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만수,임영근 친구가 내려와 파주 갈릴리농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
요즘은 식당도 이렇게 대형화하는 추세다. 이 넓은 홀이 모자라 옆과 뒤로 증축공사중이다.
기본 찬이 나온다. 공짜가 아니다. 3천원...
장어 1킬로에 2만5천원 무척 저렴하다.
숯불에 올리고 굵은 소금을 팍팍...
익으면 뒤집고 잘 익은 넘은 입으로..
쐬주가 빠지면 안되는...^^ 차를 가져갔기에 한 잔만 마신다.
기본 찬은 무제한 리필..
여기에 갈때는 밥과 김치를 싸가는 것이 좋다. 장어와 야채 말고는 아무 것도 없다.
< 가는 길 > 자유로~ 낙하IC~ 고개 넘어 4거리에서 좌회전~ 1킬로 정도 가면 길 오른쪽에 보인다.
2008/03/25 |
출처: 애기똥풀꽃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애기똥풀꽃
첫댓글 옛날에는 비닐하우스 였는데 .. 중국산이 아닌 직접 양식한 장어랍니다 무지무지하게 맛이 좋아요 우리 비오는날 예약하고 한번 가지요 *^^*
네 ~~!! 빨리 비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