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악산 주전골 산행은..... 모처럼의 우리 38광땡 친구들의 한층 더 완숙된 단합을 위하여 계획된 야유회를 준비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있어야겠다는 우리 문병용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들의 걱정들은 괜한 기우 였던가?? 날짜가 임박해 옴에 서로들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동참의사를 전하는 반가움속에 신바람이 절로절로 남은 나 혼자만의 기분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덧 부쳐서,후원해 주신 동문님들 소개도 해야 될것 같습니다.며칠전 우리38회의 자랑이신 강원일보이희종사장 동문이 모처럼의 단합대회에 공무행사 때문에 동참하지 못해 미안히다며 본인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무엇이 있겠느냐고 하면서 친구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관광버스를 지원해 주겠다는 고마운 말에,너무도 감동을 받음은 물론,또한 우리 동기회의 명맥을 이어주며 수년동안 물심양면으로 헌신하고 수고해 주신 전임 김대식회장님이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를 주심에 가서 염치없이 밥 대접 받고 사무실에서 차나 한잔 하고 가라는 권유에 커피를 먹는중에 거금 일백만원을 이번 행사와 다른일에 사용하라고 선뜻 건네며 동문회 일에 수고가 많다는 격려를 주시는 따뜻한 배려에 가슴이 뭉클함은 물론 참으로 고마운 동문들임을 새삼스럽게 느끼는 순간도 있었으며,후평중학교 교장을 금년에 퇴임하고 바쁜일상에 쫓기면서도 동문회에 늘 미안하다며 이십만원을 통장에 넣었으니 행사에 보태라고 하시는고마움,우리 정영환 감사님이 다른 선약행사로 아쉽다며 행사중에 음료라도 대신 대접하라고 십만원을 송금 하였다는 고마움,멀리 의정부 검찰청 사무국장을 퇴임하고 집행관으로 재직중이신 박재현동문이 이십만원을 송금했다고 하며 공무로 참석을 못해 미안하다는 전언,우리 허 암 부회장님이 건강 때문에 산행은 곤란하다며 십만원,떠나는 날 아침 일찍 나와 동참 못함을 미안해 하며 잘 다녀 오라고 배웅하는 따뜻한 정겨음,너무 감동해 눈물이 날 지경이었답니다.출발하던날 우리 정장환동문도 적지만 십만원을 더 주며 행사등에 보태라고 하는 배려,특히 외지에 나가 있으며 부친 기일에 오신 김태인동문이 동행은 못해도 회비는 내고 가면서 여러 친구들이 오면 그러니 먼저 들어갈테니 잘 다녀 오라는 정성,자랑스런 검사아들 혼인식을 마치던날 경황이 없을텐데도 전화로 총무 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하여 가 보니 찬 바람이 부는데도 두부부가 음료,맥주,소주, 안주 등을 챙겨서 행사때 쓰라고 하시며 흰 봉투에 발전금 삼심만원을 넣어 건네며 집안행사의 연속으로 참여 못함을 친구들께 잘 전해 달라는 세심하고 진정, 정 넘치는 말씀에 감격 또 감격이었읍니다.
이런 우리 38친구님들의 우정어린 염려와 배려에 하늘도 감복하셨던지 행사 전날 그리도 하늘이 까맣고, 몰아치던 세찬 비바람이 뚝 그치고 우리들의 단합대회를 축복이라도 하듯이 바람 한점 없이 청명한, 글자 그대로 파아란 하늘 밑의 약속 장소로 출발 시간에 맞춰 한분두분 베낭들을 둘러메고 마치 어렸을때 소풍 떠나는 설레임 이는 표정으로 모든 동문님들이 도착,서로 반가운 인사를 하며 담소들을 나누느라 버스애 오르지도 않고 서로 부둥켜 안고 하는 모습, 진정 우리들의 모습은 아름답기만 한 순간들이었읍니다.(특히 경기도 부천에서 오늘 행사에 동참하고자 새벽부터 혼자 차를 몰고 한시간전에 도착하여 혼자 기다리며 옛생각을 많이 했다며 고향을 찾으신 갈뫼 최남순님, 참으로 고마운 동문이 아니겠읍니까....) 버스안에서 우리 문병용회장님과마나님이 오늘의 중식으로 준비한 김밥을 만드느라 밤을 꼬박 새우셨다는 말씀에 전 동문들의 고마운 박수로 화답하는 정경 또한 우리의 우정은 다정하기만 하였읍니다. 버스내에서도 서로들 한결같이 어제같은 날씨...서로들 많은 걱정들을 한 모양입니다.해서, 오늘의 산행은 생에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둥 모두가 즐거워 하며 누-런 황금벌판을 내다 보며 고속도로를 달리는 기분은 참으로 형언하기 어려운 기분이었읍니다.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중 금년 8월에 춘천 부안초등학교 교장을 퇴임한 우리 윤종석동문이 퇴임기념으로 커피를 대접 하겠다는 말에 또 한번 동문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여유도 있었구요...관광객들이 많지 않을까 하며 걱정하는 운전기사의 걱정도 축복받은 우리의 앞길은 막지를 못하고 뻥~~뚫린길을 신나게 달릴 수 있었읍니다.잠시 한계령 정상에서 정차가 있긴 했지만...구불구불 한계령을 내려오는 길에 서울에서 개별 출발한 용균, 은진, 승구,동문이 도로가에서 우리차를 보고 반가운 손을 흔들어 차를 세우려 하였으나 워낙 밀리는 차량에 밀려 세울 수가 없어 손만 서로 흔들며 내려오는 안타까움...진정 미안한 마음이었읍니다.오색에 도착,하차를 하여 주전골로 향하는 우리 모두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였읍니다.그래도 혹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우리38산악회장이신 정종길동문이 후미를 책임지고 일로 주전골을 공략(?)하기 위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 딛으며 보이는 주전골의 단풍은 다소 늙기는 했지만 참으로 고운 모습,아침이슬 머금은 단풍,잠시 아름다운 주전골의 가을을 느껴 보기도 하며 ...청춘 남녀들처럼 우리들 모두 연신 너털웃음을 너털거리며 주전골 단풍처럼 바알간 우정을 새롭게 다시 버무리며 한발한발 내 딛는 우리의 옆을 스치는 이름모를 예쁜 청춘남녀들을 슬쩍 바라보며 우리도 자네들과 같은 시절이 있었다구...... 아니 시방두 그렇게 발갛게 건강을 유지하며 친구들의 만남으로 이렇게 멋을 즐기러 오지 않았느냐구..은근한 부러움으로.....
참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은 신비롭기만 하다는 말,실감나게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최 절정으로 즐길 수 있다는 '순간',그 자연스러움에 단 한번 잡고 즐길 수있는 오늘의찬스,지난 몇해동안 수해로 인해 제 빛을 발하지 못하던 설악산의 단풍은 오랜만에 실로 오랜 기다림 끝에 제 빛을 발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또 이순간이 지나면 떨어지는 기온과 함께 낙엽으로 떨어지고 말겠죠.....??2009년의단 한번 아름다운 단풍,처음부터 끝까지 내리쬐는 짧은 햇살과 함께 우리 손잡고 걷는 산길에 서로들 많은 이야기들 주고 받으며....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적당한 계곡에 자리를 잡고 정성어린 김밥으로 서로 요기들을 하며 즐기는 모습은 우리들의 어릴적 모습 그대로였읍니다. 부랴부랴 식사를 마치고 산행을 계속하며 보이는 풍경은.... 산골짝 신선이 다녀 갔을듯한 계곡에 가느다란 에메랄드 빛 물줄기가 보기에도 애처럽게 흐르고 하늘은 더할 나위 없이 청아하고 푸르기만 하고,하늘과 땅사이의 산은 무지개 빛,그속의 우리들 가슴은 붉은빛으로 물들고 대자연의 위대함을 감탄하며 그리고 감사하며 그 속에서 함께 숨쉬며 행복 하자고,건강하자고,또 건강하자고, 수 없이 반복해 뇌까리며 세월 지나 언젠가 이 길을 다시 걸을때도 오늘같이 우리들 손을 이렇게 다정하게 붙잡고 걷듯이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렇게 건강하게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주전골 깊은곳을 피해서 우회하여 다소 완만한 코스로 산행을 마치고 기다리는 버스에 올라 다시 탄산온천코스로 이동,모두들 온천욕을 즐기러 줄을 서서 입장하는 모습 역시 천진난만한 우리의 어릴적 모습을 보는것도 같았읍니다.
이 온천은 마치도 사이다 같은 거품마냥....5분정도 몸을 담그고 있으면 기포가 온몸에 달라붙어 온 몸이 쪼이는 기분이 되며.. 10분 정도되면 몸이 춥다가 열이 나는데 혈액순환과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며 15분 정도 담그고 있다가 나온 후 세번정도 반복하고 그대로 몸을 말리고 나와야 좋다고 하는데 약속시간 일찍이 나오는 친구들이 많아 과연 그대로 했는지... 그래도 끝까지 김대식회장, 민경민, 김한수동문은 정확하게 3시30분을 맞춰서 나오는것이 이 동문들은 제대로 약효를 보지 않을까...?온천에서 나온 경민동문의 온천의 만족감을 늘어 놓으며 오늘은 나를 위해서 산행 스케줄을 짠것 같다고 마냥 익살을 떨며 약효가 떨어지지 않게 당분간 목욕을 하지 말아야 되겠다는둥,제일로 신이나 웃기는 모습은 오늘의 장원이었읍니다.
이곳에서 제 코스로 흘림골을 지나 산행을 한 서울 친구들 용균,은진,승구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던 중 오후4시쯤에 저 밑에서 부터 우리를 보고 힘차게 걸어 오는 모습,참으로 산사나이들 같은 늠름함,이윽고 만나서 서로 반가워 하는 장면들..누가 이렇게 만나면 백년지기들 처럼 서로 얼싸안고 뱐가워들 하겠읍니까..??참으로 우리는 38친구들인것 같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이곳에서 산채 비빔밥으로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으나 이왕 바닷가까지 가자는 열화와 같은 동문들의 제의로 운전기사의 양해를 얻어 양양 낙산사옆 해변가로 일정을 조정,설악 활어 센터에서 서울 친구들과 다시 만나기로 하고 해변가에 도착, 망망한 바다에서 숨 호흡을 하고 횟집으로 이동,광어 우럭 가자미 오징어등등 회에 맥소주로 우리 38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를 하며 하루종일 참았던 술 마시기를 시작,역시 술은 "해"보다는"득"이더 많은것 같기두합니다(?)적당히 마시면..... 한잔두잔 들어가니 낮에의 다정다감한 모습 이외의정겨운 모습들...서로 권하거니 마시거니,좌석은 최절정으로 들어 가는것 같았읍니다.이윽고 서울 친구용균,승구동문이 도착,많은 박수를 받고 즐거워 하는 광경, 좀 아쉬운것은 용균친구가 술은 많이 못하는것 같지만 운전 때문에 회포를 못 풀은것이 미안한 마음입니다. 땅거미가 드리워지며 갈길이 멀어 아쉬운 회식을 끝내고 서울 친구들은 용균동문의 차에 오르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아쉬운 작별을 고하는 서로의 따뜻한 정에 눈시울이 젖어 오기도 하는 모습들이었읍니다. 우리 서로 자주 얼굴 보며 살자고 하면서....
우리 일행은 버스에 오르자 마자 노래방 시작하라는 성화에 도로 안전지대에 차가 오르면서 노래자랑이 시작되자 서로 자기 먼저 하겠다고 투정 부리는 모습듵...점잖만 빼며 평생을 살았을법한 학교교장 출신도 여럿 있었지만 우리끼리 만나면 자기 전직 신분도 잊어 버리고 노래하며 흔들며... 우리친구들 만남은 이래서 멋진 모습들입니다. 특히 점잖기로 하면 소문난 우리 김대식 회장님 "왈" "난 노래 한번두 안 시켜 주네.."(아직 노래 못한 동문도 많고 본인은 벌써 세곡이나 불렀는데...)하는 투정(?),실로 예전에 못보던 우리 전임회장 모습 아닌가요?? 이래서 친구 만남이 좋은것 같습니다. 서로의 노래 대결에 춘천에 도착할때까지 진정 한곡도 못한 친구들이 여럿 됩니다.(못 하신 동문들은 다음 행사에 우선순위로 먼저 기회를 드리겠읍니다.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 주세요.^*^..)
이렇게 오늘의 산행은 산과 바다를 함께 할 수 있는 진정 잊을 수 없는 추억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부디 오늘의 여행이, 오늘의 만남과 일들이, 우리들의 추억속에 영원히 곱게, 자리하기를 두손모아 염원 하면서, 여러 동문님(후원해 주신,참석하신,그외동문님들)들 덕분에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었읍니다. 고맙습니다. 참석못하신 우리 38동문님들,후원해 주신 동문님들, 참여하신 동문님들, 모두모두 온 가족과 함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 ♣.산행에 참석 하신 동문 :춘천.정도호.이종담. 김호겸.김동림..윤찬희.한영창.윤종석.이계균.지정문.김한수(춘천) 정장환.윤순구.김봉해.김대식.이근엽.김완기.윤선재.최종윤.윤용호.정종길.문병용회장부부. 길종태부부.정두섭부부.(이상 무순.) 서울 : 김용균.손은진 최남순.지승구.민경민.(이상 무순)
2009 년 10 월 20 일 춘고 38회 동창회장 문 병 용. 사무국장 정 두 섭.
점심 먹을 명당을 찾아서...... 뒷줄좌부터,길종태,이근엽,정도호,이종담,김호겸,윤선재,윤용호,김봉해,지정문,최종윤,김한수,둘째줄좌부터, 김동림, 김완기,손은진,민경민,이계균,앞줕,김용균,윤찬희,정종길,정두섭,지승구,김대식,문병용,정장환,최남순,한영창.
지정문 윤순구 윤찬희 김한수님 김밥이 맛있수??? 윤용호 윤선재 김완기 김동림님 김밥맛이 어떠슈.... 뒷줄좌부터,정도호,문병용,정장환,길종태,윤종석,이근엽,앞좌부터 김한수,최남순,이계균,윤순구,정종길. 맨뒷줄좌부터,민경민,정장환,윤선재,김동림,길종태,김한수,윤용호,정종길,세째줄좌 김호겸,지정문,김완기,윤종석,정도호, 둘째줄좌부터,정두섭w,최종윤,앞줄좌,정두섭,윤찬희,윤종석,문병용w,길종태w,문병용. 좌부터 정두섭,정두섭w,문병용,문병용w,길종태w,길종태. 문병용회장 부부. 막바지 오르막 길을 오르며,윤종석,지정문,김호겸,정도호.... 문회장 사모,길종태사모,문병용,정두섭내자.정종길. 좌부터,김봉해,이종담,민경민,김대식,정종길. 좌부터,정종길,윤종석,이계균,윤순구,윤선재,김호겸. 김동림,지정문. 바닷가로 갑시다..... 뒷줄 좌부터,지정문,김호겸,민경민,손은진,정도호,최남순,윤선재, 앞줄좌부터,김봉해,김완기,김한수,길종태,윤찬희...망망한 바다를 뒤에 두고... 문회장님의 38동문 단합을 위하여 한말씀...... 아직 맛있는 회가 안나왔네........ 먼길 오시느라 수고 하셨네요..... 김대식회장의 열창 하는 멋진 모습..... 백담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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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같이 못함을 아쉽게 생각 합니다.늘 좋으신 말씀 감사 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구요.^*^..
문 회장, 정 사무국장님 고생 하셨습니다.함께 산행을 못해서 죄송합니다.서울 친구들께는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뭔가 될 것 같은 희망이 보이는 것 같지 않습니까 --- .
그래요..우리 허 암 부회장님이 없는 빈자리가 넘 큽디다.힘들지 않은 평길이던데 같이 올걸 하면서 친구들이 아쉬워 하데요.님이 여러모로 신경을 쓰시니 희망이 보입니다.좋은 저녁 되세요.
멋진 행사를 만들어 주신 문 회장님,정 사무국장님,정 산악회장님 감사 드리고,많은 지원을 베플어 준 친구들,다정한 모습을 보여 준 친구들,멀리서 참여하여 준 서울 친구들,모두에게 감사와 반가움을 전합니다.사무국장님의 산행후기에 어느새 붉게물든 단풍 속으로 빠져들고 있네요.....친구들의 건강과 행운을 빌면서.멀리에서 종욱
어휴!!우리 종욱이성님,머언 이국땅에서 졸필을 보시고 과찬까지 해 주시니 이거 몸 둘바를 모르겠네유...우찌 건강은 괘찮으신거쥬.역시 우리는 좋긴좋은 세상에 사는것 같음은 이럴때 느낍니다.보단 하나만 꾸욱 눌르면 금새 머나먼곳의 우리 종욱이성님 눈앞에 떡 갖다 바치니 말이죠 ㅋㅋㅋ.많은 추억거리 많이많이 만들어 오시구요.늘 건강 히세요.^**^..
항상 38회 동문회를 위해 힘쓰시는 문병용회장및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카페지기
늦으 시간에 고맙습니다.
춘천 친구들의 정다운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출발 할 때부터 동행치 못하고 막판에 합류하였으나 반갑게 맞아 주시고, 동해안의 푸짐한 활어회까지... 문 회장, 정 사무국장 행사 주관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감사드립니다.
늘 푸근하신 용균이성님 여행길에서 뵈니 더욱 좋았읍니다.먼길 운전해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읍니다.대접이 제대로 된것 같지 않아 죄송 만만입니다.앞으로도 그 넉넉하신 모습 자주 뵙기를 희망 합니다.고맙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춘천의 친구들 환대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좋은 기회에 다시 만나 뵙껬습니다. 근엽친구 뷰리치고 와서 섭섭했지 아해햐시구려.
먼곳에서 새벽 부터 행사에 동참해 주신 우리 갈뫼님의 정성에 이곳 친구님들 모두 고마워 하는 마음 입니다.그렇게 해서 고향 내음도 새롭게 마시고... 저녁 늦게 홀로 떠나시는 모습이 영~~마음이 찌~잉 함은 여하튼 그랬읍니다.그저 우리 마음을 비우고 자주 만나야 되겠지요??오늘 저녁도 온 가족님들과 함께 행복 하세요.^**^..
야아~~`` 우리 정두섭사무국장님의 글솜씨가 대단하시네요.떠나기 전부터 헤어지는 순간까지 그날 하루의 여정과 행사들을 그림그리듯 표현해주시니 지금도 그자리에 있는듯합니다.그날의 행사는 정말 추억에 남을만한 멋진 행사였습니다.주전골의 아름다운 단풍과,기암괴석,계곡의 바위하나하나는 물론 흐르는 맑은 물과 폭포 무엇보다도 좋았던 맑은 공기........오색 탄산온천의 신기함에 취해 마지막까지 기를 받고 나왔답니다.그리고 양양 낙산사근처의 횟집에서의 식사까지 환상이었네요.돌아오는 버스안에서의 노래방은 또 얼마나 즐거웠는지.......아무튼 이번행사를 주관하신 문회장님,정사무국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올립니다.
기산 흰곰님 같은 넉넉하고 푸짐한 마음 씀씀이,있어 그저 용안(?)이 훠~언 하십니다 그려 ㅋㅋㅋ.그저 그렇게 세상을 조바심 없이 좋은 모습으로 지내야겠지요?? 당분간 샤워도 하지 마시구랴...귀하신 마나님 아드님 함께 좋은 밤 되시구요.^*^..
춘천 동기분들의 환영에 너무나 감격 했읍니다. 문회장님 정사무국장님 그리고 춘천친구분들께 아우러 감사 드립니다.
늘 바쁘신 계획속에서도 동문 행사에 수고를 해 주신 은진이성님 고맙습니다.먼길 마다 않고 동참해 주신 고마움, 이곳 친구들 모두 반가워 하는 마음 입니다.앞으로도 자주 만나는 마음들을 친구들 모두 소망 합니다.늘 건강 하시고 온 가족님들 함께 좋은 밤 되세요.^**^..
한동안 보지 못했던 얼굴들을 보니 직접 만난듯 하네요. 나도 내년도 쯤은 사진속에 얼굴한번 박아 이곳에 올려지기를 기대해 봅니다.그리고 사무국장님 글솜씨가 좋군요 기행문이나 여행 담을 많이 축적했다가 책한번 내 보시지요 돈벌이 될것 같아요. 햐여간 사진으로나마 친구들 보니 좋았습니다. 부러워요
우리 친애하는 재현국장님.칭찬 해 주심에 송구스런 마음입니다.몸이 많이 고장이 나는듯 하시더니 엊그제 공을 잘 치셨다는 말 전해 듣고 안심입니다.그저 내 잔뼈가 먹고 살 찌우던 공기, 물등등이 좋은것 같습니다.지난번 행사에 물심양면 지원해 주심에 성황리에 잘 치룬것 같습니다.넘,고맙다는 여러친구님들 말씀 전해 드립니다.건강 많이 신경 쓰시고,마나님 함께 행복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