일 국토부에서, '보금자리 1만세대 짓고, 강동구에 지하철 9호선 연장 및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를 유치하기로 결정하였다.' 고 발표하였다.
2012년 9월 27일 강동구청에서 실시한 긴급회의 내용을 확인한 결과, 2012년 11월 국토부에서 일방적으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보금자리 주택지구만 지정하고, 지하철 9호선 연장 경제타당성검사는 서울시에서 2013년7월까지 발표를 기다린다고 하였다. 이에, 위원장 김추경은 당시 국토부 김동호 과장에게 강력하게 항의 전화하고, 2012년 10월 9일 국토부 김동호 과장을 면담하여 “강동구 비상대책위원회와 동시 착공하는 것으로 합의해 놓고도 일방적으로 분리하여 추진한다면 합의한 내용을 백지화 할 것이며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여 정부와 전면적으로 투쟁하겠다고 선포하겠다.”고 하니, 국토부 김동호 과장이 “당초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다짐하였다.
2012년 10월 16일 국토부, 서울시, 강동구, SH공사 등 지하철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만나 SH 공사에서 경제타당성검사 단기용역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불과 2개월 4일 만에 경제타당성검사 B/C 1.04의 결과가 나왔다.마침내, 2012년 12월 20일 국토부에서 지하철 9호선 4개 노선역과 보금자리를 동시에 지정하기로 발표하였다. ?
정부에서 꼭 하고자만 한다면, 통상 2~3년 걸리는 사업도 특단의 방법으로, 2~3개월로 단축하여 만들어 낸다는 중요한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서울시에서는 지하철 연장에 부정적이었으나(국토부에서 이미 약속한 내용이기에) 2013년 7월 24일 경제 타당성검사 B/C 1.04가 나옴으로써 지하철 연장이 확정되게 되었다.현재 문제가 되는 것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검사이다.
2017년 8월 11일 한국경제신문에서 「“정부-강동구 '9호선 4단계 연장' 갈등 증폭” 정부는 "사업성이 떨어진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토평에서 하남 사이의 구간과 겹쳐서 지하철 승객의 상당부분 이탈"」 기사 내용의 소식을 접한 강동구민들은 국토부, 서울시, 기획재정부, 강동구청에 수많은 민원을 제기하였고 유치위원회는 집행부를 재구성하였다.
유치위원회에서는 양준욱 서울시의장의 주선으로 서울시 교통본부장을 면담하면서 공사비 절감 예산 계획서를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이현재 국회의원님의 주선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을 2차례에 걸쳐 면담하고 “빠른 시일 안에 동시 착공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세종고속도로 공사를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9호선 4단계 기획재정부 예타는 1년 8개월 이상 지연되고 있으나,보금자리는 18년 4월 분양예정이고 서울세종고속도로 강동구간은 공사 직전에 있다.
②우선 지하철9호선에 관련한 최근의 유치위원회의 주요 활동 내용입니다 ?이현재 국회의원과 양준욱 서울시의장의 만남을 중재하여 여야 가리지 말고 지역현안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양준욱 의장께서는 샘터공원부터 강일지구까지를 서울시에서 고시하도록 노력하고 이현재 국회의원께서는 예비 타당성검사가 최대한 빨리 통과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 그 외의 유치위원회 활동사항 소개 1. 박기풍 국토부 차관을 2차례 면담하여 부동산법을 2014년 12월 29일 국회에서 통과 되었습니다. ※ 재건축 지역에서 주택소유수 만큼 분양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강력하게 요구 → 재건축 소유자에게 보유 주택 수만큼 분양 허용하겠다는 내용이 통과 ? 2. 고덕기지창에 행복주택을 짓겠다는 매일경제 신문기사(2013년 3월 7일자) 강동구 고덕기지창에 행복주택 건설하겠다 (2013.5.21 뉴스핌)고덕행복주택 초읽기 기사나 나와 2차례에 걸쳐 “이미 강일동에 2만 세대를 짓고 또다시 고덕기지창에 행복주택을 짓는다면 총궐기대회를 하겠다.”고 국토부에 항의 전화 및 국토부, 서울시, SH공사, 강동구청에 공문을 보내는 등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한 결과, 고덕기지창에 행복주택을 짓겠다고 2차례나 시도하였던 계획이 무산되었습니다 .
?3. 고덕2단지 재건축 사업이, 서울시 최초 공공관리제 시범지구로 지정되다 보니, 오직 도급제로만 추진이 가능하다는 사안 관련하여, 주민 90% 이상의 이의제기로 유치위원회 단체에서 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서명을 받아 서울시 강동구청에 제출하였고, 임동규 국회의원님의 주선으로 서울시 담담과장을 면담하여, 서울시 조례가 확정지분제 또는 도급제를 조합원이 선택하도록 개정되었기에, 고덕지구 재건축을 2~3년을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고덕2단지 도급제 특별대책위원장 강종록 .자문위원장 김추경) 4. 공공관리제에서 시공사 선정을 서면으로 받아 제출해도 조합장이 마음대로 선정할 수 있도록 되었던 것을 부재자 투표로 하도록 조례를 바꾸었기 때문에 부정을 막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2011년 5월 17일, 국토부에서 "고덕.강일지구에 1만2천3백 세대를 건설하겠다" 발표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연도별 날짜 순으로 유치위원회 및 국회의원, 구청장, 서울시의장, 서울시의원께서 활동하신 상황을 사진 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2016년 7월12일
강동구 지하철 9호선연장 유치워원장 김추경교통본부장 면담에 대한감사 서명진 교통위원회 위원장 좌측 1)양준욱 의장 2)김추경유치위원장 3)강종록 사무총장
서울시의회 양준욱의장님께서 서울시의회 역사에 대하여 설명 이정훈 서울시 시의원 시정질문 박 원순 서울시장과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은 지하철9호선 4단계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완료되도록 기재부와 적극 협력하고 9호선 4단계 공사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반드시 동시 병행시공되도록 모든 준비를 해 줄것을 촉구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 이현재 국회의원(하남시지구) 서명을 받고 있는 사진 3)강동구 지하철 9호선연장 유치위원회 연혁(2011년5월17일부터 -2017년12월30일) 2017년도는 고덕지구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회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이루어진 일입니다. 해당글을 클릭하면 글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사람들은 정치인들이 있어야 되는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이라도 하고자 마음먹고 끝까지 추진하면 안되는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덕지구 사랑하는 사람들 회원 1만5000명이 뭉치면 안되는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각자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합시다.
그동안 수고한 집행부와 자문위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 고덕상업?업무지구 유치위원회 명단 【고 문】 ?임동규 前국회의원 이해식 구청장 ?이정훈 서울시시의원 ??【집행부 임원】 ?김추경 위 원장 ?한경근 부 위 원 장 ?이상우 부 위 원 장 ?최정문 부 위 원 장 ?박명현 부 위 원 장 ?이경민 부 위 원 장 ?강종록 사무총장 ?김용태 조직국장 ?이연정 총무국장(재정) ?양준석 강일지구 홍보국장 ?이승주 강일지구 총괄국장 ?이병만 명일지구 총괄국장 ?오준석 고덕지구 총괄국장 ?유상순, 박은신 감 사 ?유시섭 행정국장 ?이순평 대외협력국장 ?이지선 기획국장 ?여지은 강일지구홍보부장 ?박은주 행사기획부장 ?정운달 행사준비부장 ?황희선 봉사부장 ?서미란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홍보부장 ?손정효 고덕 그라시움 홍보부장 ?최옥경 고덕 아르테온 홍보부장 ?정동술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홍보부장 ?배진숙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홍보부장 ?김복석 고덕 자이 홍보부장 한우춘 관리부장 ? ?【홍보분과위원회】 ?박범철, 김방현, 서선호 ? ?【준비분과위원회】 ? 임대혁, 임완수, 고병일, 김기원, 정안시 ?위기승, 한흥수, 소병내, 김준수, 김영환 ? 【여성분과위원회】 조정례, 유관례, 장영숙, 남영현, 이연근. 김혜숙 ?이재옥, 천태순, 장윤경, 박순희 김순남, 김현주, 정소복, 유지영, 김연자. 【?자문위원회】 ?공동자문위원장 ?황병권 강동구 구의회 前의장 김영철 강동구 구의회前의장 ?법률자문위원장 ?정범성 변호사 ? 【자문위원】 ?이윤근 고덕3단지 前조합장 ?김희숙 고덕지구 중앙연합회 前회장 ?안동근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동대표 회장 ?서상원 고덕3단지 입주자 대표 ?이희창 고덕5단지 조합장 ?김학봉 천일정공주식회사 대표 ?권연조 고덕주택 ?한기룡 명일 신동아 입주자대표 회장 ?강상묵 명일 신동아 총무이사 ?김종태 우성아파트 前입주자대표회장 ?서정원 고덕시영 재건축 아파트조합장 ?조기태 고덕7단지 조합장 ?정하일 명일 삼익아파트 前조합장 ?최찬성 둔촌 주공아파트 조합장 ?오종화 길동 신동아 조합장 ?정상우 고덕2-1지구추진위원장 ?김창열 고덕4단지 前조합장 ?윤정일 고덕6단지 前조합장 ?변우택 고덕2단지 조합장 ?이화호 고덕2-2지구 前추진부위원장 ?신인식 고덕3단지 조합장 ?최용식 고덕4단지 조합장 ?정기춘 고덕6단지 조합장 ?박원호 고덕2단지 총무이사 ?김진혁 고덕2단지 주택 ?신현덕 강일동 통장회장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유치위원장 김추경 |
출처: 강동구 지하철9호선연장 유치위원장 원문보기 글쓴이: 유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