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Joe Torre - NL MVP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Joe Torre(現 뉴욕 양키스 감독)가 타율(0.363), 최다안타(230), 타점(137), 최다루타(352)에서 모조리 1위를 차지하면서 내셔널리그 MVP로 선정되다.
☞ Highlights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볼티모어와의 월드시리즈에서 초반 2연패의 어려움을 딛고 4승 3패로 역전우승을 차지하다. ▣ 피츠버그의 Roberto Clemente가 월드시리즈에서 타율 0.414에다 2홈런을 포함한 12안타를 터뜨려 영웅으로 떠오르다. ▣ 볼티모어의 Earl Weaver 감독이 1931년이래 양키스 감독을 제외하곤 처음으로 3년연속 아메리칸리그 정상을 정복하다. ▣ 1942 - 44년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이후 볼티모어가 처음으로 정규시즌에서 3년연속 100승을 돌파하다.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4명의 20승 투수를 배출하며 리그우승을 차지하다. ▣ 미네소타의 Tony Oliva가 아메리칸리그 세번째 타격왕(0.337)과 장타왕(0.546)을 석권하다. ▣ 보스턴 레드삭스의 Luis Aparicio가 유격수 부문 9년연속 골드글러브 수상의 마지막 해를 장식하다. ▣ 뉴욕 메츠의 Tom Seaver가 20승 투수가 되며 탈삼진(289)과 방어율(1.76) 타이틀을 움켜쥐다. ▣ 뉴욕 메츠가 Jim Fregosi를 데려오기 위해 Nolan Ryan을 포함한 4명의 선수를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 넘겨주다.
1972년 Roberto Clemente 3천안타 -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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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berto Clemnete |
9월 30일 Roberto Clemente가 개인통산 3천안타를 채우다. 그러나, Clemente는 이해 12월말 비행기사고로 3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 Highlights
▣ 아메리칸리그의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내셔널리그의 신시내티 레즈를 4승 3패로 꺾고 월드시리즈 3년연속 우승으로 가는 첫해를 만들다. ▣ 월드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단 한경기도 완투한 투수가 나오지 않다. ▣ Johnny Bench 두번째 MVP 획득. ▣ 37홈런과 113타점으로 두부문 타이틀을 잡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Dick Allen이 아메리칸리그 MVP에 오르다. ▣ 4월 10일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일어났던 선수파업이 중단되다. 몇몇 게임이 유산되고 보스턴이 디트로이트에게 반게임차로 지구우승을 내주다. ▣ 9월 2일 시카고 컵스의 Milt Pappas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9회 2사후 볼카운트 2 - 3에서 마지막 타자를 포볼로 내보냄으로써 퍼펙트게임을 놓치고 노히트노런에 그치다. ▣ 보스턴의 Carlton Fisk가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으로 선출되다. ▣ 워싱턴이 프랜차이즈를 텍사스로 옮겨 '레인저스'로 변하다. ▣ Tom Seaver가 17만 2천달러를 받아 당시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중 최고연봉을 기록하다.
1973년 - Pete Rose의 NL MVP
1973년 타율 0.338(1위). 230안타(1위). 115득점(3위) 등 고른 활약을 보인 신시내티 레즈의 안타제조기 Pete Rose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NL MVP를 수상하다.
☞ Highlights
▣ 오클랜드 어슬래틱스가 뉴욕 메츠를 4승 3패로 힘겹게 이기며 2년연속 월드시리즈 패권을 차지하다. ▣ 월드시리즈에서 양팀 통털어 최다타점인 6타점을 기록한 '10월의 사나이' Reggie Jackson이 자신의 첫 월드시리즈 MVP를 차지하다. ▣ 홈런왕(32개)과 타점왕(117점)을 휩쓴 오클랜드의 Reggie Jackson이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AL MVP를 차지하다. ▣ 19승 10패. 방어율 2.08(3년연속 방어율 타이틀). 251탈삼진(1위)을 기록한 뉴욕 메츠의 Tom Seaver가 NL 사이영상(2번째)을 차지하다. ▣ 22승 9패. 방어율 2.40을 기록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Jim Palmer가 자신의 첫번째 AL 사이영상을 수상하다.
1974년 - Hank Aaron 의 '715호 홈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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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k Aaron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Hank Aaron이 4월 8일 펼쳐진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 두번째 타석에서 개인통산 715홈런을 달성. Babe Ruth의 714홈런을 갈아치우다.
☞ Highlights
▣ 9월 7일 Nolan Ryan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100마일이 넘는 투구속도(100.6마일)를 기록하다.
▣ 오클랜드가 아메리칸리그를 3연패하다. ▣ LA 다저스가 8년만에 내셔널리그 정상에 오르다. ▣ 오클랜드가 4승 1패로 다저스를 누르고 월드시리즈를 3연패하다. ▣ 다저스의 1루수 Steve Garvey가 개인 타이틀을 한개도 없이 내셔널리그 MVP에 오르다. ▣ 오클랜드의 Catfish Hunter가 나란히 25승을 거둔 레인저스의 Fergie Jenkins를 투표에서 근소한 차로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다. ▣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은 106게임에 등판. 최다등판신기록을 세우고 15승 12패 21세이브를 기록한 LA다저스의 Mike Marshall에게 돌아가다. 구원투수가 사이영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 ▣ 양키스의 George Steinbrenner구단주가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돼 Bowie Kuhn 커미셔너에 의해 집무정지처분을 받다. ▣ 야구공을 말가죽이 아닌 소가죽으로도 만들 수 있도록 규칙이 개정되다.
1975년 - Fred Lynn의 ML 사상 첫 '신인왕 &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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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d Lynn |
보스턴 레드삭스의 Fred Lynn이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MVP 타이틀을 동시에 차지하다. Lynn은 103득점. 105타점. 장타율 0.566(리그 1위)을 기록하며 보스턴을 리그우승으로 이끌다.
☞ Highlights
▣ 내셔널리그 우승팀 신시내티 레즈가 월드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5회까지 3 - 0으로 뒤지고 있다가 4 - 3으로 대역전. 4승 3패로 보스턴 레드삭스를 꺾고 정상을 차지하다. ▣ 신시내티의 Pete Rose가 월드시리즈에서 10안타로 펄펄 날고 Joe Morgan의 빗맞은 단타로 결승득점을 올리다. ▣ 월드시리즈 우승팀 배당금이 1인당 2만달러 이하에 그친 마지막 해. ▣ 중재자 Peter Seitz가 투수 Dave McNally와 Andy Messersmith에게 자유계약신분을 부여하는 역사적 결정을 내리다. ▣ Frank Robinson이 클리블랜드 감독에 취임,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감독이 되다. ▣ 7월 1일 Nolan Ryan이 볼티모어를 상대로 개인 4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다. ▣ LA의 Dave Lopes가 38연속 도루성공으로 메이저리그 신기록을 세우다. ▣ 9월 16일 피츠버그의 Rennie Stennett이 9이닝 경기에서 최초로 7타수 7안타를 기록하다. ▣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Bob Watson이 메이저리그 통산 1백만번째 득점을 올리다. ▣ 볼티모어의 Brooks Robinson이 아메리칸리그 3루수로서 11년째 최우수 수비율을 기록. 메이저리그 최다연속 시즌기록을 세우다. ▣ 과거 뉴욕 양키스를 9차례나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려놓은 명장 Casey Stengel이 사망하다.
1976년 - Hank Aaron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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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k Aaron |
Hank Aaron은 한시즌 47개 이상의 홈런을 쳐내지는 못했지만 철저한 몸관리와 꾸준함으로 인종의 벽을 뛰어넘어 Babe Ruth의 홈런 기록인 714개를 돌파하고 755개의 홈런을 기록. 통산최다 홈런왕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Hank Aaron은 공 - 수 - 주를 겸비했던 훌륭한 선수였고 다소 과묵한 선수였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Aaron은 통산 755 홈런(통산1위). 타율 3할 5리. 2297타점(통산 1위)를 기록했으며 통산출루율 4위. 통산득점 3위를 마크하고 있다. 21년 연속 올스타 선정됐으며 밀워키를 마지막으로 23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 Highlights
▣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에서 Chris Chambliss가 9회말 6 - 6 균형을 깨는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1964년이후 12년만에 월드시리즈 무대에 오르다. ▣ 신시내티가 양키스를 4게임만으로 일축하고 월드시리즈를 2연패하다. ▣ Jim Palmer가 22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다승왕이 되면서 4년 사이에 3번째 사이영상을 받다. ▣ 오클랜드의 Charels Finely 구단주가 6월중에 Joe Rudi, Rollie Fingers, Vida Blue 등 팀의 중심선수들을 트레이드하려다 Kuhn 커미셔너에 의해 제지당하다. ▣ 시즌종료후 자유계약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돼 Reggie Jackson이 3백 50만달러로 뉴욕 양키스와 계약하다. ▣ 캔사스시티의 George Brett이 팀동료 Hal McRae를 0.333 - 0.332. 1리차로 제치고 타격왕에 오르다. Brett이 시즌 마지막 타석에서 때린 플라이타구를 트윈스 외야수 Steve Brye가 고의로 안타로 만들어줬다는 의혹을 사다. ▣ 필라델피아의 Mike Schmidt가 38홈런으로 타이틀을 차지하다. ▣ 6월 15일 실내구장 애스트로돔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경기가 '비로' 취소되다. 이유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심판들과 관중이 경기장에 오지 못했기 때문. ▣ 235탈삼진을 기록한 Tom Seaver가 9년연속 200탈삼진 돌파로 메이저리그 신기록을 세우면서 5번째 탈삼진왕에 오르다. ▣ 메이저리그 선수의 최저연봉이 1만 9천달러로 책정됐으며 선수평균연봉은 5만 2천달러에 다다르다.
1977년 - 다저스 타자 4명 '30홈런 돌파'
다저스의 Ro Cey(30개), Steve Garvey(33개), Dusty Baker(30개), Reggie Smtih(32개) 등 한시즌에 30홈런을 돌파한 타자 4명을 동시에 보유한 최초의 구단이 되다. 훗날 1995년 콜로라도가 재현하다.
☞ Highlights
▣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을 차지하다. ▣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를 2연패한 뒤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전년도 신시내티에 당한 패배의 상처를 씻다. ▣ 양키스의 Billy Martin이 감독으로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다. ▣ 아메리칸리그에서 16년연속 골드글러브(1960년 - 75년)를 차지했던 볼티모어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 Brooks Robinson이 은퇴하다. ▣ 신시내티의 George Foster가 59홈런에 149타점을 기록하고 내셔널리그 MVP로 뽑히다. ▣ Rod Carew가 0.388의 고타율로 타격왕에 오르면서 아메리칸리그 MVP에 오르다. ▣ 양키스의 Sparky Lyle이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처음으로 구원투수로서 사이영상 수상자가 되다. ▣ 몬트리올의 Andre Dawson이 신인왕 투표에서 뉴욕 메츠의 Steve Henderson을 1표차로 제치고 영광을 안다. ▣ 볼티모어의 Eddie Murray가 오클랜드의 Mitchell Page를 제치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이 되다. ▣ 4월 15일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태디움이 개장되다. ▣ 아메리칸리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신규로 가입. 총 14개팀으로 불어나다.
1978년 - Pete Rose '44연속경기 안타 & 3000안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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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 Rose |
신시내티 레즈의 히트머신 Pete Rose가 1978년 44연속경기 안타를 기록, 내셔널리그 최고기록을 세우다. 더불어 이해에 3000안타도 돌파하다.
☞ Highlights
▣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를 3연패한 뒤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재대결에서 또다시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하다. ▣ 보스턴 레드삭스가 7월 17일까지 양키스에 무려 14게임차로 앞서 있었으나 양키스에 줄기찬 추격을 허용한 후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단판 플레이오프에서 양키스의 Bucky Dent에게 3점홈런을 얻어맞고 5 - 4로 패배. 우승을 놓침으로써 '밤비노의 저주'가 또다시 나타나다. ▣ 양키스 감독 Billy Martin이 George Steinbrenner 구단주와 불화를 일으켜 시즌도중에 해임되다. ▣ Billy Martin의 후임 Bob Lemon은 시즌도중에 감독직을 넘겨받아 월드시리즈 우승을 따낸 최초의 감독이 되다. ▣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Gaylord Perry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획득. 최초로 양리그에서 사이영상을 탄 투수가 되다. ▣ 보스턴의 외야수 Jim Rice가 홈런(46). 타점(139). 최다안타(213). 최다루타(406). 장타율(0.600)을 석권. 양키스의 좌완투수 Ron Guidry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MVP를 차지하다. ▣ 타격왕(0.334)을 2연패하고 최다루타(340). 장타율(0.585) 수위를 차지한 피츠버그의 Dave Parker가 내셔널리그 MVP로 뽑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Bobby Bonds가 30 - 30클럽에 메이저리그 최다인 5차례나 가입하다. ▣ LA 다저스가 사상 처음으로 3백만 관중을 동원하다. ▣ 선수평균연봉이 9만달러 선에 이르다.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루수 Keith Hernandez가 10년연속 골드글러브 수상으로 가는 첫번째 수상을 하다.
1979년 - '대도' Lou Brock 은퇴
Lou Brock이 개인통산 3023안타를 남기고 은퇴하다. 50도루 이상을 12시즌이나 했던 Brock이 쌓은 938도루는 메이저리그 개인최다 랭킹 2위기록으로 남다.
☞ Highlights
▣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8년만에 아메리칸리그 우승을 따내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971년에 이어 또다시 볼티모어와 월드시리즈를 맞서다. ▣ 피츠버그가 1승 3패의 열세를 딛고 1971년과 똑같이 4승 3패로 월드시리즈 역전우승을 차지하다. ▣ 39세의 Willie Stargell이 카디널스의 Keith Hernandez와 공동으로 내셔널리그 MVP가 됨으로써 최고령 MVP 수상자가 되다. ▣ 볼티모어의 Mike Flanagan이 23승으로 시즌 최다승을 올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다. ▣ 시카고 컵스의 구원투수 Bruce Sutter가 37세이브를 올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가 되다. ▣ 1979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Nolan Ryan이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연봉 1백만달러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하다. ▣ 양키스의 스타 포수 Thurman Munson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지다. ▣ 시즌 64게임이 경과한 후 양키스 감독이였던 Bob Lemon으로부터 감독직을 넘겨받은 전 양키스 감독이였던 Billy Martin이 시즌종료후 다시 해임되다. ▣ Carl Yastrzemski가 개인통산 3천안타 고지에 도달하다. ▣ 애틀랜타의 Phil Niekro와 그의 동생인 휴스턴의 Joe Niekro가 나란히 21승을 올려 내셔널리그 최다승을 기록하다. ▣ 3월 7일 스프링캠프 기간중 심판들이 파업을 일으켜 아마추어와 세미프로 심판을 임시로 고용하다. ▣ 최고연봉이 1백만달러 선에 접근해가면서 평균연봉도 11만 3천 5백달러에 이르다.
1980년 Mike Schmidt 3루수 최다 홈런 - 필라델피아 팀 창단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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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e Schmidt |
Mike Schmidt가 3루수로는 사상 최다인 48개의 아치를 그리며 홈런왕이 되면서 내셔널리그 MVP 타이틀을 차지하다. Schmdt가 주도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950년이후 30년만에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오르게 되고. 월드시리즈에서 릴리프 Tug McGraw의 역투와 Mike Schmidt의 결정타에 힘입어 캔사스시티를 4승 2패로 꺾고 창단 이후 처음으로 월드시리즈를 제패한다.
☞ Highlights
▣ 캔사스시티 로열스가 새로 증설된 팀으로서는 처음으로 아메리칸리그 정상에 오르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Steve Stone이 25승으로 최다승을 올리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다. ▣ 필라델피아의 Steve Carlton이 24승을 올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하다. ▣ 메이저리그 관중수가 4천 3백만명으로 급증하다. ▣ 선수들의 평균연봉이 18만 5천달러 선에 달하다. ▣ 양키스의 Dick Howser 감독이 103승을 올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하고도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캔사스시티에 패해 해고당하다. ▣ 8월 25일 Fergie Jenkins가 메이저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마약관련사범으로 체포되다. ▣ Dave Winfield가 자유계약선수로서 양키스에 입단하다. ▣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Mike Squires가 1958년 Dale Long 이후 22년만에 '왼손잡이 포수'로 등장하다.
출처.. MAX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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